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딸깍 탭에 대한 의견
일단은 위의 글처럼 복구탭 문제 때문에 부정적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딸깍 번역에 대한 편익이 크다면 만드는 것도 극렬반대까지는 하고 싶지는 않네요
3.완장이 올린 공지 처럼 흘러가는 것에 추가, 수정 사항
검수구인 같이 복잡한 절차나 인명지명등 일어를 어떻게 한국어로 바꿀 것이냐에 대한 광범위한 규제는 객관적이지 않으며 가능하기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4.피드백에 대한 의견
늘 그렇듯이 피드백 해달라고 해도 안 하는 분들이나 피드백하랬더니 욕설하는거 보면 달갑지는 않네요
피드백 기분 나빴다고 해서 접는 사람도 있구요
그럼에도 피드백 자체는 널널하게 봐야되지 않나 싶네요
개인생각
이런 동인겜 번역판 자체가 번역하는 사람 많지 않고 다른 곳에서 봤을 때는 저처럼 저열한 수준의 기술과 언어능력을 지녔으면서 번역하고 있는 판이겠죠
그래서 그런지 몇몇 역자에게 휘둘리는 경향이 큰데 이번 것도 그런 것 같습니다
AI번역이 없거나 적어 기번 위주로 굴러가던 23년? 24년도?만 해도 딸깍이 아닌 번역들이 계속 되어서 쯔꾸루는 거의 완벽하게 번역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번들을 만들던 사람은 현재 현타와서 이전만큼은 번역하지 않구요
이런 기번과 AI번역 인식에 관한 문제를 완장들이 나선다고해서 해결될 것 같지도 않고 시대의 흐름이 AI번역을 향하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아쉽네요
그럼 쯔익 기본추출 + 다른작업 을 어떤 툴로 간단히 명시하게하면 어떤가요
그리고 늘 어떤툴을 사용했다고 게시글 마다 명시는 귀찮은 감이 있으니 다수의 번역작이 있으신 분들은
자신의 프로필 설정에서 소개에 자신은 어떤 툴을 사용한다던가
실황에 기본 작업과정을 작성해 링크로 남겨두는 방법은 어떠신가요?
피드백 많이 받으면서 공부되고있음 피드백중 모르는거 챗gpt에서 많은 대답 나온다는 피드백받은이후 챗gpt도 계속 사용하면서 남들 번역안하고 번역어려운 툴도 번역할려고 게임 해부작업도 해보고있음 피드백받는거에 100퍼 찬성함 그리고 난 기번 번역자고 ai도 유료로 안쓰고 툴도 첨이라서 서툰데 딸깍이다 까지는 이해가는데 바로 하지마라는 아닌거같음 누군가 수정사항말해주고 그거 모르면 물어보고 그래서 고치고 하는게 맞다고 보고 난 이랬으니 안함 이런거는 안된다고보고 이거 이렇게 하는거 모르는데 어떻게하나요 같은게 좋다고 봄 현생살기 바빠서 바로바로 피드백어려운것도 이해해줘야한다고 보고 그래도 가능한 언제까지 해보겠다 이런게 있으면 좋을듯
[딸각 탭]
신규탭을 신설할거라면 노리스크 노리턴 탭으로 딸각 탭을 두면 좋겠다는 의견이었는데요, 일단 검수탭의 검수에 참여해줄 사람을 구한다는게 실질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그 대신 딸각 탭을 두어 검수를 진행하지 않은 번역물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을 두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였습니다. 다만 딸각 탭이 있다면 이건 왜 딸각 탭 안가고 번역 탭에 올렸냐? 등의 시비를 거는 분들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문제점 입니다.
