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후타나리, 남성, 여성 모두가 같이 지내는 남녀 공학인 학교이다. 그래서 우리 반에도 후타나리가 존재한다. 개중에는 착한 학생도, 거진 강간범과 다를 바 없는 학생도 있지만, 일단은 평화롭게 흘러간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보건선생님에게 심부름으로 전해줄 서류가 있기 때문에 양호실에 갔다. 간혹 성욕이 끓어오르는 후타나리들이 보건실 침대에 누워서 간신히 진정시키고 돌아오는 경우가 있어서 여자들에게는 가뜩이나 신체능력도 정력도 우월한 후타에게 강간당할까 상당히 두려운 장소가 된다. 그래서 또래에 비해 여자같은 외모의 나에게도 보건실은 조금 두려운 장소다.
보건실 문 앞에서 한번 심호흡을 하고 문을 열었다. 보건실 선생님이 계시지 않자 빠르게 걸어들어가 선생님의 책상 위에 서류를 올려두었다. 빠르게 보건실을 나서다 누군가의 가방에 걸려 넘어졌다.
“으아…”
“음? 뭐야”
같은 반의 츠나가미 아오키의 목소리다. 그녀도 후타나리인줄 몰랐는데..
“아이씨, 뭐야”
“아하하… 미안 빨리 나갈게…”
하지만 등 뒤에서 누군가가 붙잡아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아오키가 내 어깨를 붙잡곤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너 꽤 귀엽다? 여자애처럼”
“응..?”
“이런걸 보추라고 하는건가 ㅋㅋ?”
놀라서 아래를 보니 벌써 가랑이가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치마가 조금씩 들리면서 아오키의 굵은 자지가 보인다. 나는 공포에 질려서 뒷걸음치다가 넘어져버렸다.
“아~ 이거 보고 놀란거야? 자지 처음봐? ㅋㅋ 개꼴리네”
“으…아…”
다리에 힘이 풀렸다. 나는 엎드린 채 기어서 도망치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그녀는 강한 힘으로 내 몸을 붙들고는 바지를 벗겨버렸다.
“으악! 살려주세요!!”
“괜찮아~ 안죽어. 남자로는 죽을수도? 읏차”
아오키가 빠르게 나를 뛰어넘어 보건실 문을 재빠른 손길로 잠궈버렸다. 희망이 사라진 나는 몸이 마비되는 느낌과 함께 얼어붙었다.
“으흐흐… 안그래도 성욕 배설구가 필요했는데. 이제 제대로 먹어볼까?”
아오키는 자지를 문지르면서 걸어왔다. 한번 스칠 때 마다 거근이 맥동하면서 커진다. 나는 벌써 팔뚝만큼 커진 자지를 보고 겁에 질렸다.
푸우욱
애널에 강한 고통과 이물감이 동시에 느껴졌다. 그녀의 대물 자지가 애널로 파고들었다. 입에서는 고통에 찬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ㅋㅋ 한번 넣었다고 뭔 비명이야ㅋㅋ 진짜 그냥 수컷 실격이네. 자지도 쬐끄만하고.”
아오키는 자지로 후장 곳곳을 찔러댔다. 웬만한 남자의 사정량 만큼의 쿠퍼액이 애널을 적셨다.
퍽퍽퍽퍽퍽
그녀는 이제 막 첫경험을 한 후장에 폭력적으로 자지를 쑤셨다. 나는 한번 자지가 들어올 때마다 비참하게 절정하며 정액을 싸질렀다.
“크핫, 처음 하는건데 벌써 받싸하는거야? ㅋㅋ 개웃기네”
“그러고 보니 너 동정이지? 동정보다 처녀를 먼저 졸업하네 ㅋㅋ 축하한다 소추년아”
퍽퍽퍽퍽
점점 박는 박자가 빨라진다. 돌연 자지를 깊숙히 밀어넣고는
“이제 슬슬 싼다”
울컥울컥울컥
말도안되게 많은 정액이 좁고 신선한 후장에 가득 들어왔다. 가득 차다 못해 조금은 밖으로 새어나왔다.
“크아, 뒷보지 개쫄깃하네”
칭찬인지 모를 칭찬을 듣고 나서야 정신을 차린 나는 기어서 도망치며 소리쳤다.
“오지…마! 저리가!”
