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19금 망가일뿐인데 미련남을정도면 그냥 보셈 절대 보지 말라는건 좀 호들갑 같음 대충 요약하면 한 남자애가 섬에 들어가서 친분이 있는 여자애들 마을 사람들한테 다 뺏기는건데 그 과정이나 연출이 좀 어지러움 (굳이 비유하자면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무지성 거인들 처음 본 느낌?) 졷같긴 한데 막상 보고나면 그 정돈가? 싶음

ntr이라는 장르자체가 등장인물들 지능이 뇌에 빵빵 구멍이 난 수준이긴한데, 오하라미는 걍 스토리 전개 자체가 얼척이 없음

난 스토리 걍 기대 안하고 뇌 비우고 떡신만 봄

ntr인데 심리묘사가 너무 빈약해서 걍 능욕난교물이나 여주타락물 보는 느낌

이 작가님 그림체는 좋은데 매번 스토리가 좀 약해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