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개
마법우엉
10.11
촉수 조아
nbak05
10.12(10.12)
대충 손번역 시작 오른쪽 위 사진 번호로 구분 
일부 목소리 대사는 힘들어서 뺐어요 큰 문제는 없어보여요
2.
[이 세상에는 촉수라는 마물이 있어요]
[인간여성을 묘상으로 번식하는것만 생각하는 비열한 존재에요]
[그런 촉수에게서 사람들을 지키는자]
[그것이 퇴마사 에요]
3.
[저는 우메사키 아야세, 그 한사람 이에요]
[일족 대대로 내려온 '물체조작' 능력을 지녔으며]
[손바닥의 가문의 문양에 닿은 것들을 마음대로 조작 할 수 있어요]
4.
[조작가능한 대상은 무기물뿐만이 아니에요]
[닿은 대상은 육체의 내부에서부터 조작해]
[강제적으로 파열시켜 '즉사'시키는 것도 가능해요]
[이 능력을 지닌것은 오직 저뿐...]
[우메사키가의 명예를 걸고 추악한 촉수들을 섬멸해 보이겠어요!]
5. 
[우후후... 식은 죽 먹기네요]
[최근 특수한 개체도 늘었다는 듯 합니다만...]
[어차피 '생식본능'뿐인 '하등생물' 이군요]
nbak05
10.12
6.
[오야?]
[아직 있었나요]
[뭐 상관없죠 저항하지 않는다면 편하게 보내드리겠...]
[어...요...?]
[...하?]
[뭐야...이거...?]
[몸이...움직이지 않아!?]
[설마 이 피가 원인...?]
[이런 일은 들어본 적이...]
7.
[망했ㄷ— ]
8.
[설마 이 제가...]
[촉수 따위에게 잡히다니...]
9.
[손바닥을 피해서 구속하고 있어...]
[촉수 주제에... 조금은 머리가 돌아가나 보군요]
[무기도 없이 상대에게 닿을 수도 없는 이상 이 상황을 타개 하는것은 곤란...]
[굴욕이긴 하지만]
[지금은 구원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네요...]
[뭣!?]
[이 개체는...!?]
10.
[최근 보고된 신종...!]
[특수한 정액으로 자궁을 개조해 '촉수전용'의 '번식기관'으로 개조시킨다는...]
[우리들 퇴마사의 능력은 자궁에 지니고 있어...]
[그것을 통째로 개조 시켜버리는 이 개체는...]
[우리들에게 있어 천적...!]
nbak05
10.12
11.
[특정한 능력의 유전은 모친이 같은 능력을 가지고있는 것이 절대조건]
[그리고 지금 '물체조작'을 지니고 있는것은 나뿐...]
[이 내가 능력을 잃어버리면...]
[우메사키가에서 전승되어온 '물체조작'의 능력을 영원히 상실해버려...]
12.
[설마 내 자궁을 노리고...!?]
[안돼요!]
[그것만은...]
[절대로 멈춰 주세요!]
[라고... 간원할거라 생각했나요?]
13.
[그 부적에는 강력한 퇴마의힘이 깃들어 있어요]
[그리고 제가 능력을 해제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벗겨낼 수 없어요]
[저를 촉수같은 하등생물의 묘상으로 만드는것은 생각할 수 없답니다]
14.
[하...!? 귀...귀 안쪽으로!?]
[시야를 가렸어!?]
[촉수따위가 대체 무엇이...]
[목적...이길래...?]
15.
[...하?]
[뭐야...이거]
16.
[뭐야...이거!? 대체뭐야 이건!?]
[자궁의 내부에 뭔가가 있어!?]
nbak05
10.12
17.
[설마 일순간에 임신당해 버렸다고!?]
[아니.. 그럴 순 없어!?]
[부적의 능력을 사용하고 있는 감각은 확실히 있어!]
[즉 자궁도 부적도 멀쩡하다는 것...]
[그럼 이건... 환상...!]
[아...아니야...]
[환상 이라기엔 감각이 너무 생생하잖아!]
[설마이건...]
18.
[묘상이 되어버린 인간의...]
[기억의 재현...!?]
19.
[거짓말... 이 감각... 설마...]
[낳아져버려!?]
20.
[시...싫어! 장난치지마!]
