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영화, 소설, 만화 등 다양한 작품을 매일, 매시간 많이 보는 쪽보다는 취향 맞는 작품 발견하면 그 시리즈는 진짜 열심히 보는 성향인데 야겜에선 벨제부브사에서 만든 시리즈가 그렇더라. ㅇㅇ
우선 개인적인 야겜 취향은 적당한 '게임난이도'를 가진 '작화 좋은' 슬렌더 히로인 성향이야.
십인십색이라고 개인마다 취향이 다 다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점, 가중치가 천지차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야겜은 게임클리어 성취감이 있게 적당한 난이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가령 콘솔게임에서 난이도 있는 게임을 클리어했을 때 느끼는듯한 성취감 있잖아. 야겜도 처음부터 히로인의 벗겨진 몸을 쉽게 보는 거보다는 개인이 조금 노력해서 게임클리어하고선 보상으로 히로인 옷을 벗길 때 성취감에 카타르시스가 생긴달까. 물론 그만큼 보상품인 일러 작화가 좋아야 더 값지고 ㅇㅇ
벨제붑(beelzebub, ベルゼブブ)이 딱 그런 게임시리즈류더라고 ㅇㅇㅇ 정확히는 해당 게임사가 독창적으로 만든 건 아니고 과거에 취작, 귀작 등 그분야 월클인 엘프사 등 적당히 표절 아닌 파쿠리식으로 난이도 어렵게하고 대신 작화 일러 괜찮게 해서 성취감, 보상감 주는 재미가 있는 거 같아. 그리고 능욕물에 순애(?)를 섞어서 심붕이들의 취향에 맞는달까. 그래서 이제껏 벨제부브사 해본 게임들 후기 간단하게 써볼까해. 편하게 게임 출시연도별로 간단히 했어.
1. 자택경비원 (2013년, 카메라 도찰협박, 유사근친 능욕물, 스토리 반전)
평가
- 캐릭성 : 4.5점 (jk, 유사근친에 거유, 슬랜더, 츤데레, 배덕감까지 소붕이들이 좋아할 요소는 다 있음)
- 게임성 : 4.5점 (난이도는 악랄하지만 그만큼 카타르시스와 더불어 파고들기 요소가 있음)
- 스토리 : 4점 (반전에 반전 있음)
말 그대로 지금의 야겜회사 '벨제부브'를 만들게 한 최고의 야겜. 벨제부브 탑3중 하나.
게임 플레이 자체는 엘프의 취작(단축키로 이동하는 건 유작), 캐릭성 자체는 일루전의 레이프레이를 오마주한 거 같지만 도촬협박, 유사근친 jk, 새엄마 유부녀 요소 등은 심붕이들을 위아래로 울게 만든 명작 그자체이다. 그리고 자택경비원을 비롯해서 모든 벨제붑 작품 특징이 협박 등으로 그녀들을 철저히 능욕하지만 그러면서 야겜다운 순애(?)가 있어서 뒷맛이 찝찝하지 않달까. 모쪼록 자택1은 일러스트, 작화가 조금 진입장벽이 있지만 아직도 안해본 심붕이들 있으면 무조건 추천!
참고로 1, 2랑 다른 작품이고 완전판으로 하면 됨, 그리고 애니(2019년판 포함해서 총 8화)도 명작
꿀팁: 기상하자마자 새엄마 방에 18시 알람 설정 뒤 18시 주방에서 원하는 히로인 밥에 수면제, 이후에 22시쯤에 원하는 히로인 방 가서 조사하기만 하다가 언니(23시), 새엄마(0시), 여동생(1시, 화요일만 2시 이후)쯤에 카메라 설치하고 방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수면희롱 후 협박도 올리면 쉬워짐.
2. 치한의 극한 (2015년, 치한, 스토킹, 능욕물)
평가
- 캐릭성 : 4.5점 (나데시코, 갸루 jk, 안경ol녀, ntl, 스토킹, 배덕감까지 심붕이들이 좋아할 요소는 다 있음)
- 게임성 : 3.5점 (요령 모르면 의미 없는 노가다 요소에 도망가게 됨. 다만 만차율 노려서 들박 자세 하나는 참신)
- 스토리 : 3.5점 (무난한 설정과 스토리)
자택경비원에 연이어서 벨제부브를 흥행시키게 만든 그 치한게임.
