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컹 덜컹……”
“크읍……크흡……..으흣…….”
“주르륵……….주륵…………”
“찔걱 찔걱…………”
버스 바퀴가 과속방지턱을 넘길 때마다
나의 입, 소추, 주인님의 자지와 나의 뒷보지에서 동시에 야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허억…..허억…….”
“ㅎㅎ 우리 개새끼 많이 힘들어….? 내기 이겨야지? 이기고 싶어? 그러면 뒷보지 움직이는 거 허락해줄까?
움직여서 나 싸게 하면 그것도 내기에 포함시켜줄게 ”
주인님께서 내가 안쓰러웠는지
나의 땀으로 젖은 앞머리를 만져주며 말하셨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조심스래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찌일거억……..찌이이일……….거엌!?!!”
조심스레 겨우겨우 움직이던 뒷보지에
다시 한번 버스는 과속방지턱을 넘겼고
그 반동으로 주인님의 우람한 자지가 격렬히 박혔다.
“흐그으흐으읍……..하응…..”
‘아니야, 괜히 움직이다 더 가고 말꺼야…..’
그냥 평범한 상황이었다면
이렇게 애태워진 상태론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며 신음소리를 내고 싶었겠지만
버스 안은 처음보다 훨씬 사람이 빠졌으며
그렇기에 아까부터 조금씩 힐긋 대며 쳐다보는 사람들이
한둘 씩 생겨났다.
물론 자지와 뒷보지는 쫄깃하게 박혀있고
내가 주인님을 완전히 덮고 있어서 보이진 않았지만,
자리가 널널한 상황에서
건장한 남고생이 여고생 무릎 위에 앉아서
이따금씩 신음소리를 흘리는건 이상하지 않은가….
”앞으로 계속 과속방지턱 많아 질텐데
잘버텨봐 개새끼 ….“
”헤응……..하응……아흣………..“
”야야 정신차려 이제 한정거장만 더 가면 돼“
주인님 말씀대로 한 정거장을 남긴 상황에서
나는 이미 콧물과 눈물이 범벅이 되었고
밖에서 티는 안나지만 팬티는 전부 쿠퍼액과 정액으로 흥건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머릿속에는 온통
자지로 물들어져 있었으며
끈 하나가 끊어지기 일보직전의 상황이었다.
그때다. 저 멀리 버스정류장이 보였다.
나는 반가운 마음에 온힘을 다해서 일어났다.
서둘러 버스카드를 챙기기 위해 바지 주머니 안에 손을 집어넣은 순간…
“푸우우우우우우욱———”
“$%^#&%&^———-“
아………………
주인님께서 뒤에서 손을 잡고 강제로 자지 위로 앉히신 거다.
과속방지턱 진동따위로는 비교할 수 없는 박음질이었고
이미 한계치던 나를 보내기엔 충분했다
눈이 저절로 뒤집어 지고 혀바닥이 나왔다.
뒷보지부터 척추, 어깨, 목, 머리끝까지 오싹한 쾌감이 올라왔다
소추에서는 마치 터질것 같이 갑자기 엄청난 사정감이 몰렸다.
”허으으윽……..하윽………………허어어억….헝어억“
나는 허리를 활처럼 마구 꺾어대며 암컷절정을 맛보았다.
주인님께서는 그런 날 살짝 한심한 듯 처다보시더니
그대로 날 박은채로 버스카드를 찍고 내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길바닥 전봇대에 기어대어져 있었다.
그 앞에는 주인님께서 자지를 손으로 문질거리며 내려다보고 계셨다.
“우리 개새끼 깼어? ㅎㅎ 조금 심했나보네. 그래도 벌칙은 받아야 돼. 오늘 밤 아주 기대해”
좋다.
부모님께 오늘 밤에 들어가겠다고. 자정 넘기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지만 좋다.
벌써부터 이미 정신까지 따먹혔나 보다…..
정신이 정리되어 주변을 둘러보니
골목 길이 많고 조금 노후(?)된 것 같은 모텔촌이었다.
모텔촌.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될것만 같은.
“ㅎㅎ 우리의 첫 목적지는 만화카페야”
주인님께서는 미친듯이 예쁜 그 특유의 눈웃음을 지어보이시더니
나의 손목을 잡고 이끌고 갔다.
도착한 만화카페는 상상 이상으로
평범했다. 벽은 온통 만화책으로 꾸며져 있고
가운데 카운터에는 한 알바생이 있었고
천막이 쳐진 개인적인 공간도 있었다.
