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갤에 가서 여자를 만나봐. 그리고 언론에 대문짝만하게 뜨고 온세상에 너 자신을 알리는 거야. 그럼 기분이 좋아질지도.

건강한사람의 대변을 이식받는걸로 치료도 된다던데 정제해서 알약?으로 먹는거던데 한국에서도 하는지는 모르겠음

허리 건강 지키려고 의자를 사보고해도 자세를 삐뚤히 하면 별 소용없음. 나도 우울증 앓아봤고 약 먹으면 편한거 아는데 결국 제일 효과좋았던 건 반추가 일어날 때, 부정적인 생각 들 때 바로 캐치해서 긍정적으로 다스리는 방법밖엔 없지. 아니면 좋은 사람들이 널 양지로 끌어내서 평생 우울한 생각도 못 들게 하거나.

아 나도 우울증 몇 년 된 거 같은데 병원에 가질 않네 ㄷㄷ

장속 세균이 기분을 결정한다는거 어서 봤는데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