저는 그것보다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아직 검수를 미처 다 하지 않은 역자가 자기는 번역탭에 올리고 지속적으로 수정해서 검수를 완성할 것이다 라고 주장하며 번역물을 게시하는 경우인데요. 이 때문에 번역탭에 올릴 수 있는 '명백한 기준'을 두고자 '무엇을 하지 않았을 때' 검수가 완료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기준을 완수하지 못한 번역물은 번역탭에 올릴시 최대 차단 까지 받을 수 있음을 경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미검수 기준]
제안할 수 있는 기준들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인명 통일, 아이템명 통일, 스킬명 통일, 에로스테이터스 및 스크립트, 화자의 화법 통일(ex: 데스와~를 사용하는 화자의 경우 자신이 생각하는 아가씨 어투로 통일) 등
쯔꾸르의 경우 Database, 일명 Actors, Weapons, Skills, Items, 등의 파일들을 기준으로 먼저 사전을 정리하다보면 <인명 통일, 아이템명 통일, 스킬명 통일> 등은 자연스럽게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안한 것을 전부 요건으로 하실 필요는 없겟지만 에로스테이터스는 주로 스크립트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스크립트 번역을 선택지로 두지 않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딸각 복구 및 번역 선점]
지금 제일 쟁점인 부분이 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수를 진행하지 않은 번역을 올린 역자가 차후에 다른 역자가 검수를 진행하여 새로운 번역본을 배포하였을 때, 일종의 '텃세' 를 부리며 왜 번토 하느냐 하면서 따지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이 때문에 기존에 꾸준히 번역을 진행하셨던 역자분들이 개선된 번역을 올리고 싶어도 건드는데 꺼림찍함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또한 딸각 번역물이 계속 복구되면 기껏 제대로 번역되었던 검수본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딸각 탭을 두시지 않는다 하더라도 검수를 진행하지 않은 번역물에 대한 권리는 인정되지 않음을 명시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기준에 통과되지 않은 번역물은 올렷더라도 선점 하였다고 인정 받을수 없으며, 재공금 요청이나 복구 요청등을 할 수 없다고 규정을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당장 올라오는 복구글들을 삭제하지는 않더라도 이후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규정을 근거로 처리와 처분을 결정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AI 번역의 문제]
AI 번역도 검수를 마치지 않으면 기계번역 보다도 끔직한 결과물이 나옵니다. AI를 썻다고 해서 딸각이 아닌것은 아니니 이 부분도 검토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기계번역 보다 검수과정이 번거로울 수는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AI를 자주 사용 하시는 역자분들에게 몇 줄 정도 '미번' 혹은 '어색한 번역'이 나와도 허용해주면 좋을까요? 등의 의견을 취합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AI번역에 익숙하지 않아서 먼저 해법을 제시해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AI 번역을 할 때 툴을 쓰지 않고 커서(Cursor)라는 코딩도구의 AI기능을 활용하는데 기번 혹은 AI 초벌 이후 검수를 하시려는 분들한테 추천해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사실 클로드 코드나 제미나이 CLI 등이 비용면에서 저렴하기는 할텐데 커서는 VS code와 동일한 GUI를 사용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좀더 쉽게 검수작업에 사용하실 수 있을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1.딸깍 규제에 대한 명확한 기준
번역프로그램을 돌린채 검수 안한 쯔꾸르 게임은, 그냥 납득불가.
인게임에서 미번이 나오는 정도의 문제는, 피드백을 수용해 수정하느냐 마느냐로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
인명, 지명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납득할수 있는 정도라면 가능.
그러나, 그냥 아예 개박살나면 미검수로 판단. (예시:근창 안개자)
2.딸깍 탭에 대한 의견
탭을 분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짐.
왜냐하면 내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기 때문에
탭 분리로 인해 개선될지 안될지를 내가 판단하지 못하겠음.
굳이 따져서 어느쪽이냐 하면은 반대에 가까움.
왜냐하면 번역탭에서 딸깍탭으로 강제 이동 됐을 시,
현재 문제가 된 사건처럼, 해당 역자가 길길이 날뛸수 있는 부분이고,
지금과 대처가 크게 달라질까 라는 회의감이 있음.
또한, 탭이 분리된 이후에 탭을 폐지하는 과정도 순탄치 않다고 생각.
다만, 미리 말했듯, 내가 경험치 못한 부분이기에 확답을 못주겠음.
3.완장이 올린 공지 처럼 흘러가는 것에 추가, 수정 사항
탭을 추가하던, 딸깍 규칙을 새로 짜던,
좀 더 간략화, 예시를 많이 추가하여
의무교육 못받은 애새끼가 봐도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고 생각.
그리고 무지성 억빠들에 대한 제재책이 있으면 좋겠음.
딸깍보다 얘네가 더 악질임.
4.피드백에 대한 의견
피드백 댓글은 권장되어야하고 보호받아야함.
어지간히 분탕이나 시비에 가까운 댓글이 아닌 이상
얘네도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공유하는 것이라고 생각됨.
얘네 없으면 역자는 오역 오류 미번이 있는지도 모르고 넘어갈때가 매우 많아서 피드백이 절실함.
딸깍 한 다음에 적어도 게임을 적당히 플레이 해보고 올리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번역되기 이전의 언어가 나오는지 정도는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얼마만큼의 퀄리티'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퀄리티'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그에 대한 기준을 확립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봅니다.
