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펨챈 시절 했던거. 봤던 펨돔물 중에 제일 고점 높은 작품들중 하나, "용서해 줬으면 해?"라는 대사에서 엄청난 벽을 느꼈다
능력도 성도 아무것도 이길수 없는 동갑 여자애한테 느껴지는 상하 관계를 제일 잘 살리는 작가라 생각함. 대부분 후타물인 것도 있고
끝부분에 영빈 스스로가 키스할려고 하자마자 강제로 착정하면서 쾌락에 져버리게 만드는것도 그렇고 이 작가가 펨돔 보는 포인트가 좀 다름
작가가 이번에 픽시브에 새로 그린것도 있는데 그건 빛나 성격이 좀더 밝아졌다고 해야하나 밝은 애가 완전히 펨돔으로 각성하는 편인데 그것도 한번 번역할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