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내가 작업하는 방식이니까
일단 님들이 꼴리는대로 함 박아보고
수익 좆박으면 이방식을 써보도록.
100명이 있으면 100개의 개성이 있는거다.
본인만의 개성이 개화하기도 전에 다른 취향으로 덮는건
공급자 이전에 소비자로써 손해다.
존나 맛집이 될수도 있는데 괜히 와서 다른 지점 프렌차이즈 맛으로 덮고 싶지 않다 이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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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망하는 과정]
아무생각없이 러프형식으로 젖보지 대충 그리고
러프 잘나오면 거기서 디테일 팜.
->
당연히 생각없이 러프를 짰으니 꼴리지가 않음.
->
본인도 이미 망조가 느껴지지만 애써 부정하며
부족한 꼴림도를 밀도로 채우려고 함.
->
디테일,밀도만 올라가고 꼴리지 않음.
비유 하자면 르네상스 시대의 알몸 조각상 보는 느낌임.
디테일하고 인체는 아름다운데 꼴리진 않음.
->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현타옴.
결론 : 무작정 '이쁘게'만 그리다보니 꼴림도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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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짤은 결국 박고 싸는게 끝이다.
그 과정을 어떻게 맛있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꼴림도가 천차만별임.
'이쁘게,밀도있게' 이거에만 집착하니까 꼴리지가 않는거야.
일단 러프를 잡자.
메모장부터 켜.
웹소설 작가도 아닌데 메모장을 왜키냐?
글 콘티를 써야 할거 아니냐.
아무리 많이 써도 10분이면 됨.
대충 그리고 싶은 캐릭터를 선정한다.
되도록 내가 따먹고 싶고 애정도가 높은 캐릭터.
오늘도 무난하게 대충 블루아카의 아스나를 예로 들자.
바니걸 아스나? 메이드복 아스나?
여러 버젼이 있겠지.
하지만 여기선 노말하게 걍 깨벗고 있는 아스나로 가보자.
괜히 NTR 건드리겠다고 깝치지마라.
NTR이 꼴리는 캐릭터가 따로 있으니 지금은 넣어둬라.
블루아카는 무조건 선생순애다.
그렇다고 평범하게 선생이랑 떡치는 상황은 노잼이다.
여기서 신혼 섹스를 끼얹어보자.
대충 아스나랑 신혼초반을 즐긴다고 설정하자.
그렇다고 결혼식 올리고 염병하는 컷 그리지마라.
그딴거 구구절절 안 그려도 된다.
1페이지
'선생님~ 오늘도 고생했어~ 아니지~ 여보라고 불러야 하나?'
'헤헤~ 미안~! 아직 익숙치가 않네. 너무 꿈만 같아서(하트)'
걍 첫페이지 알몸 앞치마로 마중나오면서
저거 대사 한줄로 상황설정 완료다.
현장감을 위해 1인칭 시점으로 열린 현관 대충 그려주면
몰입도가 높아진다.
아스나가 한쪽 손에 막 저녁준비 하고 뛰어온것처럼 국자 하나도 들려주자.
물론 국자 들린 왼쪽손 약지에 반짝거리는 결혼반지도 그려라.
(국자에 묻은 카레라이스나 국물류 요리 조금 그려서 방금 뛰어나왔다는걸 확실히 묘사하자.)
물론 맨발로 와야해. 슬리퍼 신기지마라.
사랑하는 신랑을 위해 맨발로 오다다 뛰어온 사랑스러운 아내가 느껴져야한다.
2페이지
여기서 현관에서 '오늘도 고생 했어요 펠라' 시동을 건다.
'(막 일하고 돌아온 남편의 자지냄새 킁킁)'
이런식으로 시동걸린 암컷 표정의 아스나로 독백 한번 갈겨주고
바지를 반쯤 내려 팬티너머로 묵직하게 발기된 자지와
쿠퍼액이 송글송글 팬티에 맺힌걸 묘사한다.
거기에 코를 갖다대고 킁킁대는걸 그리라는거다.
3페이지.