“ㅎㅎ 꼴린당. 지가 후장 벌렁거리면서 정액 흘리고 있는것도 모르나보다. 진짜 개꼴리네”
아오키는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를 다시 나에게 들이밀었다. 이번에는 애널 대신 얼굴에.
“너 키스도 해본 적 없지? 내가 첫키스도 해줄게”
그러곤 강제로 귀두를 입에 밀어넣었다.
“짠! 자지 키스! ㅋㅋ
자, 이제 제대로 펠라 해봐. 자지가 대상이긴 하지만 내가 첫 키스도 해 줬잖아?
응? 안그러면 또 따먹을거야.”
마지막 말을 들은 나는이미 입 안에 가득 찬 자지를 필사적으로 빨았다. 수치심에 눈앞이 흐렸다.
“으음~ 미묘하네.”
그 말과 함께 아오키의 자지가 목구멍을 넘어 식도까지 밀려들어왔다.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며 그녀의 대물이 식도를 자극했다.
“좀 제대로 좀 해”
그 말과 함께 아오키의 발이 내 자지를 천천히 짓눌렀다.
“그래, 목을 좀 더 써.
실좆이라 박지도 못하는데 박히기라도 잘 해야지”
아오키의 매도를 들으면서 자지를 필사적으로 빨았다. 그러던 중 돌연 자지가 움찔거렸다.
“곧 싼다…”
부류류륫
대물 자지가 목 안에서 맥동하며 대량의 정액을 뿜어냈다. 너무 많은 정액에 숨이 막혀 그녀를 필사적으로 밀쳐냈다.
사정하다 말고 뽑혀져 나온 자지는 계속 정액을 뿜어서 온 몸이 정액 범벅이 되었다.
“뭐하는거야? 저항하지 말라고 소추 주제에.
야, 안되겠다. 한번 더 박아야지. 뒤 돌아.”
그녀의 말 대로 몸을 돌리자 마자 다시 자지가 후장을 뚫고 들어왔다.
“으아앗♡ 흐악♡”
“오, 이제 제대로 느끼기 시작했구만”
아오키는 후장에서 자지를 빼지 않은 채 나를 살짝 들어서 자기 위에 앉혔다.
“ㅋㅋ 자지 진짜 작다. 이걸로 어떻게 임신을 시키는 걸까”
“헤윽♡ 헤윽♡ 헤윽♡”
“야, 남자의 사정을 보여줘봐. 계속 암컷절정만 할꺼야?”
그러나 이미 한계에 달한 내 실좆에선 정액 대신 투명한 쿠퍼액만 흘러나왔다.
“으아, 진짜 약하구나 ㅋㅋㅋ 너 그냥 그 소추 포기하고 암컷 하자.”
하지만 나는 뒷보지에 들어온 자지 때문에 그 말이 전혀 들리지 않았다.
“힘내라~ 힘내라 소추~”
나는 매도를 들으면서 형편없이 절정만 할 뿐이었다.
“읏차 이제 슬슬 싸고 가야겠다”
그녀는 교배프레스 자세로 체위를 바꾸곤 본격적으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나로선 시도조차 하지 못할 속도와 힘으로 뒷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앙♡앙♡앙♡앙♡앙♡”
부류류륫
“흐에에에엣♡♡”
울컥울컥울컥
“으극…♡ 윽…♡ 헤엑 헤엑…”
“흐아~ 개운하다. 야, 소추. 야. 일어나”
아오키는 암컷절정으로 기절한 내 얼굴을 자지로 후려쳤다. 그 통증에 겨우 다시 깨어났다.
“너 후장 진짜 찰진다. 진짜 명기야. 자.”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마치 일상적인 칭찬인 걱 마냥 말했다.
아오키가 자기 가방에서 작은 정조대와 특이한 애널 플러그를 꺼내서 나에게 끼웠다.
“정조대랑 플러그 열쇠는 내가 가지고 있을게. 또 따먹히고 싶으면 나한테 와. 따먹어 줄게. 아참. 정조대랑 플러그는 모두 특수한 제품이니까 몇달은 써도 괜찮아. 다치진 않아.”
그 말을 남기고 아오키는 후장 벌렁거리며 정액을 흘리는 나를 냅두고 떠났다.
.
.
.
이후 얼마 뒤에 들어온 보건선생님 (후타)에게 한번 더 따먹히고 보건실에서 해방된 것은 한참 뒤의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