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뭔가를 감상 -> 1차적인 감정, 2차로 유사한 의미, 형태를 연관지으려는 해석이 이루어짐
2차에서 '이것을 쓴 사람은 무엇을 의도했을까?', '무엇을 표현하려고 이런 색을 썼을까?' 같은 생각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모티프나 레퍼런스 등등을 연관지으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레퍼런스/모티프인 것 같다' <-> 그것을 쉽게 떠올리는 개인적인 감상이고, 어쨌든 추측의 영역
그러므로 모티프를 짜맞춰가는 해석은 모두 이런식으로 죽여버릴 수 있다.
"디자이너가 그런 공부를 하고 캐릭터를 만든다고? 개소리임."
즉, 그림 그리는 건 모두 참고자료나 표현의 의도 없이 그려지므로 모티프란 것은 존재할 수 없으며,
그런 모티프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모두 찐따 망상에 불과한 것이다.
<- 어느 부분에서 논리가 좃됐는 지 한 번 찾아보셈. 재밌을 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