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꾸 각 서브 공지사항 보라고 하는데도 코네 전체사이트를 여러 서브로 이루어진 사이트로 안 보고 하나의 거대한 서브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쩌면 이게 디자인 적인 이유도 있을 거 같음
우선 아카라이브를 보자
화면의 거의 대부분이 해당 채널의 부분으로 차지하고 있고, 아카라이브 고유 공간은 제일 위에 "얇게, 그것도 딱 한 줄" 이라 각 채널이 개별된 공간이라는 느낌을 줌
근데 코네는보면 화면에 한 20% 가량 되는 부분이 코네 공용 공간으로 채우고 있어서
사용자 입장에서 이것이 개별 서브라는 것을 감각이 아카라이브보다 덜한것도 있음.
뭐 그냥 그새끼들이 핑프라서 그런거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이 웹사이트의 디자인의 영향도 없진 않을 듯 함.
그리고 실제로도 공용공간이 너무 넓어서 뭔가 답답한 느낌이있음.
공용 공간을 좀 줄이는 방식으로 리디자인하면 좋을거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