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코
언제쯤 버릇없게 굴지 않을거야?" 카츠라기
그리고 또 며칠 후, 나는 다시 어려운 현실 앞에 서 있고 있다
카즈에씨를 잊은 것은 아니지만, 내 마음의 상처가 많이 치유된 것은 사실이었다.
잠시 얌전했던 나토리 사에코도 원기를 되찾았고지하실에서의 변태 플레이가 계속되고 있었다.
사에코
이제 슬슬 네 애널도 개발됐겠네
카츠라기
....
나는 요즘 며칠 동안 항상 바이브를 애널에 꽂고 다니고 있었다.
덕분에 애널이 많이 헐거워졌는지, 보통 크기의
바이브라면 쉽게 들어가게 되어버렸다.
사에코
"오늘은, 너도 나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거야"
사에코
읏 으으...
나토리 사에코는 자신의 보지에 극도로 굵은
쌍 바이브를 삽입하고 있었다.
사에코
"이것으로 충분히 저지를 테니까 말야"
쌍두 바이브에는 삽입하기 쉽도록, 로션이 듬뿍 발라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크기에 나도 모르게 내 항문이
움찔거렸다
나토리 사에코는 입맛을 다시며, 천천히 나에게 다가왔다.
카츠라기
읏......으음....
사에코
긴장풀어 아니면 애널이 부서지고 말거야
나토리 사에코가 천천히, 내 애널에 바이브를
밀어넣었다.
역시 크고, 좀처럼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몇 번인가 하는 사이에 조금씩 바이브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그 격렬한 자극에 내 물건은 터질 듯이 발기하고 있었다.
그것을 나토리 사에코가 파악하고, 입을 열었다.
사에코
「너 아주 훌륭한 변태가 되었구나. 애널이
범해지면서 자지를 세우다니 하하하하하
카츠라기
읏....으으...
금방이라도 갈 것 같았다.
그만큼 애널에 삽입된 바이브의 자극은
강렬했다.
사에코
"자, 이번에는 네가 위가 되는 거야"
카츠라기
으으....읏...
엄청난 자극이였다
나토리 사에코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온몸에
전기처럼 쾌락이 돌아다녔다.
사에코
"자, 가도 돼. 애널이 범해지면서, 가고 싶지?"
카츠라기
으으...
참을 수가 없었다.
이런 자극을 견딜 수 있는 인간이 어디 있겠는가.
카츠라기
으읏!!
나는 기세 좋게 사정하고 있었다.
.엄청난 쾌락이 애널부터 허리까지 퍼져나가며 눈앞이 흐려졌다.
이대로 기절해 버리는 것은 아닐까 했을 정도였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그만큼 기분이 좋았다.
사에코
"하하하하, 좋아! 넌 역시 최고의 노예야!
지하실에는 이때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나토리 사에코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