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adsfgqeadsfgq
https://arca.live/b/subculturecreator/157386819
망가의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시원하게 한발 뽑는다.'
한마디로 딸치려고 보는겁니다.
이 목적을 망각 하지맙시다.
그림체,인체,채색 등등 다중요하죠.
근데 일단 그 목적이
'딸감' 이여야만 합니다.
[평이한 구도는 그만.]
정면 증면사진 샷을 남발하지 맙시다.
정면샷은 '남자의 시점으로 본다' 의 목적이 있어야합니다.
떡신 초반에 남자의 시선으로 여자의 몸매를 끈적하게 훑어보는 느낌.
*
남자 '와 씨발.. 너 몸매 개꼴린다..'
여자' 그만 애태우고.. 빨리 넣어주세요..'
남자' 좀더 애원해봐'
(자지를 보지 근처에 처덕처덕 때리며)
여자' 그만 애태우고 빨리 넣어달라고요..! 흐읏..!'
이런 장면에선 넣어도 됩니다.
대화 흐름도 긴편이고 삽입전 예열 과정이니
최대한 여성의 실루엣을 정면샷으로 각인 시키는거예요.
*
좆물을 시원하게 싸지르고 보지에서 좆을 뺀후
보지에서 좆물이 주르륵 흘러내리면서
여운을 갈무리 하는 느낌에서는 써도 됩니다.
근데 역동적인 삽입이나 클라맥스씬에는 너무 평이해요.
역동적인 정면샷을 쓰려면
젖탱이가 휘날리는 묘사를 해줍시다.
[스퍼트 페이지를 꼭 그리자.]
잊지마세요.
저희는 딸감을 그리는 겁니다.
여러분들 딸치려고 야동 골랐으면
일단 전체적으로 스윽 본다음에
본인이 마음에드는 클라이맥스 부분 돌려서
열심히 흔들죠?
망가도 똑같습니다.
한창 치고 있는데 페이지 넘기면 좆같잖아요?
그렇기에 폭딸 페이지를 넣어야 합니다.
'고객님 여깁니다. 여기서 폭발시키세요'
한페이지를 진득하게 감상하면서
좆나게 스퍼트로 떡치면서 시원하게 질싸하는
클라이맥스 페이지를 넣어줍시다.
-
두번째 컷에 정면샷 넣었죠?
하지만 '대칭' 구조는 아닙니다.
역동적인 정면샷을 쓸땐
평이한 대칭구조로 그리지말고
역동성 (무게중심) 을 느껴지게
여성 기승위로 한창 허리를 흔드느냐
무게중심을 잡기 위한 어깨선+허벅다리의 비대칭을
설득력 있게 잡아줍시다.
-
[갈무리컷]
질싸 시원하게 때리고 여자는 탈진해서
남자의 든든한 몸에 엎어져서 헤엑대는데요.
섹스후 여운을 느끼면서 갈무리 하는 페이지 입니다.
부드러운 젖탱이가 남자의 단단한 가슴근육에 짓눌리고
방금 질싸한 좆물을 보지에서 푸르륵 내뿜습니다.
'내가 이년을 좆나게 따먹었다'
라는 정복감을 느껴주게 해줍시다.
새로 페이지 그리기 귀찮아서 걍 한페이지에 같이 때려넣었는데.
그러면 너무 가독성이 떨어지니 질싸까지만 그리고
갈무리 페이지는 다음 페이지로 새로 그립시다.
[섹스는 작용 반작용이 있어야함.]
남자가 좆나게 박고 여자가 좆나게 느껴야합니다.
극단적인 예시로 애널섹스를 그려봅시다.
애널의 고통+쾌감+남성의 짐승같은 피스톤질
삼박자가 이루어져야만 그 현장감과 꼴림력이 삽니다.
무조건 눈깔 뒤집고 아헤가오 더블피스 하는건 그만그립시다.
너무 아파서 짐대보를 쥐어 뜯거나
후장에 꽂자마자 급작스런 고통+쾌감에
무릎 자동반사처럼 발목이 휙 올란다던가
대충 뭔말 하는지 아시죠.
잘 아실거라 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