그 중에서 저는 '적어도 미번역된 언어가 곳곳에서 튀어나오지 않을 것'을 최소한의 조건으로 생각합니다.
(번역하다가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100% 번역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만 적어도 스크립트 정도는 번역을 좀...)
더 나아가서 '대사만 읽을 수 있으면 OK'인 수준이 아니라 '크게 불쾌함이 없을 정도의 가독성'을 요구하는 것이죠.
쉽게 말해서, '근창' 수준이 아니면 크게 문제 삼을 것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딸깍이 번역탭에 있어서 일정 수준의 파이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하면 나쁘게만 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역자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무래도 완장분들한테 필요한건 딸각 탭 의견보단 완장분들이 미검수 번역을 구분 짓고 업무 처리시에 사용할 번역지침인것 같네요. 입구 문턱을 너무 높혀버리면 입문을 하시겟다는 분들이 떠나실수도 있긴 합니다. 이전에 달린 덧글등을 읽어보니 손번역 수준으로 완성된 번역을 초기부터 요청한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규정을 가이드 등으로 개정하실때 딸각이라는 표현은 피하시고 “최근에 발생한 미검수번역에 대한 대응으로 ‘초기 개시시 필수 검수 영역’을 지정하오니 역자분들는 개시 전 해당 가이드라인을 사전에 확인하시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등의 안내를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다르고 어다르다보니 서로 이해하게 쉬운 간결한 공지로 올라가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예 무분별한 딸깍은 현제 전부다 좋지 않게 보시지만
의논 하신 부분들에 중 기준 명확화가 우선순위인듯 하네요
미검수 번역을 구분하고 판단할 수 있는 지침을 정해두는것이 우선을두고
이야기하신 초보 역자나 입문자들이 위축될수 있으니 문턱 조정
1. 규정기준 명확화
2. 기준미달 번역품이 복구탭에 풀려 다니는걸 걱정하시는 의견도 있고
3. 기준을 잡 되 입문자의 허들을 유지
4. 간결한 규정공지
그리고 번역물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있지만 완장분들 입장에선 피드백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필요하실것 같네요. 지금 불타오른건 피드백 거부인데 이 부분을 넘겨짚으면 다음번에 또 선타고 댓글창에서 장작유도하는 분이 나올것 같습니다. 피드백은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지 지금 여기계신 역자분들에게 물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한자가 여러발음으로 번역되는 이름의 경우가 이전 게시물에 나왔엇는데요. 번역은 A로 됫고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피드백이 본인이 B라고 생각하는데 왜 안고치냐고 따지실 경우 이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하실건지, 지명같은 경우에도 일본어 발음 대로 할수도 있지만 지명에 스토리 네타를 섞어둔 경우가 있어서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시라고 한국어로 바꾸어 번역 후 이것이 통일성이 없다고 피드백한 경우 이런 모호한 경우의 피드백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다른 역자분들의 의견을 들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역자우선권을 주실부분도 공지가 필요할 것 같아요
아직은 딸각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러한 사건들, 기준을 상향시켜야 한다는 기조를 반복시켜 지금 지속적으로 잘 올리시는 분들한테도 칼을 겨누는 일이 생길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과정은 복잡해지겠지만 자체적으로 [초보] 임을 제목과 내용에 명시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스크립트 번역 부분에는 유예를 드리고 대신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본인의 번역이 쉽게 대체될 수 있는 점, 피드백으로 수정해야 할 부분을 알았을때는 해당 스트립트 미번 부분을 수정해야함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탭 신설보단 안정적일 것 같아요. 예전 같으면 다른 역자분이 스크립트만 넣어주기를 했을것 같은데 이것도 요즘엔 엑조디아 많아진다고 싫어하는 의견이 늘어난 이후로는 안나오는 것 같으니 따로 규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 [초보] 번역인만큼 번역에 검수를 해도 누락이 있을 것이니 그 부분은 시행이후 유예를 추가하심이 나을것 같습니다.
