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세개 다 좋음

촉수 빼고 다 불호, 특히 충간은 벌레 진짜 싫어해서...

당연

취존의 영역아님? 그러라고 미방있는거고 불호인사람이 대뜸 보면 좀 좆같은거 인정한은데 미방박은거에 좆같다고 뱉으면 그놈이 잘못한거임

수간은 그림체 퀄리티에 따라서는 상당히 맛있는 편 충간은 작화가 아무리 goat여도 못먹고 촉수는 이제 질림

미방짤 붙이는것 중에 굳이 싶은것도 있는데 귀찮아지기 싫으면 붙여야지

객관적인 건 잘 모르겠는데 내 주관적으론 수간 촉수 불호에 충간은 씹불호

난 셋다 좋더라 근데 촉수는 모르겠고 수간이랑 충간은 미방 붙이는게 맞긴함 미방이랑 제목에 주의 달았는데 뭐라 하는거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지

사람마다 다르니까 온 오프 넣는게 어떨지

취향의차이

충간 빼고 ㄱㅊ

충간도 단계가 있던데 진짜 곤충 자체에 꽂혀서 곤충이 부각되는 작품들이 있더라고요 아마 충간 극혐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런 거 보고 식겁한 사람들이 많을 거 같아요. 뭐 바퀴벌레 다리털까지 세세하게 표현한다거나, 질에서 애벌레가 진액과 함께 쏟아져나온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여자를 부각시키고 삽입하는 쪽이 인외더라도 분위기와 작품 내용에 걸맞는 '꼴리는 개체'라면 저는 -보다 +가 많다고 생각해요. 메이저한 작품들 중에서도 그런 개체나 묘사가 두드러지는 작품들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