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랑 화면깨짐이 좀 있는 게임이니 주의
초반 : 도시 돌아다니면서 떨어져있는 반짝이는 지폐들 E키로 주워서 모으기(습득 금액이 높은 스팟이 정해져 있으니 알아두면 좋음)
이후 상점(맵에서 박스모양)에서 포인트카드 2종을 각각 구매해주고 3천원짜리 에너지파우더 풀매수, 시내로 좀 들어가서 골목들어가면 나오는 아저씨한테 하루 30개씩 판매 가능한데 개당1500원 순이익이니 매일 팔아주자. 초반 스폰지점 근처의 NPC한테 말을 걸면 하루를 넘길 수 있음
중반:돈이 좀 남기 시작하면 상점에서 이속신발과 기타 패시브템을 구매해주고 여자한테 말을 건 뒤 돈을 내고 Q-좌하단 호텔로워프-간판클릭으로 입장-절정/사정으로 노란색 만족도게이지 만땅 채워주고 끝내면 하트가 하나 찬다(사정횟수는 박스 메뉴에서 에너지파우더를 쓰면 추가로 얻을 수 있다) 3종의 보너스 중에서 적당히 선택해주고 나오면 됨
후반:마을레벨이 오르면(조건이 뭔진 모르겠음) 스폰지점 왼쪽으로 쭉 가면 나오는 바 입장, 안쪽 우측 바텐더에게서 2티어 템을 살 수 있다. 마찬가지로 포인트카드 사주고 라무네(약병)를 풀매수. 바 입장직후 왼쪽 언저리로 가면 나오는 NPC한테서 하루 20개씩 팔 수 있다. 바텐더에게서 살 수 있는 고급입장권으로 스폰지점 정면의 스트립클럽이 해금된다.
바텐더에게서 빅점프슈즈를 사게되면 점프를 할 수 있는데 이게 무려 스파이더맨급 기동이 가능해서 건물 옥상의 숨겨진 돈줍기 포인트를 돌아다닐 수 있다. 이게 뭐라고 생각 이상으로 재밌다... 제작자가 이 점프를 시작부터 풀어주고 입체기동 딸배하는 게임으로 만들었다면 갓겜이 됐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