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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브 같은 게임 취향에 맞는 사람이 많나보네

ㅇㅇ
ㅇㅇ
2025-08-31 09:26:20
조회 825 · 좋아요 1
1

댓글 7

dark glint
아니 퍼즐 좆같은건 맛있다 하고 참을수있는데 리젤 회피 없는거 겜 30시간 존나 똥꼬쇼 하다가 공략보고 알고나서 겜 삭제했었음 다음날부터 다시 깔고했지만
오뚜기간짜장
던브가 취향이라기보다는 뭔가 파고들만한 요소가 있는게 크죠. 게다가 모험RPG의 맛을 제대로 살린 느낌도 크구요. 아직 모든 것을 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수룡던전같은 곳은 연출은 너무 잘한 느낌이 들고 뭔가 단순한 야겜이 아니라는 것이 큽니다. 강제 NTR은 개발자도 나중에 고쳐준다고 했으니 지금은 시급한 버그잡는게 크고 여유생기면 차차 순애모드와 더불어 여러가지 확장요소를 넣을 것 같습니다.
오뚜기간짜장
추가 DLC에서는 보다 많은 종족이라든지, 여러가지 아이템들, 추가 퀘스트와 새로운 모험지역등등 아직도 파고들만한 요소나 확장요소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게임이 올드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도 크구요
오뚜기간짜장
제 기준에서 클리어한 야겜을 2주차 또는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을만한 게임은 많지않다고 봅니다. 수작이나 명작도 말이죠. 근데 던브는 새롭게 해보고싶은 게 너무 많아요. 물론 치트를 쓰면 금방 물리긴합니다. 치트를 안 쓰고 어렵게 하면 진짜 재밌는 게임입니다. 마치 HOMM3를 아직도 즐기는 그런 느낌?
highwindia
내 기준으로 NTR은 존나게 빡세게 플레이 하면 회피 가능한 NTR 게임들이 재밌었음. 암만 주인공이 병신이라도 내가 플레이 하면 병신이 아니게 되는게 재밌더라.
구미호아리
아무래도 강제 NTR이 좀 쎄서....거기에 실망 하는분들이 좀 많음
eyeskill0918
위에 오뚜기간짜장 님이 다 설명해 줬지만 던브는 겜이 재밌는거지 야가 재밌는 겜은 아님. ntr요소가 강제ntr보단 어렵더라도 회피가능한 ntr을 선호하는데 그게 적고 (일부케릭 확정 ntr), ㅅㅅ씬도 적고, 그림 한번 보여주고 담에는 걍 몇글자만 보여주는것도 맘에 안들고, 마을 경비대장이라든가 어느 마을의 처녀라든가 하는 애들은 ㅅㅅ 장면이 나오면서 여주인공인줄 알았던 애의 친구라든가 인간으로 변한 악마라든가 주인공의 마누라만 노리는 놈의 여친같은 부케릭터들과 산적들에게 잡혔다가 구해서 용병이 된 녀석들의 ㅅㅅ 씬은 존재하지 않는거(여관에서 걍 하트 뽕뽕뽕으로 퉁침) 같은 등은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지만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붙들고 있는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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