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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chan


심부름

ostium-uteri
ostium-uteri
2025-12-18 16:20:18
조회 42 · 좋아요 0

모월 모일, 평행세계의 대한민국은 세 성별로 나뉘었다. 남성 여성이 아닌 제 3의 성별인 후타나리, 단순히 성기만 장착한게 아닌, 남성보다 우월한 근육과 키,여성의 유연성 등, 각 성별의 장점을 더 강하게 모아서 더욱 강력했고, 자연스럽게 남성들은 사회에서 소외되는 세상이었다.


"민준아 심부름 갔다와야지?"

"ㄴ..네.."


내 이름은 민준, 지금 나에게 말을 건 저 사람은 나의 동생이다. 하지만 말이 동생이지, 남자로 태어난 나는 동생보다 한참 아래에 위치했고, 그저 동생의 뒷바라지나 하는게 현실이었다.


"수박 3개 알지? 15분내로 갔다와"


문밖을 나섰다. 왜 수박이 3개나 필요하냐면, 저 후타나리들의 자지는 너무 두껍고 큰 바람에 나같은 남자들이 쓰는 조그마한 자위기구로는 택도 없었고, 비싼 대형 오나홀 대신 수박같은 큰 과일을 오나홀 대신 썼던것이다.


"으윽..무거워.."


이마에서 땀이 줄줄 흘렀다. 그렇다고 큰 수박으로 사오지 않으면 동생에게 벌을 받게 될것이 뻔했고, 나는 이미 그걸 당해봤기에 더욱 떨면서 들어갔다.


"허억..허억.."


그렇게 조금이라도 더 빨리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작은 골목길에 들어섰지만, 그것이 매우 잘못된 선택인걸 알았다.


"거기 오빠 이리좀 와보시죠?"


어둠속에서 내 길을 막은건 후타나리..로 추정되는 여고생들3명정도였고, 그들은 자연스럽게 내 팔을 붙잡았다.


"역시 이거봐 맛있게 생기지 않았어?"

"으..으윽..놔주세요.."


그순간 아니나 다를까, 한명의 치마가 봉긋하게 솟아오르더니 뒤에서 내 팔을 붙잡은 여성이 말했다.


"빨리 써 나도 급하거든"

"히히 알았어"


봉긋하게 솟아오른 페니스를 손으로 문질거리자 마치 풍선처럼 커져갔고 내 얼굴 앞에는 마치 총구처럼 그녀의 자지구멍이 있었다.


"자 빨아봐요~"

"ㅇ...으윽!!싫..으읍!!!"


하지만 내가 저항할 틈도 없이 내 얼굴을 밀어붙여서 그녀의 자지와 입맞춤을 시켰고 입으로 끈적한 액체가 울컥 거리며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그럼 간다? 흐으응..!!"


뷰릇!!뷰르르르륵...꿀럭...♡


그녀는 페니스를 손으로 몇번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더니 그대로 내 입을 아기씨로 가득 채웠고 입안을 채우다 못해 코로 삐져나오자. 페니스를 살짝 치우며 말했다.


"하핫 저거봐 정액 코로 세어나왔어 ㅋㅋㅋ"


"끄흡..우욱...ㅅ..살려주세요..저거라도.."


수박을 가리키며 차라리 저걸 써달라고 빌었다. 하지만 살아있는 생체 오나홀을 냅두고 싸구려 과일 오나홀에 발정할 이유가 없는 그녀는 다시 페니스를 나에게 겨냥하고는 말했다.


"아직 한발밖에 안쐈는걸요? 흐극..우웅!"


귀여운 기합소리지만 그녀의 정액은 소방호스처럼 내 얼굴을 잔뜩 적시고는 얼굴에 자지를 비비며 만족스러운듯 말했다.


"후우..뒷보지는 니가 쓸래? 나 아직 입 좀더 써야할거같은데"


"키킥 좋아, 어디 청년막좀 보실까"


나는 그 말을 듣고 탈출하기 위해 열심히 바둥거렸다. 하지만 내 한쪽 팔을 붙잡던 그녀는 내 배를 힘껏 차서 무력화시키고는 봉긋하게 솟은 치마를 내 바지로 향했다.


"자 한번 써보실까? 에잇!"


"ㄲ..끄아아아악!!!!ㅋ..컥..아아악!!"


복부를 맞아서 1번,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정신이 혼비백산해졌을때 그녀의 페니스는 바지와 팬티를 가볍게 찢으며 내 뒷보지로 들어오고. 나는 또다시 비명을 질렀다.


"후우 청년막 쫄깃한거봐"


내 비명은 들리지도 않는지 그녀가 허리를 움직이며 피스톤질을 할때마다 내 온몸은 마치 지진이라도 난듯 흔들리며 망가졌고, 설상가상으로 나에게 정액을 2번 쏜 그녀의 자지도 내 입으로 쑤셔넣어졌다.


"히긋..힛..으응...♡"


팟...팟..팟...!팍!팍!!파앙♡ 뷰룻!!울컥..뷰르르르릇...♡


그녀들의 피스톤질이 더욱 거세지고 내 입과 뒷보지에는 끊임없이 걸쭉한 액체들이 밀어넣어지며 나를 괴롭혔다.


"후우..오나홀 하나 싱싱한거 잘썼네"


30분쯤 지났을까, 3명의 여자들은 나를 정액받이로 쓰며 유린하고는 만족했는지 남아있던 정액을 나를 향해 찍 하고 뿌리며 말없이 떠났다. 내 온몸은 그녀들의 정액에 범벅이 되었고, 내 입과 뒷보지는 잔뜩 헐은채 그녀가 싼 정액을 줄줄 흘리고있었다.


"으윽...케헥..."


그렇게 시계를 보고 절망감에 빠진 나는 구석에서 굴러다닌채 있던 수박을 들고 그녀들의 정액에 범벅이 된채  다시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짜아아악!!


"왜이렇게 늦게와 뭐 직접 농사지어서 가져왔어?"


돌아오는건 역시나 동생의 뺨...동생은 거대한 페니스로 내 얼굴을 치고는 수박을 가볍게 들며 말했다.


"ㄱ..그게아니라 오는길에 강간을 당해ㅅ.."


울먹이며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남자로 태어났으면 얌전이 정액받이나 됐어야지 저항하니까 강간당하는거 아니냐며 또다시 얻어맞았고, 동생은 수박을 들고 그대로 자기방으로 갔다.


"흐윽...으.."


정신을 잠시 잃은채 몸을 씻으러 샤워실로 가려는 찰나 동생은 수박 과즙과 정액이 잔뜩 묻은 페니스를 내밀며 말했다.


"자 깨끗하게 청소해 마무리는 지어야지?"


그렇게 오늘 하루가 마무리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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