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불문 공부란게 흥미가 있으면 많이 느는거같아

원래 언어라는건 ㅅㅂ 놀거나 그냥 일상적으로 공부하는게 더 잘되는거라고... 공부를 스트레스나 걸림돌로서 여기니까 고통밖에 안남는거고 그 나라식의 엉터리 교육이야말로 노예를 챗바퀴 굴리는 족쇄밖에 안돼는거야

학창시절에 영어공부를 그렇게 했는데도 토익 800점 따리 중학교때 강제로 딴 hsk6급은 이제 기억도 안나지만 일본어는 따로 배운적도 없는데 미연시 잘만하고있다는 사실..

나도 학생때야 외국어배우는거 극혐했는데 어려워서 영어는 초딩떄부터때려쳐서 지금도 영어잘모름.. 근데 고딩때 일어배울때 의외로 한국어랑 읽기쓰기가똑같아서 그런가 성적1등급나오데? ㅋㅋ 반1등하고 그이후로 일어공부 엄청했었지.. 지금 그때배운거땜에 일어로겜하는거무리없이하고있고 번역없이알아서번역되니까 지금 엄청편하게 겜이든,동인이든 다볼수있지.

난 직장인인데 이번에 덕질할라고 일본어 기초 책샀음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