게임플레이는 역시나 그 고전 치한게임들 (이름 좀 알려줘) 오마주한 거 같고 또 의미없는 노가다 요소는 그렇지만 역시나 jk, ol녀 스토킹, 치한이라는 캐릭성, 그리고 고퀄의 작화는 명작으로 인정하게 만들었다. 한 번쯤 해보는 것을 추천! 개인적으로 해당 작품 보너스컷으로 나오는 애정캐 쿠구미야 마오가 제일 좋음.
참고로 1, 2는 다른 작품이고 통근판으로 하면 됨.
꿀팁: 통근판 기준으로 1회차는 치한블로그(80까지만 이후론 경찰체포엔딩) 갱신만 하다가 4일차 이후에 활성화되는 의원할아버지(자택경비원1)한테 모든 보x 관련 하위스킬 레벨1씩 배우고 2회차부터 원하는 히로인 보x만 애무하면 됨. (조사하기하면 각 히로인마다 h씬 2개씩 있음. 삽입, 질내 5번까지 해야 엔딩)
3. 메꽃의 관찰 (2015년, 도촬, ntr능욕물)
평가
- 캐릭성 : 3.5점 (호불호는 없을 거 같은 요조숙녀 유부녀 원툴이지만 역시 한 명은 아쉽다.)
- 게임성 : 3.5점 (자택경비원의 역발상)
- 스토리 : 3.5점 (야겜다운 아내를 일부러 ntr시키는 무난한 설정(?)과 스토리)
자택경비원의 흥행에 숟가락 얹기로 만들었지만 게임 도중 멈추는 에러 등 해결 못해서 아예 dl 사이트에서 내려간 작품.
ntr당하는거에 흥분하는 성벽이 왜곡된 남주가 일부러 아내를 아빠(시아버지), 상사, 방문판매원한테 ntr시키고선 도촬하는 내용으로 게임성은 자택경비원에서 극찬받았던 실시간 도촬시스템을 역발상해서 일주일간 미리 도촬을 설정 등 나쁘지 않았지만 대충 만든 티가 나서 전작의 자택경비원과 비교할 급은 안된다. 한 번쯤 해보는 걸 추천.
참고로 번역판으로 하면 방문판매원(날라리) 루트는 아예 게임 자체를 못하는 오류가 있다. 미번으로 할 것을 추천.
꿀팁: 애정도 따라서 ntr 장소가 1번씩 바뀌는 변수가 있어서 두 장소에 도청기 설치하면 편함. 주말에 아내와 스케줄로 애정도 관리
4. trick or treat (2015년, 미로찾기, 능욕물)
평가
- 캐릭성 : 3.5점 (jk, 보건교사 등 있지만 무난하다.)
- 게임성 : 3점 (엘프의 유작을 오마주했지만 딱 오마주에서 마친 그 레벨)
- 스토리 : 3.5점 (무난한 설정과 스토리)
엘프사의 유작을 오마주했지만 유작과 비교되는 게 실례될 정도로 대충 만들어서 망한 그 작품, 그래도 한 번쯤은 해보는 걸 추천.
팁: 주의사항으로 4층에서 폰부터 회수하면 갸루녀 못 따먹고 또 1층에서 간호사 or jk 한 명은 무조건 못 따먹게 돼있는 기믹이 있어서 세이브 잘해둬야 했던 걸로 기억.
6. hypnos fuck (2016년, 최면, 미로찾기, ntl능욕물, 순애엔딩들, 스토리 반전성 좋음)
(3p, 4p 일러들은 직접 플레이하고 감상하라고 안 올린다.)
평가 (5점 만점 기준. 주관적 요소 많음)
- 캐릭성 : 5점 (애정캐(일러 보면 알듯)가 있다. 끝)
- 게임성 : 4.5점 (단순한 단어조합, 미로찾기 요소이지만 후반에 비틀기 및 이스터에그 요소 있음)
- 스토리 : 5점 (벨제부브 작품에서 최고의 스토리물)
소붕이 한 명을 벨제에 빠지게 만든 최고의 최면물 작품. 벨제부브 탑3 중 하나.