저는 초보일 경우 ‘어느 부분’을 검수 미스해도 눈감아줄수 있는지에 유예를 두는 것에 의견을 드린 것입니다. ‘기간적 유예’는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현상황으로 돌아올수도 있습니다. 피드백이후 답변이 달린 시점에서 제시해주신 3일의 하루전인 2일차까지 추가 수정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댓글로 미리 삭제나 탭이동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안내를 하시고, 안내이후로도 응답이 없는경우 3일차에 바로 삭제를 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고 하면 최대 이틀 정도만 유예를 추가해 주시고 일주일 이상 걸린다고 하면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작품을 번역한 것이니 다른 역자분이 새로 번역하실 수 있도록 글을 삭제한다고 안내해 주셔야 할것 같네요
1.딸깍 규제에 대한 명확한 기준
실제 플레이 없이 업로드만 하고, 사후 지원을 거부하는 경우
(플레이에 지장이 갈 정도로 떨어지는 퀄리티, 번역으로 인한 진행 불가 오류 등)
만일 기술적&역량 문제로 번역&대응이 불가능한 경우 이를 명시할 것
이미지 번역에 관해서도 명시할 것
실제 플레이에 대한 증거로 게시글을 올릴 때 인게임 스크린샷을 동봉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함
많을 수록 좋으나, 최소한 타이틀 화면, 인게임 메뉴, 스테이터스, 초반 플레이 장면 정도는 있어야 할 것임
기대 효과 : 미리보기 느낌으로 해당 번역물의 퀄리티를 어느 정도 확인해볼 수 있음
2.딸깍 탭에 대한 의견
아래의 문제가 발생했을 시 관리가 가능하다면 찬성하는 입장
1)복구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 : 번역탭vs딸깍탭 같은 게임의 번역물이 등장하는 경우, 무분별한 복구를 하는 경우 더 나은 퀄리티의 번역물이 묻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2)번역탭→딸깍탭으로 이동 조치된 번역물의 게시자가 반발할 가능성 : 이동 조치된 게시자가 반발할 때 이를 명백히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 입장이 난처해질 수 있음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일단 생각나는 건 이 정도임
이를 관리할 수 없다면, 탭 분리는 반대하는 입장
3.완장이 올린 공지 처럼 흘러가는 것에 추가, 수정 사항
여러 번 곱씹어봐야 읽힐 정도로 복잡함
4.피드백에 대한 의견
피드백은 피드백이지 뭇매를 던지는 용도가 아님,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이 오갔으면 함
그외 본인 생각
임시 공지 댓글에 달았듯, 명색이 야겜 커뮤니티인 만큼 번역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봄
지금까지의 의논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1. 일명 딸깍 규제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정해 관리하자 (기준미달 발견시 충분한 가이드라인도 제시)
2. 딸깍탭 신설에 대한 의문 / 만약 신설시 노리스크 가 되어야한다
3. 완장이 올린 공지 처럼 흘러가는 것에 추가, 수정 요청
4. 피드백은 널널해야한다
5. 규정과 기준을 정할시 딸깍번역물에 복구는 규제해야할까
6. 이안건의 문제로 번역입문자의 허들을 높이지 않게 해야한다.
역식자, 게임업로더, 피드백 댓글러 유저들은 자유롭게 참여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인데 아예 역자들 의견이 없는 피드백 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는 글을 따로 올리시고 그쪽 반응을 확인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여태껏 역자분들과 피드백 및 다운 받으시는 분들이 같은 불판 위에서 이야기했는데 의견 교류를 하기도 전에 고정된 논지로 엇갈리시는 것 같아서요. 아예 분리된 다른 불판을 올려보시면 예상 외의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글의 취지는 역자들의 의견만 표명해 수집하는 글인가요
아니면 글 내용처럼 게임업로더, 역자, 식자, 피드백 댓글러도 의견 표명이 가능한 글인가요
다름이 아니라 글 제목이 역자들 의견수집용이라 명시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 역자들만 의견을 수집하는 내용의 글이구나 생각하고 조회도 안할거 같습니다.
만약 글 내용처럼 게임업로더, 역자, 식자, 피드백 댓글러도 의견 표명이 가능한 글이라면
제목을 이에 맞게 수정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 딸깍 규제에 대한 명확한 기준
사실 이전에 챈이었던 시절엔 역자가 아니라 그냥 손님이었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제 개인적으론 딸깍번역에 대해선 호의적이었습니다.