주인님께서는 카운터에 카페라떼 두잔을 시키시더니
벽장에서 만화책 몇권을 골라 나를 이끌고 천막 안으로 들어갔다.
“바지 벗어봐.”
“….?“
”바지 벗어보래두…”
다짜고짜 천막을 치면서 주인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진지한 말투로 “이거 진짜 중요한거야” 라 하셨다.
나는 조금은 긴장한 채로 주섬주섬 바지를 내리고
정조대를 찬채로 쿠퍼액과 정액 범벅이 된 소추를 드러냈다.
“풉…. ..아 아니 개새끼야. 자 잘 집중해봐”
주인님은 주머니에서 작은 열쇠를 꺼내시더니
나의 정조대를 풀어주셨다.
그리고는 슬슬 나의 소추를 손으로 피스톤질 하셨다.
“자 이거 봐. 딸감이야. 이거 봐! 세워봐 어서”
주인님은 가져온 성인 만화의 야한 부분을 내 눈앞에 펼쳐주시며
피스톤 질을 더 세게 했다.
나는 주인님의 말씀대로 소추를 세워보려 집중했지만
주인님의 얼굴을 보면 반응하는 것은 소추가 아니라
애석하게 저려오는 뒷보지 뿐이었다.
5분이 넘도록 나의 소추가 발기조차 못하자 주인님께서는
흡족한 미소를 지으시더니 정조대를 다시 끼워넣으셧다.
“우리 개새끼는 이제 준비가 됐어. 이제부터 나의 자지암캐로 살면 되는거야
좆집아 ㅋㅋ”
그때 천막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며
“카페라뗴 두고 가겠습니다” 라고 하고 알바가 가는 소리가 났다.
갑자기 주인님이 눈웃음을 지으시더니
자지를 꺼내 내 입에 집어 넣으셧다.
“한 발 빼봐“
나는 무릎을 꿇고 자지님 앞에 서서
최선을 다해 자지를 빨았다.
처음에는 역겨웠을 지도 모를 수컷 냄새가 향긋했고
목젖이 눌리는 역겨운 기분도 이제는 짜릿했다.
입에서는 주인님의 쿠퍼액과 나의 침이 섞여 질질 흘러나왔으며
나의 소추에서는 쿠퍼액이 정액과 섞여 주르륵거리며 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아 잠만 이제 빼봐“
주인님께서는 갑자기 나의 머리를 빼더니
밖에 있는 카페라떼를 집고는
그 위에 정액을 흩뿌리셨다.
카페라떼는 마치 휘핑크림을 잔뜩 올린것처럼
꾸덕하고 진득한 액체로 가득 덮였다.
”자 개새끼야 이걸 마심으로써 완벽히 맹세하는거야. 넌 내 좆집으로 살기로
“
나는 전혀 망설이지 않고 잔을 받아들고
그 액체를 허겁지겁 삼켜내려갔다.
목에 정액이 달라붙어도 억지로 꾸역꾸역 삼켜냈다.
잔을 비워내자 나는 입을 벌려 다 삼켜냈음을 주인님께 보여드렸다.
”너무 잘했어 우리 좆집“
”껄떡껄떡…..“
”흠….내 자지가 아직 부족하다는데…..좆집으로서 어디 역할을 수행해 볼래?“
주인님의 자지님은 아직 우람하게 서계셨고
나는 어서 들뜬 마음으로 박힐 준비를 하며 엉덩이를 내밀었다.
”아니야아니야 좆집아……진정한 좆집은 자기가 애가 타서 박혀야 돼.“
주인님은 바닥에 아예 누으시더니 말씀하셨다.
”자 올라타 “
그 뒤론 잘 기억 나지 않았다.
처음엔 힘겨웠지만 결국 주인님의 자지를 내 힘, 내 자의로 전부 삼켜낸것.
주인님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미친듯이 교성을 내지르며(물론 손목을 물어 겨우 막았지만)
허리를 흔든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님께서는 내가 암컷절정을 6번을 느껴야
겨우 2번 가셨다.
주인님께서는 마족하신듯 마치 여성으로써 가버린 듯한 표정으로 누워계셨고
나는 숨을 헐떡이며 마치 미친 듯이….
만화로 표현하자면 하트 눈을 띈채로
섹스 도중 나의 뒷보지에서 흘려나온
주인님의 소중한 정액을 핥아냈다.
”좆집아~~ 이제 밥 먹으러 갈래? 아님 더 재밌는데 갈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