알 사람은 다 아는 그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탠드를 오마쥬한 작품으로 학교에서 찐따 주제에 아이돌 좋아한다고 걸려서 그뒤로 일진 금발갸루한테 찍혀서 매일 같은 아싸동급생인 쿠구미야 마오(여주)랑 함께 갈굼 받고 살던 주인공은 어느 날 길거리에서 노상하던 이상한 아저씨한테 운 좋게 단발성 최면능력의 스탠드를 받아서 이걸로 일진 갸루한테 복수할까 고민하지만 정작 갸루녀가 무서워서 쉽게 판단을 못내린다. 하지만 타이밍이 나쁘게도 문득 찐따 주인공이 어설픈 거짓말을 하다가 같이 처지라서 동료인줄 알았던 동급생 여주인 쿠구미야 마오가 자신을 보고선 의미심장한 비웃음을 날리는 거에 억하심정을 품게 되고 때마침 만만해보여서 그녀부터 먼저 최면능력으로 따먹기 시작하는데... 그 흥분감 넘치는 최면물에 캐릭성 만점, 거기에 히로인마다 엔딩 보면서 하나씩 밝혀지는 진실과 반전 가득한 스토리는 최고의 작품으로 ㅇㅈ? ㅇㅇㅈ!
모쪼록 소붕이는 그뒤로 벨제 작품할 때마다 쿠구미야 마오가 다시 언제 등장하나만 기다리고 있음.
팁: 쿠구미야 마오, 이즈미(양키)는 동시에 여선생(마오 엔딩 보려면 5번까지만 대화), 선도부장에게 최면 없는 대화 플레이를 하면 그녀들의 던전클리어횟수가 감소한다. 하렘플레이(3p, 4p)의 경우, 다른 히로인들은 음란 레벨 이상, 그리고 마지막 히로인은 경계 레벨에서도 가능. (ex, 양키, 선도부장, 쿠구미야 마오 3p시, 양키, 선도부장 음란레벨 이상해서 먼저 최면으로 양호실 보내고, 그뒤 낮은 레벨의 쿠구미야 마오를 최면해서 하면 됨)
7. 스포트라이트 신데렐라 (2017년, 아이돌육성, 선택형순애 or ntr)
평가
- 캐릭성 : 4점 (호불호 없을 귀여운 아이돌 원툴, 이때부터 안경녀를 좋아하는 벨제의 노골적인 티가 났다.)
- 게임성 : 4점 (아이돌마스터, 프린세스 메이커2를 오마주한 그 육성 시뮬레이션)
- 스토리 : 3.5점 (무난한 설정과 스토리)
심붕이면 한 번쯤은 해볼 아이돌 장르.
노력, 연습으로 힘들게 육성하면서 순애할래 아니면 연예계 뒷상납으로 야하고 편하게 ntr당하면서 슈퍼스타 아이돌 될래 콘셉같지만, 난이도 조절 실패인지 요령만 알면 사실 야한 짓 하나도 안해도 진엔딩 보기 쉬웠던 작품. 무난한 왕도물같은 느낌이 들었다. 별도로 번역판만 있는 오류인지 사진첩, 성인영화 모든 씬 회수 자체를 못하게 돼서 부들부들댔던 기억이 있다. 한 번쯤 해보는 걸 추천.
팁: 주마다 열리는 오디션 우승으로 회원 모으는 게 포인트, 선물하기로 가장 비싼 아이템 스텟(색기, 지식) 올리거나 접대메뉴(다음 오디션 1회 한정으로 접대 25프로, 색연 50프로, 베개 100프로 누적 점수 상승)로 초중반의 모든 오디션을 따내기가 중요함.
8. 진 치한의 극한 (치한의 극한2), (2018년, 치한, 땅따먹기, 능욕, 난교)
평가
- 캐릭성 : 4.5점 (드디어 20년대같은 남친 있고 세련된 디자인의 요조숙녀 여주, 그리고 쿠구미야 마오를 위시한 인기게임 hypnos의 히로인들 총출동)
- 게임성 : 4점 (참신한 땅따먹기랑 스킬셋이 있었지만 게임이 멈추는 각종 버그와 번역의 부재 및 난이도로 도망간 심붕이들 다수)
- 스토리 : 3.5점 (무난한 설정과 스토리)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그룹을 결성해서 단체로 여주를 포위해서 치한한다! 캐릭성, 게임성은 나쁘지 않았지만 전작 치한의 극한을 넘지 못하고 또 각종 오류로 흥행 실패로 도망간 그 작품. 다만 호사다마라고 본래 진 치한의 극한에 쓰려다가 못 쓴 설정은 이후 차기작에서 대박을 터뜨리는데.