2페이지 적당히 재활용 하자.
자지꺼내서 불룩. 생자지 다시 킁킁대고 표정묘사 리터칭.
자지를 꺼낼때 팬티의 저항감에 버티고 있떤 극태 왕자지가
파앗! 하고 힘좋은 한마리의 장어마냥 펄떡거리게 그려라.
그리고 그걸 보고 동공이 축소되서
두근거리며 헤에..헤...호옥..혹..
이러고 벙찐 아스나도 그려.
4페이지.
역시나 재활용.
빵빵 부풀어오른 귀두에 아스나의 도톰한 앵두같은 입술로
고생했어요 키스를 한다.
(입술묘사 꼴리게 해라. 눈은 지그시 감는걸로)
선생은 그런 아스나의 보들보들한 머리에 손을 얹고 쓰다듬고 있다.
일하는 남자 특유의 우락부락하고 핏줄이선 손을 표현 해줘야한다.
잠시후에 이 우악스러운 손으로 이년 젖탱이를 꽉 쥐면서 존나 따먹는다.
이게 느껴질 정도로.
물론 손가락 사이사이에 아스나의 보드라운 머리털이 새어 삐져나오는것도 묘사.
5페이지
대충 펠라 하는거.
다리를 쫙벌리고 얼굴에 자지를 묻고 있는 정면컷.
쫙벌린 다리사이 보지에 실타래처럼 애액이 쭈우욱 늘어뜨려
바닥에 일자로 이어진것도 묘사.
빠는 효과음을 대충 '쭈압 쭈압' 이렇게 도배하지마라.
이런건 하수드리나 하는거다.
효과음만으롤도 꼴리게 해야한다.
타격감이 확실히 느껴지게
'쭈왑 쭈웁 후루룹 꿀꺽 쪼옵 쪽'
이렇게 리듬감 있되 빨되 변주가 있어야 한다.
쭈왑 쭈웁 : 입에 머금고 피스톤형식으로 빰.
후루룹 꿀꺽: 침과 자지액이 흘러내리는걸 후루룩 진공 펠라로 모으면서 삼킴
쪼옵 쪽 : 자지에 키스하듯이 사랑스럽게.
글자만으로도 가성비 있게 현장상황을 묘사할수있다.
도중에 목을 쭈욱 빼고 귀두가 바깥으로 나와
실외의 찬공기에 잠시 움찔! 하고~
단숨에아스나의 목구녕까지 박아넣어 체온으로 뎁힌다.
펠라를 좋아하는 고객님들은
이 두가지컷을 번갈아보면서 존나 만족 하실거다.
6페이지
싼다.
대충 아가리 벌리고 눈깔 뒤집히는건 하수들이나 하는거다.
정액이 아스나의 오른쪽 얼굴로 사정하자
아스나도 자연스래 눈을 보호하기위에 오른쪽 눈을 감는다.
멀쩡한 왼쪽눈은 여전히 자지를 보며 게슴츠래한
아스나 특유의 사람 홀리는 여우눈을 하고 있다.
눈물도 송글송글 맺히게 해라.
7페이지
6페이지 재활용.
아스나는 앞머리 가르마로 오른쪽 눈을 가리고 있는 디자인이다.
방금 오른쪽에 좆물 쌌잖아?
그럼 어떻게 해야 꼴리겠냐?
선생이 다시 그 우악스러운 수컷의 손으로 아스나의 오른쪽 앞머리를 쥐어 넘겨
평소에는 볼수 없는 오른쪽 눈을 노출시긴다.
단, 방금 싼 좆물이 기다란 속눈썹에 약간을 걸쳐서
파르르 하게 반쯤 뜬 오른쪽 눈.
아스나 특유의 하늘이 비칠듯한 청아한 푸른 눈동자는 최대한 살려서 그려라.
'프헤에.. 다음번엔 미리 말해줘..?'
한템포 쉬고
'..입으로 다 받아내주고 싶으니까~(하트)'
미리 말해라-> 어 뭐지? 더러워질까봐? 얼굴에 싸는게 싫은건가?
