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NTR겜으로써의 긴박함이 없음
네벨은 금발 대추에 부자인 로렌스가
몇달간의 노력으로 NTR을 친히 해주러 오는데
타락신관은 일단 내 입장에선 NTR을 내가 모르는 사이 당했내?가 없음....
타락도 2단계 찍는게 아닌 이상 사실상 왕자는 못보고
카지노 루트는 20만골드 무조건 벌어야 하는 루트로 가게 해야했고 왕자도 카지노 직전에 등장하게 하고선
며칠내에 자작극으로 트리나가 사람 죽인걸로 해서 자기 저택으로 꼬시는 루트 가야했다...(설정상 트리나가 마력흡수 하다가 사람 죽인거임)
걍 NTR당한다는 긴박감이 아니라 NTS에 가까운 수준이였음...
버그는 일단 그렇다 치는데 게임성에서 설정상 착정악마가 오히려 더 NTR느낌이 날 정도였음ㅇㅇ...
네벨, 착정악마때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NTR을 당하고 똥꼬쇼를 해야 방어 가능한데
여긴 키스만 해주면 끝이라 안타까움....
그리고 NTR당해서 타락하고있다는건 왕자루트랑 매음굴 제외하면 잘 느껴지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