흥행과 별도로 게임성은 나쁘지 않아서 해보는 걸 추천.
팁: 프롤로그격으로 처음 여주(보라머리)를 치한할 때 한 번 만지면 빨간머리동료가 포위해서 따먹자고 스킬 강요하는데 그때 주인공캐릭터 클릭해서 옆으로 살짝 이동한 다음에 주인공으로 열심히 보라머리 몸을 만지는 치한하면 다량의 렙업, 돈을 획득할 수 있어서 쉬워짐.
주인공 직업은 추적자(메인화면 노란머리동료 클릭으로 변경가능), 스킬은 렙업하고 나서 의심도1, 2 낮추는 스킬들로 장착. 메인화면 비니모자 쓴 동료 클릭으로 동료모집이 가능한데 4만원짜리 동료 3명, 2만원짜리 동료 3명까지 구할 수 있음. 의심도 낮추는 동료들로만 구성해서 스킬 계속 써야 체포 안됨, 스토리 도중 흑형 동료 선택해야 차외치한 5, 6 볼 수 있음
9. 자택경비원2 (2018년, 도촬협박, 능욕, 스토리성, 반전 등 좋음)
평가
- 캐릭성 : 4점 (드디어 20년대에 근접한 게임답게 평범하면서 조금씩 개성있는 히로인들로 설정해봤지만 스타팅 여주인 단발머리 ol과 어머님이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았다. 결과론이겠지만 그게 1을 넘지 못했다.)
- 게임성 : 4점 (자택경비원1 그대로 계승했지만 역발상으로 파고들기 요소 있음)
- 스토리 : 4.5점 (hypnos에 버금가는 반전에 반전)
자택경비원1에서 그 악랄한 jk 나루미 집을 배경으로 서양식 저택에서 결혼을 앞둔 사촌동생과 고모 그리고 사촌동생 친구, 메이드까지 따먹는 도촬협박물. 나름 준비한 작품답게 단순히 넘버링2에서 끝나지 않고 전작 1을 뛰어넘는 악랄한 난이도, 스토리 반전 등으로 게임성은 정말 좋았지만 안타깝게도 캐릭성 문제로 흥행에선 전작 1을 뛰어넘을 수 없었다. 심붕이라면 무조건 해볼 것을 추천! 벨제야 혹시 3 준비 중이면 쿠구미야 마오 가족으로 넣어줘. 참고로 애니도 8화까지 있음.
팁: 자택경비원1 플레이와 거의 유사하나 이뇨제 활용으로 히로인 화장실 갔을 때 카메라 교환이 빠른 공략의 포인트, 차주에 시작부터 계승되는 협박치는 탈의, 화장실 등 몰래카메라 도촬 점수만 가능(섹스, 애무 등은 안됨)
10. 허슬타임 (2019년, 운영, 경영형 시뮬, ntr)
평가
- 캐릭성 : 4점 (카바레 새내기로 한 명쯤 있을 듯한 도박 좋아하다가 카바레 알바하게 된 귀여운 여주와 도도한 누님들로 무난한 캐릭성)
- 게임성 : 4점 (단순한 시뮬이지만 흥겨운 허슬타임 브금과 함께 손님들을 향한 히로인들의 봉사가 꼴림 요소)
- 스토리 : 3.5점 (무난하다)
빚 1억엔으로 망해가는 카바레를 살리기 위해서 여직원들을 성교육시키고 필살기 허슬타임을 통해서 손님들 성접대로 부흥시킨다는 야겜다운 설정. 시뮬레이션 요소와 더불어 흥겨운 브금과 h씬인 허슬타임은 단순하면서 게임성은 좋았지만 별도로 손님들에게 성접대시킨다는 강제 ntr요소 (사실 엔딩, 숨겨진 씬 보려면 손님과 삽입까진 하면 안된다.)때문인지 흥행은 실패해서 준비한 dlc가 다 나오지도 못했다고 한다. 심붕이라면 한 번쯤 해보는 걸 추천.
