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극단적으로 개인적인 NTR 베스트11을 뽑아봤어
타이틀 화면과 내가 생각한 배스트 샷을 하나씩 포함해서 진행할거라 어떠한 스포도 싫다고 한다면 여기서 뒤로가기 ㄱㄱ
순전히 내 얄팍하고 덜 떨어진 기억에 백프로 의존해서 급하게 쓴 글이라 틀린 정보도 많고 빠진 작품도 많을 거야 이런건 너그럽게 넘어가줭

11위부터 시작한다 ㄱㄱ

11. 연금판타지 R

한줄평: 유저의 파티를 강하게 하기 위해 몹이나 다른 남캐들에게 여주를 대주는 개꼴 시츄의 캐쥬얼 ntr게임

장점: 다크하지 않은 ntr로 입문자에게도 좋고 이종간 등 다양한 떡씬 요소가 rpg와 섞여서 개꼴 rpg 게임으로도 좋다.
케릭터 성장을 위해 여주를 대줄지 말지 선택하는 부분은 자연스럽게 유저의 욕구가 선택에 반영되어 몰입감을 준다.

단점: 여주가 너무 해맑다 ㅋㅋ ntr에서 오는 배덕감 즉 빡치지만 ㅈㅈ는 불끈하는 건 적다는 이야기
다만 이게 오히려 ntr 뉴비 분들에게는 장점이 되어 캐쥬얼하게 찍먹 하기 좋다.

NTR 강도: 뉴비를 위한 ntr이자 해피밀 같은 느낌/ 강도: 하

10. Boku no Me no Mae de XX Sareru Kanojo(아일사 게임) 정보가 너무 적어 영문 제목으로 적음 ㅈㅅ...

한줄평: 협박 시리즈로 유명한 아일에서 만든 ntr 게임/ 찐따 주인공의 유일한 여사친이 일진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주인공을 돕다가 오히려 일진들에게 따먹히는 개꼴 ntr+능욕물 (너무 오래전에 했던 게임이라 기억 가물가물 틀린거 있으면 이해바람)

장점: 일러스트 퀄리티가 좋고 떡 시츄가 굉장히 다양해서 플레이 내내 ㅈㅈ가 화나게 만든다. 다른 ntr 게임과 차이점은 무기력하게 내 여친이 따먹히는 걸 보고만 있거나 모르는게 아니라
ntr남들이 따먹을때 적극적으로 거기에 조력(?)해서 더 비참함을 만들어낸다. 특히 일진 남들이 내 여사친을 따먹는데 내가 맞기 싫어서 여주를 포박해 여주 돌림빵을...
이런 신박한 떡씬과 시츄들로 주구장창 능욕물을 뽑아내던 아일사의 내공을 볼 수 있다.

단점: 단순한 비쥬얼 노벨 게임으로 게임 자체는 단순하다. 떡씬이 굉장히 많고 대부분 다 강도 높은 능욕씬이라 조금은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으며
아일사 특유의 뿅가는 여캐 표정은 호불호가 갈릴듯(난 갠적으로 불호 그래서 여주가 저항감 있을때 떡씬이 좋음)

NTR 강도: 찐 본격 ntr의 튜토리얼로 추천/ 본격 ntr게임이라지만 능욕물 요소가 워낙 강해서 ntr의 맛이 좀 순하게 희석되는 느낌이랄까...?/ 강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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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대꼴 NTR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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