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건 제가 처음에 공략을 모르고 캐릭터 전직 테스트를 하느라 그렇게 변경하게 된 것입니다. 2회차 정도 되면 아마 처음부터 보너스를 받고 직업을 고정시키게 될 것 같네요.
전투하다보면 느끼는 건데 6명의 밸런스 문제 때문에 전직을 그렇게 자주 할 필요가 없긴 하더라고요.
소서러가 연금술사의 상위호환 격 역할이 가능하니 처음부터 소서러를 만드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몽크의 경우엔 마법은 보조이고 주 공격 수단으로 전위에 세우기 위해 해당 직업을 골랐습니다. 대인 보스전 같은 걸 할 때 마법직보단 물리직이 훨씬 장기 피 관리나 전투 유지에 유리하고 유저의 전투 피로도도 급감하기에 체력이 안 좋은 제가 다루기 매우 쉬운 점도 이득이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순애를 좋아하신다면 지금하셔도 리젤과 드워프 캐릭터 빼고는 완전 순애가 가능하니 추천드립니다.
업뎃도 대부분 안정화나 밸런스 조정과 같은 내용이고 최근 업데이트로 NTR을 당해도 다시 호감작하면 잠자리 신뢰도를 회복하는 패치를 해줬기에 어찌어찌 만족스러운 부부생활을 볼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물론 한 번도 안 빼앗기는 루트도 충분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