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s://kone.gg/s/mtr/do2zuC4UR5QN159FzwdPOb?p=1
2편: https://kone.gg/s/mtr/aFazyYmGdWQYz0zGSEejOb
1편은 계기, 2편은 MTR을 눈치챈 느낌이라면 3편은 참여임. 4편은 후일담 같은 성격이 강할 듯 함.
오랜만에 생각하면서 글쓰고 정리하니까 존나 꼴려서 쓰면서 딸 세번 쳤음.
-1, 2편 요약-
같은 반 친구 B가 반 친구 A의 엄마와 섹스하고 있었고, A도 그 사실을 알고있었음.
그리고 친구 A, B와 밥을 먹으러 나갔는데 A는 없고 A 엄마랑 B만 었음.
--3편 시작--
카톡으로 전달받은 식당에 들어가자 마자, 개인 가족방으로 안내받았음.
식당은 패밀리 레스토랑이었는데 프랜차이즈는 아니었고 동네 식당이었음.
방 안에는 B랑 A 엄마가 앉아있었음. 나는 A가 곧 올줄 알았지.
나: 안녕하세요.
A 엄마: 그래 안녕. 저번에 한번 봤지? 아줌마가 밥 사줄테니까 먹고싶은거 다 먹어.
이 ‘저번에’ 라는 말을 듣고 다시 그 기억이 떠올랐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기로 했음.
나: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로 종업원을 불러서 주문을 했고, 10분정도 지난 뒤 음식이 나왔음.
A 엄마: 자 먹자.
나: A는요?
A 엄마: 어, 얘기 안했어?
B: 아 A 오늘 안와
나: 왜?
A 엄마: 나랑 B가 할 말이 있어. 일단 먹고 얘기하자
이때 나는 속으로 ‘뭐지? 그때 그거 때문인가? 나는 얘기 안한다고 했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밥을 먹었음.
밥을 좀 먹으면서 메뉴 한 두개를 다 먹었을 때 아줌마가 나한테 말을 했음.
A 엄마: 부탁할게 있는데…
나: 네? 뭔데요?
A 엄마: 그때 아줌마랑 B 봤던거 기억 하니?
아 그거때문 맞구나 싶어서
나: 네. 기억은 하는데 다른사람한테 말 안했어요.
A 엄마: 고마워. 혹시, 너도 섹스에 관심 있니?
나: 네?
여기서 뇌정지 한번.
그 이쁜 아줌마가, 닫혀있다고는 해도 공공장소에서 아들 친구한테 ‘섹스’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게 너무 폭력적인 상황이었음.
그래도 이때까지 나는 아무렇지 않은 척을 계속 했음.
자칫 잘못하면 A, B, 아줌마랑 사이가 틀어질까봐.
나: 글쎄요 ㅎㅎ
그냥 멋쩍게 웃으면서 상황을 무마하려고 했음.
A 엄마: 본적은 있어? 그때 우리 말고
나: 영상으로는요.
A 엄마: 더 보고싶지 않아?
나: 네?
A 엄마: 아줌마랑 B가 섹스하는거 더 보고싶지 않냐고.
B: 싫으면 싫다고 해도 돼.
뇌정지 2차.
솔직히, 아무리 친구 엄마라고 해도, 눈 앞에서 이쁜 여자가 섹스하는거 보고싶냐고 물어보는 상황.
당시 나는 남고생이었으니까, 그 말에 이성적인 판단이 잘 안되는거임. 너무 흥분되고, 보고는 싶고.
근데 또 잘못 얘기하면 사이가 틀어지거나 문제될거같고. 어떻게하지? 그런데 이미 비정상적인 관계 아닌가?
이런 생각들이 마구잡이로 떠올랐음. 머리속이 정리가 안돼서 본능적으로 대답한 느낌이 강한데,
어떻게 말해야 할까 생각을 좀 하다가 대답했음.
저렇게 대답한 이유는 지금 생각했을 때 성적인거에 관심 70, 싫다고 하면 분위기가 어색해질까봐 30.