팁: 비싼 술(10개 이하씩만) 외 모든 술, 음식 99개 채우고 골드나 기세(위풍) 좋은 손님한테 누님캐릭터들(보라머리, 빨간머리) 붙이고선 허슬타임 쓰면 돈 거덜냄, 금발머리 여주와 안경녀는 손님과 허슬타임 때 삽입을 절대하지 않고 제각기 그녀들 개인 수익 1억, 5천만엔일 때 숨겨진 h씬 및 개별엔딩 진입할 수 있음.
11. 편의점소녀z (2020년, 운영, 경영형 시뮬, 능욕, 선택형ntr)
평가
- 캐릭성 : 4점 (귀여운 뒷세계 안경아이돌, 내성적인 ol녀, 거유 유부녀 등으로 무난한 캐릭성)
- 게임성 : 4점 (편의점 운영 및 도둑녀를 따먹는다는 지극히 단순한 시뮬이지만 단순해서 나쁘지 않다.)
- 스토리 : 3.5점 (무난하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사실 자택경비원2 차녀로 등장한 적 있는 쿠구미야 아야(마오 엄마)가 여주였던 벨제 초창기 작품인 편의점 소녀를 리메이크한 작품.
내용은 방범카메라로 찍힌 편의점 도둑 중 예쁜 여자는 경찰에 넘기는 대신 따먹는다는 지극히 야겜적인 내용으로 스토리, 게임성은 단순하지만 그게 딱 왕도물이기에 나쁘지는 않은 작품. 더불어 따먹은 여주들로 편의점 알바로 채용해서 손님들과 단체로 ntr시키는 요소는 호불호 있겠지만 참신하달까. 흥행은 무난했던 걸로, 심붕이라면 한 번쯤 하는 걸 추천. 여주가 전작 신데렐라 여주랑 관련은 읍읍. 한 번쯤 해보는 걸 추천. 자택시리즈처럼 애니메이션도 있음.
팁: 6레벨 히로인은 대화 후 편의점 고용 가능, 그녀가 알바 중일 때 편의점에서 방향키로 걷다보면 능욕가능. (이후에 알바 가능한 2시간대 중 특정 1시간대만 난교 가능)
12. 초속 쿠노이치 쿠로유리 (2021년, 탄막, ntl, 순애엔딩)
평가
- 캐릭성 : 4점 (호불호 없을 쭉쭉빵빵한 안경녀 jk와 독설가 여동생 자매)
- 게임성 : 4점 (단순한 탄막이지만 파고들기가 나쁘지 않다.)
- 스토리 : 3.5점 (무난하다)
외계인과 싸우는 게 사실 마법소녀가 아닌 남친이 있는 닌자 jk였다? 그 유명한 야겜 페이트의 설정을 그대로 오마주해서 닌자 jk의 전투력을 올리려면 남주인 찐따 소년과 음란한 짓을 해야해서 남친 있던 그녀를 ntl 따먹고선 열심히 외계인과 탄막, 총게임하는 게임.
게임성, 스토리는 무난했지만 흥행은 아쉬워서 빨리 접고 도망간 그 작품. 더불어 하드레벨의 끝판왕은 정말로 깨라고 만든지 모르겠다. 한 번쯤 해보는 걸 추천.
팁: 서브머신건 총(만원, 3만원)이 제일 좋음, 마우스로 v자 하면 mp50(하드모드기준) 소모하면서 모든 화면에 존재하는 적 공격을 지울 수 있음, 좌우 화면을 최대한 이동하는 거만으로도 회피가능, 별4개짜리 던전에서 돈 모아서 모든 능력치 50max 찍기.
13. 만차율 시리즈 (2022년, 2023년, 2025년, 치한, 실시간 터치, 게임성 좋음)
평가
- 캐릭성 : 4.5점 (검열 피한다고 jk 등 빼는 건 화가 나지만 그 점만 빼면 좋은 편이다.)
