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개
gosmdochi
11.12
양질의 글 추
개떡쥐스팟
11.12
지극히 개인적으로 나메나가 퀄도 더 높고 겜도 더 편하긴 한데 딱 임보출 없어서 나한텐 우선순위가 탑리즈에 비해 밀린단 생각임
물론 취향차이라서 임보출 없어서 나메나가 더 좋다 하면 그게 맞음
후기 추
게으른갈대
11.12
자택경비원2는 1이랑 다르게 주인공이 무슨 인종이 아닌 종족이 다를정도로 만들어놔서 좀 그렇더라
1은 아직도 스토리 기억나네... 뒷마당 팠을때 나온 엔딩도 인상깊었지만 1층 잠긴방 열었을때 존나 놀랐었지
lostarkfinder892
11.12(11.12)
미궁퐁당, 프로넌트 심포니, 던전 위드 걸 이 세 개도 충분히 들어갈만 한데..... 특히 미궁퐁당은 쯔꾸르식 RPG의 마스터 피스 같은 작품이었음. 옛날 식의 그래픽, 움떡 따위 존재하지 않음, 전투 레벨링 구성도 중반이 애매함. 이 세 가지 단점이 정말 큰데 그럼에도 아직도 RPG 게임의 마스터 피스는 내게 있어서는 미궁퐁당임.
자택경비원2는 전작인 편의점 소녀 모르면 이해 안 되는 스토리도 그렇고 히로인들도 1에 비해 매력이 없는 느낌임. 하다가 그냥 지웠음. 근데 진짜 저 서클은 자택경비원1이 너무 고점이고 히프노스 퍽까지만 할만하고 나머지는 수작이라고 하긴 어려운 느낌임. 용량은 많아지는데 게임성은 오히려 퇴보하는 느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