나: 봐도 돼요?
근데 이 말을 듣자마자 약간 어둡던? 조심스럽던? 아줌마 표정이 밝아졌음.
내가 이 말을 하자마자 약간 텐션이 올라가는게 보이더라.
A 엄마: 봐도 되지. 아줌마 C한테 밥사주는 김에, 물어보려고 여기 온거야.
나: 아 네…
B: 오늘 밥먹고 뭐 해?
나: 오늘 학원 안가서 집에 바로 가려고.
A 엄마: 그럼 밥먹고 바로 아줌마 집으로 가자.
그 말을 듣고 두근거리기 시작했음.
그리고 어차피 집가면 롤밖에 안할텐데, 그냥 알겠다고 대답했음.
나: 네. 근데 A는요?
A 엄마: A도 집에 있어.
이러고 밥을 먹었음.
근데 계속 두근거리는거임.
'A가 왜 밥먹으러 안왔지? 왜 B랑 아줌마만 왔지?' 이런 생각을 당연히 할법한데 나는 안했음.
아니, 못했음. 야한거 처음봤을 때 막 심장이 쿵쾅거리고, 발기가 안풀리고 그런거처럼
나는 저 대화 이후로 밥을 다 먹을 때까지 발기가 풀리질 않았음.
그리고 밥을 먹고, 가게를 나가 아줌마 차를 타고 A 집으로 가기로 했음.
가게를 나가면서 아줌마가 앞장서서 계산한다음 나가는데, 자연스럽게 또 아줌마의 뒷모습에 눈이 갔음.
뒤에서 봐도 살짝 튀어나올 정도로 큰 가슴, 얇은 허리, 얇은 허리때문에 더 부각돼보이는 골반까지.
아줌마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아줌마, B, 나 셋이서 아줌마 집으로 돌아왔음.
차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내내 아줌마가 옷 벗은 생각밖에 안들더라.
집에 들어갔을 때 A가 나왔고 나를 보고 묘한 표정을 지었음.
좋아하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표정.
그리고 아줌마가 바로 말을 했음.
A 엄마: 자 들어가자.
B: 빨리 와.
아줌마랑 B는 각각 A랑 내 손을 잡고 안방으로 끌고 들어갔음.
그리고 옷을 벗기 시작했음.
놀라면서도 '바로 시작이구나' 생각하고 아줌마를 바라봤음.
아줌마가 옷을 벗었는데, 속옷이 검은색 레이스 달린 옷들이었음.
이때 생각했음. '아 그 보라색 속옷이 아줌마거구나.'
B가 옷을 다 벗었는데, B의 자지가 풀발기 된게 눈에 보였음.
B가 서있었는데도 아주 꼿꼿하게 위로 바짝 서있는 발기된 자지.
그때 멀리서 지켜본 크기를 지금 글쓰면서 어림잡아 자로 재봤는데 17-19cm 근처인거같음.
두께는 휴지심에 꽉 차게 들어가는 정도?
ㅈㄴ 큰 자지를 보고있었더니 시선이 느껴졌나봄.
B: 딸 치려면 쳐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A도 옷을 벗기 시작했음. 저 딸 치려면 치라는 말은 나 뿐만 아니라 A한테도 하는 말이었던거 같음.
그런데, 벗은 A 자지에 뭐가 달려있었음.
지금이야 아는거고 그때는 몰랐는데, 그건 정조대였음. 그것도 플랫 정조대.
A가 플랫 정조대를 찬걸 보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다 생각하고, 충격때문에 정신이 좀 드는거임
‘나 뭐하지? 친구 엄마랑 친구 아닌가? 내가 이걸 왜 본다고 했지? 저건(A가 찬거) 뭐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정신을 차리려는 순간
눈 앞에서 B랑 아줌마가 딥키스를 하면서 서로 몸을 막 주물렀음.
그래서 정신을 차릴 새도 없이 바로 몰입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는 아주 생생하게 기억함.
