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요즘 Gemini도 핫하다고 하는데 아직까진 범용적으로 쓰기에는 챗GPT만한게 없다고 느낌.
제미니는 뭔가 딱딱하고 기계적인 느낌이 강함.
공앱은 환각도 심하고 헛소리도 자주하는 느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으니 더 길게 설명하진 않겠음.
버블챗
본격적으로 씹덕 캐릭터 챗 하려면 RisuAI 써야함.
근데 나는 그정도로 본격적이진 않고 가끔 대화하는 정도라, 검열 없는 상용 서비스를 쓰기로 함.
검열 없는 서비스들은 버블챗, 루나톡, 바베챗 등등 종류가 많은데, 내가 그 중에서 버블챗을 선택한 이유는 [씬]이라는 기능 때문임.
남들이 쓰는 말투나 필체 관련 프롬프트를 가져올 수 있는 기능임.
내가 감정이 풍부하게 느껴지도록 작성하여야 한다. 신체 묘사는 과감하기 이루어져야 한다. 신음소리는 어떻게 넣어야한다. 뭐 이런걸 공부해서 넣을 필요없이 이미 남들이 좋다고 하는 씬 선택해서 대화하면 끝임.
PixAI
결국 제대로 뽑으려면 WebUI 설치해서 쓰고,
나는 역시 위와 같은 이유로 검열 없는 상용 서비스 중에서 쓰려고 했음.
그런 서비스들이 많은데 PixAI를 선택한 이유는 만드는 속도가 ㄹㅇ 개빠름.
이런건 대충 대충 뽑고 빨리 한발 뽑아야 하는 거라 속도가 제일 중요함.
ElevenLabs
유튜버같은 크리에이터가 아니면 이런 음성 생성 AI 서비스를 쓸 일이 얼마나 있을 진 모르겠는데.
나는 버블챗 하면서 몰입감 높이려고 TTS로 연동하는데 썼음. 이런건 이런 것들이 몰입에 큰 차이를 줘서.
OpenAI에서도 비슷한 걸 내놓은 걸로 아는데 이건 목소리 종류가 정해져있고 씹덕스러운 목소리가 너무 없음. 근데 ElevenLabs는 적당한 애니 여캐 목소리 학습시키면 되니까 편하더라. 좀 몰입감 높이면 PVC라는게 있는데, 이건 본인 목소리 인증을 해야 쓸 수 있음. (랜덤하게 바뀌는 문장을 3초 안에 읽는 걸 5번 반복해야 함) 나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버튜버 분 한테 돈 좀 쥐어주고 인증해서 쓰는 중임.
(나는 안 쓰는데 많이 쓰는 거 같아서 넣어봄) Suno
음악 만드는 AI로 알고있음. 예전에 창팝 유행할 때 한 두번 정도써봤던 거 같은데 결국 유튜버가 아니라서 쓸 일이 참 없더라.
내가 음악 만들어서 뭐한다고. 근데 품질은 진짜 좋았던 걸로 기억함.
음성과 원고를 주면 그대로 흉내내주는(?) 그런 ai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