[내가 이런... '하등생물'을 낳는다니 절대로— ]
[대체...왜♡]
[촉수가 꿈틀거릴때 마다...♡ 기쁨의 파도가 전신을 에워싸♡]
[저열한 목소리가...♡ 맘대로...♡]
21.
[시..싫어♡ 낳고싶지 않아♡]
[이런걸로♡ 기분좋아지고 싶지않아앗!?]
[싫엇♡ 낳아져버렷♡]
[♡나와버려엇♡]
22.
[♡이거뭐야앗!?♡]
[♡기분조아앗!?♡]
[오혹!? ♡가버렷♡♡가버렷♡♡가버려어어엇♡]
nbak05
10.12
23.
[인정할 수... 없어...♡]
[이런거...♡]
[가상이라곤 하지만... 촉수를 낳고...♡ 절정...♡ 했다니...♡ 절대로...♡ 절대로......♡]
24.
[거짓말...♡ 싫어...♡ 기다렷♡]
[♡오오옷♡ ♡기다렷♡ ♡오오옷♡]
25.
[그로부터 저는 '묘상의기억'이 계속해서 흘러들어와 몇번이고 출산절정을 반복 해버렸어요]
[작은 촉수를 열마리 가까이 연속해서 출산 하거나...]
[기다란 촉수를 긴 시간 출산 하는 등...]
[그 어떤 기억에서도 저는 한심하게 절정을 맞이해 버렸어요]
26.
[촉수따위를 낳고 절정해 저열한 목소리를 흘려버려는 수치심과 분함]
[하지만 그 이상으로 촉수를 낳을 때마다 느껴버리는 쾌감과 커다란 행복감]
[제 머리는 서서히 이 쾌감에 물들기 시작해 버린 것을 느꼈어요]
nbak05
10.12
27.
[그래도 쾌락에 굴하지않도록]
{지지..않아...다...다시...촉수 따위에게...♡ 절대로...지지...않}
[남은 이성으로 필사적으로 견디더라도]
{♡♡오오오옥♡♡♡가..가버렷♡♡가버렷♡오오오옥♡♡}
[출산의 순간에 전부 덧칠해 부서져 버렸어요]
[전신을 에워싸는 기쁨과 행복에]
[출산의 포로가 되어가고 있는 사실을 자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28.
[그러나... 100회 가까이 출산을 경험한 뒤 촉수들이 갑자기 기억의 재생을 중단했어요]
{엣...♡ 대체...왜...♡}
[굴욕의 나날로부터 해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촉수를 낳는 그 쾌락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어요]
[퇴마사가 '촉수를 낳고싶다'라고 생각하는 걸 가장 부끄러워 해야함에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음에도...]
[제 안의 '출산욕구'는 나날이 커져갔어요]
nbak05
10.12
29.
[그 이후 촉수들은 시야를 해방시켜 현실세계를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그곳에는 비대하게 커져버려 모유가 넘치고 있는 제 가슴이 비춰지고 있었어요]
[기억이 흘러들어오는 동안 정말로 임신하고 있다고 오인해 해버린 건지]
[아니면 신체가 '묘상'이 되는것을 원하고 있는건지 그 어느쪽 이라도 육체가 완전히 굴복해 버린것 같았어요]
30.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촉수가 자지를 제 복부에 비벼오기 시작했어요]
{그것...♡ 안돼...♡ 아기...♡ 원하게...♡ 되버려어...♡}
[마치 저에게 '언제라도 임신시킬 수 있게 준비 되어있어'라고 전달하는듯 했어요]
[만약 그 유혹을 받아들여 버리면]
[대대로 내려온 능력도... 퇴마사로서의 긍지도... 인간으로서의 존엄도...]
[전부 잃어버리는데... 출산의 쾌락이 그리워서...♡ 그리워서...♡]
31.
[그래도...버티...지 않으면...♡]
[나는...퇴마사...니깐...♡]
[우메사키가의...사람...이니까♡]
nbak05
10.12
32.
[받아들이면 전부 끝이야]
[라고 이해 하고 있는데...♡ 알고있을텐데...♡]
[몸도...♡]
[마음도...♡]
[출산의 쾌락에...♡ 완전히 물들어....버린...지금...♡ 그런 훌륭한...♡ 임신의 상징을♡ 보여지게되면...♡]
33.
[낳고...싶어♡]
[촉수의 아기...♡]
[낳고싶어...♡]
34.