- 게임성 : 4.8점 (어설픈 3d모델만 제외하면 최고)
- 스토리 : 3.5점 (무난하다)
hypnos 이후에 뭔가 흥행에서 아쉽던 벨제부브를 단번에 살려먹은 그 흥행의 치한 게임.
심붕이들한테는 악랄한 가격, 3d 멀미, 부실한 볼륨 등으로 호불호가 다소 있지만 게임성, 꼴림 요소 등은 벨제부브 게임 내에서 자택경비원, hypnos에 비견될 정도로 역대급이다. 안해봤으면 당장 해보러 가자!
팁: 만차율1프롤로그격으로 처음부터 여주인 유치원선생님 치한할 때 흥분치(오르가슴) 100프로 넘기고나서 바로 따먹지 말고 그냥 계속해서 여주 가슴, 보x 애무하면서 그녀가 열차에서 내릴 때까지 렙업만 쭉쭉하면 됨. 그렇게 3시간대(낮, 밤, 다음날 낮)까지 반복하면(5분도 안 걸림) 레벨이 30정도 되는데 손 관련 스킬 3개, 그리고 배면스킬(치한할 때 앞뒤 바꿔주는 스킬)을 골고루 올리고선 원하는 여캐 아무나 공략하면 됨.
치한 공략은 특정 히로인마다 약점인 성감대가 하나씩 있는데 일부러 히로인 약점이 있는 신체부위 반대에서 시작해서(가령 포니테일 교복녀는 전방의 입이 약점인데 그 반대인 등에 서기) 승객들 시선을 몰리게 해놓고선 배면스킬로 히로인 앞뒤를 바꾸면 시선이 대량으로 사라져서 치한하기 쉬워지는데 그때 약점에 손스킬 3개 쓰고선 마우스 꾹하면 모든 히로인이 쉽게 공략됨. (2, 3에서는 똑같은 플레이로 코훅으로 코만 공략) 더불어 pause(일시정지)가 있는데 가령 모든 구간 10초 대기시간 끝나고 0초 돼서 화면 전환되려고 할 때 p키 누르면 일시정지돼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가령 치한 직전, 그리고 만차율 2부터 여캐들이 차에서 내리고 특정 장소로 도망가기 직전에 활용하면 치한할 때도 미리 시선 변수나 스킬 쓰기 편하고 또 2, 3에서 도망가는 애들 한 명도 안 놓치고 잡을 수 있음.
14. vtuber hack (2024년 버튜버, 스토킹능욕, 주식)
평가
- 캐릭성 : 4점 (본래 게임에서 등장예정이었던 애캐인 쿠구미야 마오 빼서 욕하고 싶지만 객관적으로 넣었다.)
- 게임성 : 4점 (참신한 시도였지만 심붕이들에겐 주식만 남았다.)
- 스토리 : 3.5점 (무난하다)
20년대답게 그 핫한 버튜버 소재로 버튜버들에게 고액 후원해서 얻게 된 개인정보를 통해서 버튜버를 찾아가서 따먹는다는 야겜.
실제 버튜버마냥 3d모델링이나 고전게임마니아가 좋아할만한 팩맨게임, 주식 등 참신했지만 볼륨의 부재로 결국엔 주식만 남은 게임. (그 주식도 만차율3가 가져갔다.) 용량 뻥튀기 및 볼륨 부재로 심붕이들 악평은 있지만 그래도 게임성은 나쁘지 않지만 한 번쯤 해보는 걸 추천. 별도로 hypnos를 플레이했던 눈썰미 좋은 심붕이라면 알겠지만 저 염소뿔 은발녀는 본래 쿠구미야 마오의 버튜버 캐릭터같지만 검열을 피하는 건지 아니면 차기작에서 쓰려고 했던 건지 쿠구미야 마오 대신 웬 안경녀가 나와서 화나게 했다. 더불어 전작 hypnos의 오마주가 있는데 나중에 글 한 번 올릴까 생각 중.
