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잘그리게되는건 다양한분야의 경험과 그림체의 자유로운 변경인듯. 다양한 ㄹㄹ작가들보면 다 다르잖음. 본인만의 색을찾는건 어느 예체능이나 중요하지만. 일단 색감을 알고나서 색을 배합해서 나만의 색배합을 찾는게 가장쉬움. 그래서 나는 하이퍼리얼리즘한 자료들을 참고해서 그리는것도 나쁘진않다고 생각하지만. 거진 그정도로 묘사하고도 더 잘그려지고싶다면 다양한 그림체들을 학습하고나서 기존의 본인과의 그림체를 섞어가면서 타협을주고 점점 변형해나가면서 제일 자신/타인들의 반응이좋은 그림체로 굳혀나가는게 좋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