이게 왜 기분이 나쁜지 생각을 좀 해봤는데
여친이 바람을 피는 심리 변화나 계기 같은 중간 과정이 없이
이미 함락 당한 뒤 한참 지난 시점을 보여줘서 그런듯
꼴림 vs 배신감에서 꼴림이 이겨야 되는데 이건 그냥 썅년이잖아..
그래도 올려준 작품은 잘봤음 ntr 처음 봤을때의 충격 비스무리한게 남네
남주가 너무 찌질해서 모르겠네 여주쪽에서도 먼저 사과하려고 손 내밀었는데 설명없이 한동안 못만나 ㅇㅈㄹ하고 카톡 날짜 보면 일주일 시간차같은데 싸운뒤에 2달 넘게 아무 말도 없고 여자쪽에선 잠수이별 당했다고 생각해도 정상임 배신감은 느껴지겠지만 자업자득이라 생각함 여자도 이해안가네 ㅅㅂ 지가 쳐잤으면서 뭔 해명을 하겠다고 전화에 문자질이야
사정이라도 설명했어야지 몇달동안 저런 단답만 보내면 마음식었다고 생각할듯... 일주일만 저래도 사람마음 떠났다고 느낄텐데 몇달은 시바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키 보고 연락하는것 보니 여주는 남주에 대한 마음을 완벽히 정리하지 못하고 그냥 남주 마음이 떠났다는 외로움에 저 친구랑 잔건데 남몰래 남주 찾아온거보고 깜짝놀라 연락한듯 결론은 둘다 병신이노 NTR당할때 창문이라도 부수고 들어가던가
3개월동안 설명도 없이 아예 잠수타버린 남주가 잘못함 그런데 여자도 이미 다른남자로 갈아탔으면 저렇게 연락하면 안되지 뭐 몸은 다른사람 줬지만 마음만은 남자한테 있다는 개소리 밖에 더있나 ㅋㅋㅋ 개인적으론 ㅅㅅ끝나자마자 남자가 배란다에서 나와서 지랄했으면 좀 사이다 였을듯 남주는 나중에 퐁퐁당할 걱정은 없겠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