아줌마는 한손으로 B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다른손으로 불알을 주물렀고,
B는 아줌마의 가슴이랑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딥키스를 했음.
눈 앞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데 남고생이 무슨 생각을 함.
그냥 다른 생각이 안들고 몰입하기 시작했음.
서로 키스하고 몸을 주무르는걸 5분정도 봤을까
A 엄마: 잠시만
하더니 아줌마가 침대 옆 서랍에서 콘돔을 꺼내고 다시 B랑 키스하면서 B한테 콘돔을 씌워줬음.
그리고 침대에 눕는거임.
B: 박는다?
A 엄마: 응, 박아줘.
B는 되게 흥분한 상태였고, 아줌마도 흥분한 목소리였음.
막 MTR 만화나 동인지처럼 애교를 내거나 그런건 아니고, 담백하게 ‘응, 박아줘’ 라고 했음.
A 엄마: 으흥
B가 허리를 밀면서 아줌마가 신음소리를 내니까, 그제서야 '진짜 넣었구나' 라고 생각했음.
B랑 A 엄마가 A의 집 안방 침대 위에서, A와 내 눈 앞에서 정상위로 섹스를 하기 시작한거임.
두사람의 섹스를 구경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오른손으로 내 자지를 만지고있었음.
그러다가 문득 A를 바라봤는데 걔가 정조대를 차고, 무릎을 꿇고 두명의 섹스를 보면서 불알을 만지고 있는거임.
그 상황이 너무 꼴렸음.
'착' '철퍽' '으흣' '아' '개좋다' '철퍽' '착' '착'
눈 앞에서 친구랑 친구 엄마는 ㅈㄴ 야하게 섹스하지
다른 친구는 뭐 이상한거차고 불알 만지면서 친구랑 자기 엄마 섹스하는거 구경하지
그래서 나도 자위를 시작했음. 그냥 '딸 쳐야겠다' 이런생각을 한것도 아님. 무의식이었음.
그리고 B랑 A 엄마가 정상위로 섹스를 좀 하다가 체위를 바꿨음.
A 엄마가 누워있다가 돌아서 엎드린 다음 엉덩이를 들어올렸음.
뒤치기 자세를 하고, B가 다시 박기 시작했음.
A 엄마가 체위를 바꾸다가 내가 자위하는걸 봤나봄.
본인도 약간 의심을 했겠지.
내가 남한테 말 안한다고 얘기하거나 섹스하는거 보겠다고 얘기를 했어도
내가 나중에 누구한테 말하거나 할 수 있는거잖음.
그런데 내가 자위를 하고 있으니까 ‘됐다’ 싶었는지, 흥분해서 말을 하는거임.
말을 하는 중에도 B는 아줌마한테 박고 있었음.
그래서 말을 하면서도 신음소리가 중간 중간 새어나오는게 ㅈㄴ 꼴렸음.
A 엄마: C야 (흣), 너 (하아) 아줌마 앞으로 와볼래? A도 (흡) 와봐.
나는 아줌마한테 뒤치기를 하고 있는 B의 뒷모습만 보고 있었는데
아줌마의 말을 듣고 아줌마 앞으로 갔음. 그리고 A도 아줌마 앞으로 갔음.
이 상황이 어떤 모습인지 이해가 안갈 수 있는데,
침대 정 중앙에서 아줌마랑 B가 섹스를 하고, 침대 오른쪽 앞에는 내가 있고 왼쪽 앞에는 A가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됨.
아줌마는 그 상태로 A랑 내 자지를 번갈아가며 바라봤음.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풀발기 상태로 흔들고있는 내 자지랑, A가 자기 불알을 만지는걸 봤음.
그러더니 씨익 웃었음.
와 진짜 ㅈㄴ 꼴리더라. B는 나랑 A 볼 새가 없었음. 그냥 아줌마한테 박는거에만 집중할 뿐.
A는 말할것도 없이 흥분해 있는게 보였고, 불알을 격하게 만지고 있었음.
