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들어서면서 게임이랑 영화 파면서 20대가 갈렷는데
이제 회사 다니고 안그래도 개인 시간 없는데 거기에 야겜까지 하니까
그냥 있어본적도 없는 청춘이 갈려버리네...
게임이랑 영화는 그래도 어느정도 파면 간간이 텀이 생기는데
야겜은 아직 몇개 안해봐서 그런가 그냥 내가 클리어하는 속도보다 겜 쌓이는 속도가 너무 빠름..
주변에서 결혼 언제하냐 연애는 도대체 언제 할거냐 등
인생은 갈리는 와중에 뭔가 쫓기는 느낌인데
그냥 야겜만 켜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