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강함을 어필하는데는 월경살해 만한게 없긴 해도, 선협 설정상 짜치는건 사실이라... 그나마 안죽고 도망가는 선에서 마무리되는게 그나마 말이 되는거 같음. 본문에서 이유를 어마무시하게 갖다붙이긴 했지만, 그런면에서 저는 이거 읽다가 포기함...

이거 재밌게 봤음 완전 개그물인듯

사실 후반부도 비슷하게 재밌게 경지 풀어갔음 더 좋았는데 아쉽긴 한 작품이죠 그래도 개그랑 시리어스랑 둘 다 잘 잡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갈수록 수습이 안 돼서 그렇지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