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개
sooca
10.01(10.01)
체인소가 더 좋았음.
귀칼은 눈이 즐겁긴 한데... 전투시작하기 전에 회상 하고, 전투 시작하면서 회상하고... 싸우면서 회상하고... 전투 끝날쯤에 회상하고...
흐름이 좀 아쉬웠음.
샤워중에 뜨듯한 물과 시원한 물이 오락가락 하면서 나오는 기분이었음
퓔크루크
10.01
귀칼도 맨 첨부터 끝까지 다 보고 가고 체인소맨도 다 보고 갔는데 개인적으론 톱이 더 좋았음
나는 귀칼이 원래 회상많은 애니인걸 알고있어서 거부감은 덜했지만 그래도 회상이 많다싶긴했음 ㅋㅋ
빵빵 터지는 톱이 취향에 맞았음 장기자랑은 좀 보기 힘들지만... ㅋㅋ
이거
10.01
솔직히 체인소맨 감성을 이해하기 힘들어서 영화는 그냥 레제가 이쁘네 이정도지 여운이 남는다 이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음
귀칼은 늦은 시간에 봐서 그런지 회상 때 좀 졸긴 했지만 연출이 좋았음
둘중에 고르라면 나는 그나마 기유vs아카자 전투씬이 좋아서 귀칼인듯
hitoyo
10.01
귀칼이 더 좋았음. 자꾸 사람들이 회상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애초에 귀칼은 액션신으로 유명해지긴 했지만 하나의 문학같은 작품임. 주인공들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감동을 주는 작품인데 유포터블이 작화에 진심인 바람에 액션신도 유명해졌지 애초에 회상과 독백과 대사들이 귀칼 보는 맛임. 근데 체인소는 감성자체가 이해가 안됨...
sosomimi
10.01
전투는 귀칼이 좋았고 전체적으론 톱이 좋았음 귀칼은 회상 때문에 몰입끊겨서 피로감이 있어서 살짝 아쉬웠고 톱은 하나의 주제로 깔끔하게 끝내서 여운도 남고 만족감도 더 높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