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검수랑 A/S 안되는 정도는 그냥 쳐내는걸 기준으로하는게 좋아보임. 딸깍수준으로 만족할사람들은 자동번역을 이용하면 게임 자체오류로 게임 못하는게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 게임하는데 지장이없는 수준이고 오류코드보면 고칠수있다고 봄.. 그정도도 안되면 사실 딸깍(미검수)는 어차피 손도 못대는거라..
오히려 딸각탭 혹은 기번탭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저쪽으로 보내서 분리하자는 생각에 가깝다고 봄.
첫째로, 모든 다 먹는 잡식에게도 미검수 기번을 할 지 아니면 기다려서 검수든 ai든 손번역이든 이용자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는 것이고
둘째로, 미검수 기번 보기 싫다는 이용자들과 분리해서 싸움의 여지를 줄일 수 있다는 점임.
정상적이면 기번이라고 전부 딸각 혹은 기번탭에 가는 게 아니라
피드백 받고 고치는 케이스는 번역에 남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번역 언제 올라올지 모르겠고, 이거라도 퍼 먹을 사람만 기번탭까지 가서 주워 먹는 거죠.
A/S를 받아줄 여력이 없다는 걸 사전에 고지한 탭에서 받는다는 건 그걸 감안하고 하겠다는 뜻이고
피드백을 받네, 안 받네로 서로 얼굴 붉힐 일을 적게 만드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