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작가 오락가락하는 것 같음?
아무리 여자들이 약에 절었어도 저렇게 사리판단못할정도로 맛탱이가진 않을 듯.
내용은 아애 세뇌에 가까운데. 후배의 부정결핍으로 자기파괴적 승인욕구 연출 시도는 좋았는데, 그런사람도 결국 죄책감에서는 자유롭지 못함. 그리고 히나도 여지껏 남주 좆까라 관심도없는 행보였는데 면목이없다 정상판단은 하는 사람으로 나오네? 감정선 묘사는 하는데 뭔가 너무 억지로 짜맞춤. 1편 포텐셜이 높아서 그래도 개연성 맞추겠지.. 참고 봤는데 실망이 크다 작가야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세탁기를 어떻게 돌릴지 궁금하긴 하네 ㅋㅋㅋ
일단 호노카든 히나든 자진해서 창녀지원 임신주머니 지원인 상태인데, 어떻게 뭘 커버쳐서 사실 이랬습니다~ 감동의 눈물 - 정의의 실현 - 순애의 완결 로 이어가려는지 궁금하다. 처음엔 적당히 훌륭한 딸감으로서 역할만 하면 된다고 작가도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그렸는데, 팬들이 너무 많이 생기면서 무리를 하는 것 같아보이긴 하지만 ㅋㅋ 여하튼 마무리 짓기로 했으면 잘 마무리했음 좋겠네 ㅋㅋ 아직도 1편의 그 느낌은 ㄹㅇ 고트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