다만 얼마 전에 매우 심각한 퀄리티의 딸깍번역이 올라왔었다는 사실을 알고 조금은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제가 생각하는 규제의 기준으론
●캐릭터 이름이 번역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문장 내 미번된 일본어 번역
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메뉴 내 수치, 에로스테와 같은 시스템 관련된 부분에 대해선 어느정도 관용적으로 보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번역 뉴비의 입장에서는 플러그인 같은 부분을 건드리는게 쉽지 않았는데, 메뉴 내 수치와 에로스테의 경우 플러그인에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방금 올린 번역 글과 같이 번역요청을 했으나 오랜 기간 올라오지 않을 경우에는 배포자의 의견에 따라 미번본을 무료로 받은 입장으로서 딸깍으로라도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2. 딸깍 탭에 대한 의견
딸깍탭을 개설했을 시에 기대되는 효과는 제 생각엔 매우 이상적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 탓에 더욱 현실성이 느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검수자가 따로 생기고 번역 퀄리티를 발전시키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점점 많아진다면 선순환이 되겠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 부정적인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탭이 늘어나며 업로더의 혼란이 될 가능성
②유저의 불편함이 커질 가능성
③검수자의 구인이 현실적으로 힘들기도 하고 인력낭비가 될 가능성
제 개인적으론 새로 탭을 개설하기 보다는 제목에 손번인지 기번인지, 기번이라면 검수를 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해 적는것이 좋아보입니다
EX)
(손번역)RJ0000000 □□□□
(AI기번)(Ren'py)(청아)□□□□□□□□□□
(기번/검수X)RJ0000000 □□□□□□
위의 예시처럼 손번인지 기번인지, 검수여부에 대하여 맨 앞에 작성하도록 두고 혐오태그는 썸네일로
딸각이라고 하기에 앞서, 게임을 정확하게 정해야 된다고 봄.
코네에서 올라오는 게임들의 엔진을 보면, 대부분은 알만툴(RPGVX~RPGMZ)이고, 그 외에는 유니티, 언리얼, 렌파이, Godat, SRPG 등등이 있음.
하지만, 문제가 되는 분야는 '알만툴'정도로 봄.
유니티는 beplenex라는 번역기 툴로 가닥잡혀지는 것 같은데, 부속 플러그인 정도 제외하면 translation 폴더만 삭제하면 오역이 있어도 새로 번역이 가능함.
언리얼+렌파이는 아직딸깍이라고 할 툴이 없어서 몇몇 전문 번역자분이 고생하고 있는것 같고.
그 외에 흔하지 않는 툴은 언팩툴도 제대로 없어서 번역하기가 곤란한 부분이 많음.
그 쪽은 몇몇 소수 번역자분의 똥꼬쇼로 넘어가는 행위예술에 가까울 지경임.
그래서 이 부분은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됀다고 생각함.
현재 딸각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알만툴 정도로 봄.
1.딸깍 규제에 대한 명확한 기준
- 이거는 시대에 따라서 기준이 매번 널뛰기 했었음.
초고대시절(xx넷, xxpeople등)때는 대사만 번역해도 감지덕지였고, 지금은 딸깍으로 치부되는 부분, 메뉴나 특수기능들은 '스크립트'로 다르게 다루어졌음.
그리고 아카챈으로 넘어오면서, 번역자들이 번역노하우가 쌓이고 각종 툴이 개발되면서, 알만툴에서는 data+plugins를 번역하는것이 반쯤 암묵적인 룰이 되어갔음.
그리고 지금 코네로 넘어오면서 문제가 생긴 것이, 성능좋은 툴이 생기면서 번역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여러 신규 번역자들이 입장하였음. 그리고 위의 암묵적인 룰을 잘 몰랐고, 툴의 기본기능으로 번역가능한 부분만 번역하다보니 생긴 사태가 지금의 딸깍 사태라고 봄.
그래서 내가 보는 딸각의 기준은, 툴의 기본기능을 사용하여 번여가능한 부분만 번역한것이 딸깍 정도라고 봄.
즉, toolkids의 번역자 판임.
알만툴도 js사용하는 MV/MZ가 유독 간편한 편이고, VX/VX ACE등의 경우 루비를 사용하는데 스크립트 추출이 상대적으로 번거로워서 복잡한 스크립트 사용한 게임들은 정보를 더 찾아보긴 해야 할 겁입니다. 번역에 도움될 자료들이 아카에서 잠들어 버려서 저는 옛날 네이버 블로글 보고 찾아서 해결했거든요
4. 개인의견
그리고 추가로, rpgmv+mz에서 data+plugins를 변조하면 원본으로 복구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음.
딸각이 됐다는 것은, '번역자가 아닌 사람도 쉽게 도구를 쓰면 번역할 수 있다는 거임' 근데 원본 파일이 없으면 번역을 할 수 없음.
그래서 개인의견으로,
RPGVX~VXACE: 폴더(Data), Game.ini 파일
RPGMV~RPGMZ: 폴더(data,js), index.html,package.json
파일들을 번역전 원본상태로 백업해둔 것을 같이 업로드하는 조건으로 풀어주는게 좋다고 봄.
딸각번역으로 문제가 생겨도, 원본 불러와서 문제가 생긴부분을 넘어가거나, 아니면 추후 재번역을 할 수 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