약간 옛날 어른들이 혈액순환 하겠다고 호두 두알 쥐고 손바닥에서 굴리듯이 불알을 세게 만지고 있었음.
그러더니 아줌마랑 B가 흥분해서 그랬는지 섹스가 격해지는거임.
아줌마가 만화에서나 보던 소리를 내기 시작했음.
B가 더 빨리 박기 시작하고, 아줌마한테서는 ‘어윽’, ‘억’, ‘읏’, 이런 소리가 반복해서 났음.
만화에서 ‘오고곡’이라는 신음소리를 보면 몰입 안된다, 이런사람들 있는데 나는 실제로 그런 소리가 날 수 있겠구나 싶음.
비슷한 소리를 한번 들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어윽’, ‘억’, ‘어어억’ 이런 소리를 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더라.
진짜 개꼴려서 나도 자위를 더 빠르게 했고, 내 앞에 마주보던 A는 자기 불알을 ㅈㄴ 때리고 있었음.
손가락 네개를 모아서, 손가락 끝으로 찹찹 하고 계속 때리는거임.
이때부터는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음.
B의 숨차는 소리, 아줌마의 숨차는 소리, 신음, 비명에 가까운 소리.
A가 불알 때리는 소리 이런게 뒤섞이면서 자지를 잡고 흔들어댔던 기억밖에 없음.
딸 치다가 쌀거같은거임. 그래서 정신이 약간 돌아왔음.
휴지를 찾았는데, B가 나를 흘깃 보더니
B: 그냥 바닥에 싸.
이러는거임.
그래서 나는 바닥에 쌌음. 그리고 조금 더 있다가 B도 쌌음.
아줌마는 거의 실신하다시피 온 몸에서 땀이 나는 상태로 침대 위에 엎드려 헉헉거리고 있었음.
A가 찬 정조대에서는 얇은 실처럼 쿠퍼액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음.
근데, 나는 A가 쿠퍼액을 흘리는걸 보고 당시에는 별 생각이 없었음.
A한테 신경 쓸 겨를이 어디있음. 그렇게 큰 자극이 한번에 들어왔는데.
그러다가 B가
B: 어우 물.
이러더니 혼자 스윽 거실로 나가서 냉장고에서 500ml 생수병을 세통 들고왔음.
한통은 나 줬고, 다른 한 통은 침대 옆에 놨고,
나머지 한통은 까서 자기가 좀 마신 다음 생수병을 아줌마 입에 가져다 대서 아줌마한테 먹였음.
아줌마는 엎드린채로 꿀꺽꿀꺽 물을 받아먹었고, B는 지가 한번 더 벌컥벌컥 마시더니 뚜껑을 닫고 그냥 방에 던져버렸음.
그러더니 아줌마가 콘돔을 꺼냈던 서랍에서 다시 콘돔을 하나 꺼내고 나한테 말을 걸었음.
B: 어때, 꼴리지?
저 말을 하면서 빙긋 웃는데 내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A앞에서 '니 엄마 꼴리다' 라고 대놓고 말하는거니까.
내가 말을 안하니까 잠깐 기다리다가
B: A야, 좀 나가봐.
이러는거임. A는 별 말 없이 나가더라.
그리고 나한테 다시 물어봤음.
B: 꼴리지? 이제 얘기해봐.
나는 고개를 끄덕였음.
이때쯤 아줌마도 정신을 슬슬 차리고, 엎드린채로 고개만 돌려서 나를 바라봤음.
그리고 아줌마가 고개를 돌리는걸 보고 B가 아줌마 엉덩이를 개 쎄게 때렸음 '철썩!'
찰싹 정도가 아니었음.
손자국이 시뻘겋게 남을정도로.
그러더니 엎드린 아줌마 얼굴쪽으로 가서 콘돔을 쥐어주고 자기 자지를 들이밀었음.
아줌마가 부스스 거리면서 일어난 다음 B의 자지를 한두번 빨았음.