입으로 다 받아내고 싶으니까 -> 이씨벌년! 남편 사랑 봐라 좆같은년! 개꼴!
여기서 포인트는 저 두문장의 짧은 대사를
한 말풍선에 쓰는게 아니라 두개의 말풍선으로 텀을 주는거다.
시선 이동이 위에서 아래로 가기에
[말풍선1:프헤에 다음번엔 미리 말해줘?]
[아스나 얼굴]
[말풍선2:입으로 다 받아내주고 싶으니까~]
첫대사를 읽고 아스나의 뽕간 표정을 음미하면서 다음 대사가 기다려지는데
어머 씨벌~ 이년이 그와중에 플러팅을..!!
빨리 다음페이지!!!
이렇게 느껴져야한다.
그림한장에 웹소설 쓰듯이
대사만 때려박지 말라고.
대사를 시선 흐름에 따라서 배치하는것만으로도 꼴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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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펠라 하는컷만 그려도
1페이지 알몸 앞치마
2페이지 자지 킁카킁카 +바리에이션 2~3장
3페이지 본격적 펠라 + 바리에이션 2~3장
4페이지 입안에 사정 + 바리에이션 2~3장
4장으로도 존나 맛있게 끓여먹을수 있음.
괜히 초고퀄로 디테일 파지말고
일주일에 3장 정도 완성 할수있는 퀄리티로 그려.
야짤을 무슨 예술품 보듯이 초고퀄 묘사력 때문에 보냐?
꼴리려고 보는거지.
님들이 개꼴려서 보고 딸쳤던 떡인지,야짤 떠올려봐.
디테일이 미쳐서 쳤음?
꼴려서 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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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는 페이지는 걍 대충 속사로 설명함.
1페이지 : 전반부부터 강조한 우악스러운 남자의 손으로 아스나의 부드럽고 큼지막한
젖탱이를 콱 쥐면서 다리 한짝 적당히 올려서 옆치기.
아스나는 특유의 건치미소로 여전히 여유로움
'옳지 옳지 우리 신랑 잘한다~'
느낌의 여유로움이 느껴져야한다.
2페이지 : 바리에이션.
서서히 느끼기 시작하더니 표정이 점점 달아오름 눈깔이 위로 치켜 올라가기 시작
3페이지 : 바리에이션2.
혀 빼들고 고개 젖히고 뿅감.
우악스럽게 쥔 젖탱이가 벌겋게 부어오른것도 묘사해라.
여기서 씹물 추와아악 질러주고 날씨가 아직 찬 시즌이니까
씹물에서 김도 모락모락하게 그려주고.
4페이지 : 바리에이션3.
'흐헤에..흐헤에..하아..아..저녁.. 맛있는거 차려놨는데에..'
'..일단 침대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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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 여기서부터는 변주를 줘야한다.
전반부의 상냥한 순애섹스는 없다.
존나 이 씨발년 개처럼 따먹는다는 욕구를 분출 시켜라.
뒷치기로 좆나게 따먹는데 아까 나름 이쁘게 섹스를 즐기던 아스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한마리의 암컷처럼 땀이 송승송글 맺힌 흰 젖탱이랑 궁댕이가 피스톤 운동에 따라
떠억! 떠억! 쩌억!!! 느낌으로 남자 골박아 쫙! 쫘악!!! 붙는 느낌이 확 나게
존나 감질나고 타격감 느껴지게 그려라.
남자 골반과 아스나의 흰 궁댕이가 땀으로 얽혀서
절벽에 파도가 휘몰아치며 바닷물이 바스러지듯 땀방울의 파편이 비산 되는걸 그려라.
여기서부턴 아스나의 대사와 교성도 한마리의 암컷처럼 표현해라.
'앙~아앙~' 이런 아직까지 한명의 여자로써 아름다운 자신을 연기하는 이성감이 느껴지만 안된다.
'헤엑! 헥..!! 으헥! 프헤에.!!' 이런식으로 이 짐승같은 남자한테 내 모든걸 맡겨 쾌락만 쫒는 한마리의 암컷이 되야한다.