[아아...♡]
[한때 그렇게도 깔보며 혐오했던 촉수가...♡]
[이렇게도 사랑스럽게...♡ 느껴지다니♡]
35.
[빨리...♡ 정자♡ 싸줘♡]
[아기♡ 임신시켜줘♡]
36.
[아아...♡ 자궁이...♡ 아니내가...♡ 개조되...고있어...♡]
[능력조차 견디지 못해...♡]
[그저...♡ 묘상이...♡]
37.
[능력도♡ 긍지도♡ 존엄도♡ 소중한 것들이 전부 사라져 가는데...♡]
[임신할 수 있는 기쁨과 배덕감에...♡ 날아갈 정도로 기분좋아아앗♡]
{와줘♡ 가득 싸줘♡}
{아기♡ 임신시켜줘♡}
38.
{♡♡정자♡ 무거웟♡ 호오옷♡}
nbak05
10.12
39.
[부적이... 더이상... 듣질않아♡]
[떨어져... 버렸다...♡ 내 자궁...♡ 촉수전용의...♡ 임신...주머니로...♡]
40.
{설마... 개조의 영향으로...♡}
{벌써 성장이 시작되서...♡}
[3분후...]
[5분후...]
[10분후...]
41.
[배안에...♡ 움직이고있어♡ 꿈틀거려♡]
[기억따위가 아니야...♡]
[나의...♡ 진짜 아기...♡]
42.
{와...왔다♡}
{계속...♡ 원해 마지않던♡ 염원의...♡ 출산...♡}
{잠...가앗♡ 조...금만♡ 천천히...♡}
[조금 출산한 정도로...♡ 이렇게...♡]
[기억따위와는...♡ 비교가... 되지않...— ]
43.
[이거...♡ 안돼...♡]
[기분좋은것....과♡ 행복함이...♡ 가득 흘러넘쳐서...♡]
[머리가...♡ 새하얗...게...♡]
44.
{♡모오♡옷♡♡모오오옷♡♡}
{♡이거♡♡좋아♡♡}
{♡오오♡모유♡♡짜여져서♡♡}
{♡아기♡♡낳는것♡♡너무 좋아♡♡♡}
nbak05
10.12
45.
[자궁도♡ 보지도♡ 가슴도♡]
[전부 기분조아아♡ 기분좋아아♡]
{♡♡웅오오오옷!?♡}
{♡♡나온다♡♡나와져버렷♡♡♡}
46.
{♡♡웅호옷♡}
{♡♡오호오오♡♡오오오오옷♡♡}
{♡♡기분좋아아아앗♡♡♡}
{♡♡기분좋은거어엇♡♡ 멈추지않아앗♡♡ 웅호오오오옷♡♡}
47.
{♡가버렷♡♡가버려어어엇♡♡}
{♡후우웃♡♡}
{♡♡웅후웃♡호오휴♡♡}
[이것이...♡ 진짜...♡ 출산♡]
[기억의 몇배나 기분좋아서♡]
[죽는줄 알았어♡]
48.
[아아...♡ 그렇구나...♡]
[나는 이제...♡]
[묘상...♡ 인걸...♡]
[와줘♡]
[다음 아기 임신시켜줘♡]
{♡♡호오오오오옷♡♡ 기분좋아아앗♡♡ 오홋♡ 간다앗♡♡ 호오오오오옷♡♡}
49.
[내가 촉수의 엄마가 되고부터 터무니없는 시간이 지났어요♡ 끊임없이 촉수를 계속 임신해서♡]
[낳은 촉수로 공간을 가득 메울 정도로 수많은 아기를 출산 했답니다♡]
nbak05
10.12
50.
[백발의 제 머리카락이 촉수의 체액으로 변색될 정도로 긴 기간]
[묘상이 되어 살아간 육체는 이상할 정도로 민감해져버려]
[단지 한마리 출산한 정도로 쾌감에 실신 하게 되었답니다♡]
[이런 나날에 몸이 버틸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그저 기우 였던 것이에요♡]
51.
[제 몸이 부서지지 않도록 '회복효과'가 있는 정액을 가득 마시게 해주었어요♡]
[촉수들은 저를 영구적으로 계속 기를 계획인듯 제 여생은 '일생묘상'으로 확정인 모양이에요♡]
[그러니 복잡한것을 생각하는건 관뒀어요♡]
[지금은 그냥 아기를 낳는것 밖에 생각나지 않아요♡]
[아아...♡ 아기낳는거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