'쭈웁' '쭈웁'
B의 자지는 약간 죽은 상태였는데 다시 풀발기 하더라. 그리고 아줌마가 B 자지에 콘돔을 씌웠음.
아줌마가 콘돔을 씌우자 다시 돌아와서 아줌마 엉덩이 앞으로 왔음.
포지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면, 아줌마는 여전히 침대 한가운데에 뻗어있고 아줌마 다리쪽이 있는 부분의
침대 바깥에 나랑 B가 서있었음.
그리고 나한테 다시 말했음.
B: 이번엔 더 쎄게 하는거 보여줄게
그러더니 침대 위로 무릎 꿇고 올라가 엎드린 아줌마의 다리 사이에서 무릎꿇고 선 다음,
아줌마의 허리를 잡아 올려서 다시 뒤치기 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었음.
엉덩이는 들어올리고, 무릎은 꿇은 상태. 그러면서도 아줌마는 아직 회복이 안돼서 상반신은 침대에 축 늘어져 있었음.
이때부터 B와 아줌마는 다시 섹스를 시작했음.
그런데 이번에는 엉덩이를 양손으로 개쎄게 때리면서 했음.
'짜악' '짜악' '철썩' '짜악'
비명까지는 아니어도 아줌마도 소리를 크게냈음.
'어흐윽' '으어어' '후읏' '으앗' 이런소리.
중간 중간 아줌마한테 말도 세게 했음.
B: 좋냐?
A 엄마: 응...
이 '응'은 힘이 없어서 응... 하고 말꼬리를 늘리는 '응' 임.
B가 그 말을 듣고 '철썩' 하며 엉덩이를 쎄게 때렸음
B: 말 똑바로 해. 좋냐고
그제서야 아줌마도 제대로 얘기하더라
A 엄마: 너무 좋아.
B: 더해줘?
A 엄마: 더 세게 해줘.
그렇게 B는 침대에 축 늘어진 아줌마를 거의 오나홀 다루듯이 세게 박기만 했음.
엉덩이도 세게 때리고.
그런 자극을 처음 받아본 나는 첫 번째 섹스보다 더 빨리 싸버렸음.
그리고 말했음.
나: 나 나가있을게
B: 어 그래.
내가 방을 나가고 있는 도중에도 B는 나는 신경 쓰지도 않고 아줌마를 범하고만 있었음.
이건 범하는게 맞았음. 두 번째는 단순한 섹스가 아니었음.
어리고 성욕 왕성한 B가 나이 많고 이쁜 유부녀인 아줌마를 유린하는 것에 가까웠음.
그리고 나갔더니, A가 식탁 의자에 앉아있었음.
여전히 옷은 입지 않고 맨몸에 정조대만 찬 채였고, 자지에서 쿠퍼액이 나와 의자의 가랑이 사이 부분이 약간 젖어잇었음.
내가 A한테 정조대를 가리키면서 물어봤음.
나: 이건 뭐야?
A: 엄마랑 B가 자기들 섹스할때는 차래.
나: 차면 ? 뭐 어떤건데
A: 찬 동안에는 자위 못해.
나: 아 그래
그리고 나는 밖에서 기다렸음. B와 아줌마의 섹스가 끝날때까지.
밖에서도 그 철썩 하고 엉덩이 때리는 소리, 아줌마 신음소리, B 가 힘주는 소리가 다 들렸음.
시간이 되게 길게 느껴졌음. A랑 같이 앉아있으니까 어색하기도 했고.
그렇지만 '내가 뭘 한거지' 이런 생각은 안들었음. 너무 큰 자극을 받았고, 그 자극이 계속되고 있었으니까.
안방에서 먼저 나온건 B였음.
B가 나와서 우리한테 말을 걸었음.
B: 끝났다.
A: 어.
말을 건건 '우리'가 아니었음. A였음. A한테 너희 엄마랑 섹스 다했다고 이야기한거임.