2페이지 : 바리에이션
'아 그쪽! 그쪼옥! 너무 깊어! 너무 좋아아앗!! 남편 자지 너무 좋아앗..! 헤엑!'
엑스라이샷으로 질내에 자지가 들락거리는거 그려준다.
자지가 빠지면 질내도 빠진 자지의 공간감 만큼 적당히 수축하고
자지를 자궁 입구까지 박아대면 자궁이 귀두에 딱 밀착되서
자궁 키스하는 질량감도 묘사해라.
엑스레이 두컷만 그려도 개꼴린다.
3페이지 : 그대로 머리채 붙잡고 말고삐 마냥 뒤로 확 재껴서 아스나가 천장보고 혀내빼밀고 흐에에엑!
가장 깊숙한곳에 질싸.
땀 범벅이 된 아스나의 흰 궁둥이에 최소한의 빈틈도 용납 못하겠다는 느낌으로 골반을 밀착시켜
존나게 질싸하는거다.
엑스레이컷으로 질싸로 자궁이 빵빵해지는것도 그려.
---
후일담
1페이지
아스나는 남자의 단련된 허벅지에 머리를 베고 있다.
좆물 씹물 범벅인 묵직한 대물자지는 아스나의 오른쪽 눈가에
중량감이 느껴지게 터억~ 얹어져 있고
그 묵직한 좆기둥 위에는 아스나 특유의 오른쪽 가르마 앞머리가 덮여져 있다.
아스나의 흰 젖탱이는 우악스럽게 쥐어뜯은 흔적으로 벌겋게 부어있고 (이빨자국도 그려라)
거대한 젖탱이와 대비되는 가는 허리를 내려가
큼지막한 골반 부분으로 시선을 옮기면
개구리처럼 다리 쫙 벌려서 바들바들 거리고
보지는 이미 남편 자지로 십창이 나서 벌겋게 부어올라
아직까지 씹물을 졸졸졸 흘리며 좆물이 울컥울컥 역류하고 있고
침대보는 씹물과 좆물로 이미 씹창이 나있다.
그리고 대사 하나 쳐라
'헤엑..헥.. 이불빨래.. 오늘도 해야겠네'
여기서 개꼴 포인트는
이불빨래 - > 아스나의 가정적인 모습 부각
오늘도 -> 이 씨발년놈들 매일 이지랄하면서 떡치는거네 개꼴.
오케이?
2페이지
그리고 혀낼름 거리면서
'그래도 지금 당장은 자지 청소부터 해줄게'
이러고 얹어져 있는 자지를 리터칭해서
아스나가 낼름거리는 청소펠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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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싹이 좀 보이는 야짤러들은 어떻게 할까?
바니걸?메이드복?
멍청아!
동탄 미시룩을 입혀야지!
동탄+신혼섹스=치트키
여기서 재능을 넘어서 영재끼가 보이는 야짤러는 한걸음 더 간다.
동탄으로 한번 말아서 잡숴주고.
오마케로 짧게 바니걸 입혀서 신혼부부 코스프레 섹스까지 말아준다.
여기까지 갈수 있으면 매달 자동결제 박아놓는 단골 고객님들 생기기 시작한다.
어차피 젖보지 그리는건 똑같잖아.
초반 러프만 제대로 잡아도 효율성이 다름.
그러니 무작정 그리지말고 글콘티를 짜고
어디서 재활용을 할지도 적당히 분기점을 만들고
작업물을 배분해.
저런식으로 작업하면 원본 일러는 6장정도만 그리며 된다.
나머지는 바리에이션으로 효율성 높여.
영리하고 꼴리게 그리자.
대사에 영 소질이 없으면 생략을 하든가 해라
괜히 웹소설 한페이지 분량으로 가득 채우지말고.
사람은 일반적으로 뇌를 쓰면 좆이 죽게 되어있어.
대사가 너무 많으면 그거 읽다가 좆 죽는다.
적당히 타격감 있게 변주를 주는게 대사의 역할이야.
주객전도가 되선 안돼.
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