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개
74839
10.02
한문장마다 줄 띄는것도 노트패드++로 수정 가능합니다. AIS나 그냥 구글에 줄바꿈 N번 하는법 치면 나와요
DPTapt
10.02(10.02)
모든 문장말고 문장에 바로 이어지는 대화문만 위아래로 띄우기만해도 가독성 좋아지겠거니 생각해서 ." 일때 .(한줄 띄움)" 이런식으로 노패++명령어 하니까 띄어써지긴 하는데 왜인진 모르겠는데 문장 끝부분이 삭제되더라고요..
민준
10.02
가독성 및 문장 부호 규칙 (Readability & Punctuation)
⑵. 대화문 처리:
➀. 모든 대화문은 굽은 따옴표(“ ”)를 사용한다.
➁. 모든 대화문(“ ”) 앞과 뒤에 한 줄씩 공백을 삽입하여 서술문과 명확히 구분한다.
➂. 하나의 대화문 블록(`"..."`) 안에서는 절대 줄을 바꾸지 않는다.
⑶. 내적 독백(생각): 인물의 속마음은 작은따옴표(‘ ’)를 사용한다.
⑹. 문맥 단위 단락 구분: 내용의 흐름, 시간, 시점 등이 전환될 때마다 한 줄을 완전히 비워 단락을 명확하게 구분한다.
➀. 리듬감 있는 문단 구성: 의미와 행동의 흐름이 이어지는 서술문들은 하나의 문단으로 자연스럽게 묶어, 독자가 서사에 끊김 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➁. 전략적 단락 구분: 장면 전환, 시간 경과, 시점의 큰 변화 등 명확한 분기점에서만 한 줄을 비워 단락을 나누겠습니다.
민준
10.02(10.02)
이는 이야기의 강약을 조절하고, 독자의 호흡을 이끄는 연출의 일환으로 사용하겠습니다.
⑶. 서술문처리:
➀. 각 문장이 끝날 때마다 줄 바꿈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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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용들을 적절하게 프럼프트에 추가해보세요.
민준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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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시간 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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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여…! 만약… 만약 돌아가게 되면… 반드시… 씨를 뿌려야 한다…!”
마치 찢어진 풀무처럼 거친 숨소리가, 녹슨 쇠붙이가 긁히는 듯한 쉰 목소리가 그의 귓전을 고통스럽게 파고들었다.
마지막 남은 생명의 불꽃을 쥐어짜 내뱉는 그 한마디 한마디에는, 인류의 마지막을 목도한 자의 처절한 절망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는 한 가닥 희망이 피처럼 진득하게 엉겨 있었다.
“기억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대한 많이…!”
온통 상처투성이인 지구.
한때는 푸른 생명으로 넘쳐났던 이 행성은 이제 문명의 잔해와 썩어가는 시체들만이 나뒹구는 거대한 무덤으로 변해버렸다.
그 잿빛 묘지 위에, 지금은 단 두 명의 사내만이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한 명은 칠흑 같은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진호, 그리고 다른 한 명은 그 모든 절망을 머리카락에 담은 듯 새하얗게 세어버린 주정.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진한 우정을 나눴던, 그들은 둘도 없는 형제였다.
naxlamas
10.02
notepad2나 notepad++로 연 다음 찾기에 \n, 바꾸기에 \n\n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Regular Expression이나 백슬래시 변환은 체크해주시고요. \n이 줄바꿈을 뜻합니다.
hooso
10.02
프롬프트로 너무 많이 요구하면 씹히는 것도 있고 노트패드로 일괄 수정도 가끔 원치 않는 부분까지 변경되는 경우 있는데
그럴 때는 제미나이 등에 해당 사항을 수정하기 위한 코드 짜달라 하고 그거 파일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달라고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