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개
yadongwang1
10.18
소설마다 단어집을 추출해서 만들지 않으면 프롬프트만으로는 한계가 있음 프롬프트를 백만자 짜놓는다고 ai가 그거 다 들어주는 것도 아니고요
Sorkim
10.18
음..아뇨 제가 말하는건 용어집을 아예 안쓴다는게 아니에요. 이름이나 지명등 고유명사는 당연히 용어집을 쓰죠. 프롬프트로 보완도 하구요. 일반명사를 어느 방향으로 번역할지에 대해 얘기하는거에요.
그렇다고 동물들 이름마다 다 용어집 넣을순 없잖아요.
momomo123
10.18(10.18)
윗댓말대로 프롬프트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단어집을 쓰거나
아니면 원문단에서 변경하는 방법을 써야합니다
제가 주로 쓰는 방법 2가지
1. 애초에 원문단에서 한글로 변경해둘 것.
ex) 异能者는 일괄 '초능력자'로 원문에서 변경 후 번역시키기
2. 그런데 번역 결과 상 한글단에서 오류가 생기면, 한글 대신 특정 영문자 조합으로 일괄 변경.
ex) 异能者를 TTT로 변경해두기 -> 그뒤에 번역 결과에서 TTT를 초능력자로 일괄변경
(티티티 로 발음되기에, 초능력자 와 마찬가지로 조사가 "는,가,와,를" 로 일치하기에, 변경하기에 적당한 영문자였음)
(초갈 이라는것처럼 뒤에 받침이 들어갈 경우, LLL처럼 엘엘엘 발음으로 "은,이,과,을"의 조사로 동일하게 쓰이는 영문자를 쓸 것)
Sorkim
10.18
음 저는 이제 콜로모로 한편씩 보면서 하는지라.. 원문텍스트를 받고 하는게 아니라 미리 수정은 불가능합니다. 일반명사라 용어집을 다 넣긴 좀 그래서 프롬프트로 보완해보려는거에요. 그냥 토끼면 괜찮은데 불귀토끼 화이토끼 이런식으로 음차랑 섞여서 번역하는걸 최소화 하려고 어느방향으로 번역할지를 고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