팁: 주식이 특정 시간대 흐름 그대로 등락이 결정되므로 네이버초시계, 스샷키 등 활용해서 30초, 1분 뒤 주식 항목 보고선 로드신공으로 떡상할 주식만 구입 및 판매(금, 은같은 낮은 금액이라서 개수 많이 살 수 있는 종목이 유리함)하면 돈 모으기 쉬워짐. 더불어 버튜버들에게 먼저 5, 10만원 호의적인 멘트로 시작할 수 있는 정보 질문을 다 모은 다음에 이후에 제일 아래 기준으로 2번째 멘트(ex 대충 네 정보 다 알고 있으니까 심판하겠습니다.)를 2번(3번 이상하면 차단당한다. 그리고 돈 후원에 따라서 민도 감소치가 천차만별)까지 하면 그녀들의 방송테두리가 흑갈색으로 변하면서 민도가 엄청 떨어지는데 그뒤로 호의적인 멘트와 함께 고액후원(음양사, 염소뿔 소녀, 용궁아가씨는 최소 300만원 이상, 나머지는 100만원 이하도 가능)하면 의존치 효율을 최대로 얻을 수 있다.
15. 며느리 꽂혀remake (2024년 스토킹 능욕. ntl)
평가
- 캐릭성 : 3.5점 (작화 좋고 귀엽지만 딱 거기까지)
- 게임성 : 3점 (귀작을 오마주했지만 언급이 미안하다)
- 스토리 : 3.5점 (무난하다)
10년 전 작품을 일러, 작화만 바꿔서 다시 낸 그 작품. 내용은 엘프의 귀작을 오마주해서 세 아들 며느리들을 스토킹하고 모은 정보로 협박해서 따먹는다는 내용인데 귀작과 비교되는 게 실례될 정도로 게임성, 스토리 모두 대충 만들었다. 그래도 한 번쯤 해보는 걸 추천.
더불어.
벨제붑 주요 히로인 성우 정보:
kokko(こっこ) : 03년부터 업계에서 일하신 유명한 베테랑 성우분 - 하이바라 나루미 (출연작: 자택경비원1, 진치한의극한, 만차율3 자택경비원2(씬 없이 스토리만), trick or treat 여주인 이치조 소죠(안경녀)와 니사오카 카즈노(양키) (출연작: trick or treat), 쿠구미야 마오. (출연작: hypnos fuck, 진치한의극한, 만차율2(캠페인), vtuberhack(듀토리얼), 하이바라 시에리. (출연작: 자택경비원2, 만차율3, 편의점소녀z(캠페인), 유부녀 연예인 요리사, 류구 아니마. (출연작: vtuber hack, 만차율3), 고블린의 소굴 단역 다수
스즈키 료 씨(涼貴 涼) - 동인업계에서 정말 유명한 분 - 카츠라기 유키 (출연작: 자택경비원1, 치한의극한(캠페인), 편의점소녀z(캠페인), 만차율2(캠페인), 센리야마 스즈나 (출연작: 치한의극한, 만차율3, hypnos fuck(캠페인), 키노 료코와 보건교사 아오야마 나나코 (출연작: trick or treat), 이즈오 유키 (출연작: hypnos fuck, 진치한의극한, 만차율3, 편의점소녀z(캠페인), 하나쿠라 요시미 (출연작: 편의점소녀z, 만차율3), 아베노 미모자. (출연작: vtuber hack, 만차율3), 토모코키즈 여주, 쓰쿠시마 모미지. (출연작: 만차율2)
코마치 우이라 씨(小町 ういら) - 귀여운 음색 매력 있어서 역시 유명한 분 - 코세가와 료. (출연작: hypnos fuck, 진치한의극한), 하이바라 아야. (출연작:자택경비원2, 편의점소녀(성우 다름), 치한의극한(캠페인), 젠묘츠츠미 메이. (출연작: 편의점소녀z, 만차율2), 하쿠이 미즈호. (출연작:만차율1, 만차율3)
요약:
벨제붑 작품들이 고전명작게임들 파쿠리해서 능욕물(을 가장한 순애물)인데 난이도 있지만 작화 등 보상감 괜찮음.
꼭 해볼 게임 추천: 자택경비원 시리즈(1,2), hypnos fuck, 만차율 시리즈(1, 2, 3) 그밖엔 vtuber hack, 치한의극한시리즈(1, 진), 초속쿠노이치 정도.
그리고 공략, 스토리 막힌 심붕이들 댓글 줘.
벨제야, 쿠구미야 마오도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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