그러더니 B가 식탁 의자에 앉고, A는 안방으로 들어가는거임.
나는 안방으로 들어가는 A를 바라봤음.
그걸 보고 B가 말을해줬음.
B: 아, 섹스하고나면 A가 치우기로 했어.
나: A가 치운다고?
B: 어. 볼래?
그러더니 일어나서 안방으로 다가가더라.
나도 따라서 다가갔더니, 2편 시점에서 느낀거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습하고
땀냄새,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냄새가 났음. 근데 그 냄새가 불쾌하고 지독하지는 않았음.
아줌마는 내가 마지막으로 봤을 때보다 더 땀에 흠뻑 젖어 실신하다시피 침대에 엎드려 있었고,
바닥에는 빈 물통이 굴러다녔음.
그 자극적인 모습을 보고있는데
A는 그동안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이 청소하더라.
창문 열어서 환기 시키고, 다 쓴 콘돔이랑 휴지, 마신 물통 줍고 행주 꺼내와서 바닥 닦고.
A가 청소하는거 좀 구경하다가 나랑 B는 나왔음.
그제서야 아줌마가 따라나오더라.
그리고 아줌마는 '후' 하고 한숨을 쉬면서 B를 한번 보고 나를 바라봤음.
아줌마가 약간 힘이 빠져있는게 느껴졌음.
근데 B가 말을했음.
B: 청소해줘야지.
A 엄마: 그럴까?
하더니 내 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내 자지에 손을 올리는거임.
나는 흠칫 하고 뒤로 약간 빠지면서 B를 봤는데, B가 손짓으로 괜찮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그냥 서있었음.
그러더니 발기가 풀려 중발상태인 내 자지를 한번 손으로 훑은 뒤 입으로 펠라를 해줬음.
그런데 쌀 때까지 이런게 아니라 딱 내 자지에 묻은 내 쿠퍼액, 정액등만 닦아주는 정도로.
불알을 핥아 밑으로 흐른 정액이랑 쿠퍼액까지 싹다 핥았음. 진짜 이 때만 생각하면 미칠거같음.
그렇게 셋이서 거실에서 좀 쉬고 있었음.
아줌마랑 B는 서로 이야기하고있고, 나는 멍 하니 있었음. 아직 충격이 가시지 않아서.
아줌마는 물 꺼내 마시고, B는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 꺼내서 나 하나주고 자기도 하나 먹고
그러다가 A가 안방에서 나왔음.
A 엄마: 다 했어?
A: 응
A 엄마: 수고했어~
이러더니 싱크대 옆에 있는 열쇠를 가져와서 A 정조대를 풀어줬음.
A가 서있고, 아줌마가 무릎꿇고 A 정조대에 열쇠를 가져다 대서 풀어주는데, 진득한 쿠퍼액이 긴 실을 만들면서 늘어졌음.
그리고 아줌마는 그 정조대 머리부분을 A한테 쥐여주고 시계를 봤음.
그리고 나를 보면서 말했음.
A 엄마: 저녁 먹고갈래?
나: 아니요. 집에 갈게요.
A 엄마: 그래. 잘가고 다음에 또 놀러와~
나: 네 감사합니다.
뭐가 감사했는지를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형식적으로 인사하고 안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입고 나왔음.
B: 잘가~
B는 진짜 자기 집에 있는거같았음. 알몸으로 식탁 의자에 앉아서 식탁에 턱 괴고 나한테 손흔들면서 인사하더라.
A 엄마: 그래 다음에 또 와~
나도 대충 손 흔들고, 아줌마한테 고개 숙이고 나가려는데 현관 앞까지 A가 따라왔음.
A: C야.
무슨 말을 할지 짐작이 갔음.
나: 알아. 말 안해.
그러자 A는 표정이 약간 풀렸음.
A: 잘가
나: 그래 잘있어.
이렇게 나는 집으로 돌아왔음.
3편 끝.
쓰다보니 생각나는것도 많고 해서 4편까지 쓰기로 했음.
4편이 완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