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서클 겜은 아무래도 게임성은 없다 싶고 스토리는 그냥 덤 느낌이긴 해서 사람마다 좋아하는 작품도 많이 갈릴 것 같음. 난 처음 접한게 사무라이 반달리즘이었어서 그게 제일 맛있었고 이클립스는 어느정도 즐겼던 정도?? 약간 에로씬도 보면 은근 비슷비슷한 맛이라 더 그랬던 거 가틈. 약간 맛있는 라면 이거저거 골라 먹는 느낌의 서클이라 해야되나 이클립스 오면서 스토리나 게임보단 h에 집중한게 좋았슴.

이클립스는 나체로 다니면 npc들 반응 소소하게 달라지는걸 하나하나 다 구현한게 너무 재밌었음. 원래는 배틀해야되는데 옷벗고 있으면 "이런 노출광이 마녀일리 없지" 이러면서 넘어가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