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레인저가 우주너머 악의 세력을 물리치러 떠난지 일주일이 지난 날 전세계 티비와 방송화면이 지직대더니 쇼타레인저의 얼굴이 보이는 거지
지구를 지키는 영웅들의 모습에 전인류가 환호하던 그 순간 화면이 줌업되는데 거기 비춰진 건 알몸이 된채 바닥에 납작 엎드린 쇼타레인저의 모습이었어
열심히 싸웠지만 패배하고 마왕님의 노리개가 되어버렸다며 맛이 간 얼굴로 모든 지구인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하는 이들의 뒤엔 엉덩이 구멍을 팔뚝만한 자지로 푹푹 쑤셔대는 여간부들이 있었지
이후 화면이 바뀔 때마다 악의 세력 조직원 수천명에게 엉덩이 구멍 강간당하며 울부짖는 핑크, 여간부들의 후타자지 펠라청소담당이 되어 배가 불룩해질 때까지 구강정자주입당하는 그린, 인공자궁 이식당해선 각종 몬스터들을 강제산란하는 옐로, 팔뚝만큼 확장당한 자지에 후타자지 삽입당해선 정액 주입당해서 고환이 터질듯이 비대해진 블루의 모습이 차례대로 뜨는게 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여마왕의 늠름한 자지에 박힌채 24시간 전용 오나홀이 되어 입으로 좆물을 토해내는 레드의 모습까지 뜨고, 곧 지구인들 모두를 우리 성처리용 도구로 만들겠단 여마왕의 약조와 함께 모든 방송이 다시 중단되는 게 보고 싶다
그렇게 혼란과 절망에 놓인 인간사회가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