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의 시즈:자기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수있어서 행복함.
고블린 주인공:돈 많이 벌어서 행복함.
고블린들:안망가지는 S급 오나홀을 돈만 주면 쓸수있으니 행복함.
왕궁:프로정신 부족한 폐급 왕궁 기사 하나 사라져서 왕궁 기사 티오 하나 나옴. 왕궁 기사 후보들에게 왕궁 기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김.
하급 모험가:증식한 고블린들 적당히 잡아서 편하게 돈 벌 수 있어서 좋음.
숙소 주인:남겨둔 장비랑 돈 자기가 챙겨서 노후자금으로 씀.
마왕:좀 있으면 마왕 토벌전이라 목숨 걸고 싸워야하는데 왕국 쪽 전력에서 왕궁 기사 하나 빠짐.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서 행복함.
ㄹㅇ 아무도 불행해지지 않는 해피엔딩이라서 좋은 작품임
전편이 저 기사가 약간 도 S에 M 조금 섞인 취향이라 일부러 고블린에게 강간당해서 성욕 푼 다음 다 싸그리 죽여버리는 걸로 스트레스도 풀고 성욕도 푸는 게 취미
그래서 그러려고 했는데 저 고블린은 이세계 전생한 거라 거라 저 여자가 존나 센 걸 바로 알아채서 저렇게 무력화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