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옷을 입고, 야오리씨가 시키는 대로, 나토리사에코의 방 으로 향했다.
똑똑
문을 두드리고 나서, 나는 깨달았다.
그래, 나는 나토리 사에코를 깨우러 온 것이다. 자고 있는 상대에게 노크 해도 어쩔 수 없었다.
나는 왠지 모르게 쑥스러워하면서, 문을 열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사에코
"늦었어"
거기에는 나토리 사에코가 서 있었다. 심지어
본디지 복장으로...
설마, 그 꼴로 자고 있었을까?
나는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사에코
난 분명 굼뱅이를 싫어한다고 말했을텐데?
카츠라기
죄송합니다
사에코
「됐어」그것보다, 오줌이 마려우니까.
화장실준비를 해줘
카츠라기
네 알겠습니다
화장실준비?
나는 잘 몰라서, 일단 방에 붙어 있는 화장실 문을 열려고 했다.
사에코
지금 뭘 하는거야?
카츠라기
아니 화장실준비를 할려고...
사에코
「바보네. 화장실은, 너란 말이야
카츠라기
에?
사에코
네 입은 화장실인거 몰라?
카츠라기
그, 그런..
뭐, 설마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설마 그런거까지 시킬줄이야....
사에코
"뭐야?" 뭔가 불만있어?"
카츠라기
....
불만이 없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 불만을 말하는 것은 나에게 용납될 수 없다.
사에코,
"자, 어서 거기에 누워."
카츠라기
.....
사에코
난 굼뱅이가 싫어
나는 일단 그자리에 드러누웠다
나토리 사에코가 나의 얼굴을 위에서, 가랑이의 지퍼를 내렸다.
무심코 그곳을 향해 눈이 가버렸다
그러나 거기에서 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식은 땀이 흘러나왔다
사에코
자 입벌리고 있어
카츠라기
.....
사에코,
「몇번이나 말하게 할 생각이야?」
나는 어쩔 수 없이, 입을 벌렸다
조금식 내 몸이 떨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에코
"그럼 간다"
그녀가 몸을 부르르 떨더니 노란액체가 보지에서
흘러나왔다
그 노란 액체는 거침없이 내 입안에 들어갔다
카츠라기
우푸!
나도 모르게 토할 것 같았다.
사에코
흘리지마! 한방울 이라도 흘리면 죽을줄 알아
독한 암모니아의 자극적인 냄새가, 내 코를 찔렀다
그리고 입안을 채운 액체는 따뜻하고 비릿한 맛이나 혀를 자극했다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 쏟아지는 액체는 하염없이 내입안을 채워갔다
이제 삼키지 않으면, 넘치게 된다.
카츠라기
우..우우..
사에코
"야 빨리 삼키지 않으면, 쏟아질거야....흘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지?
카츠라기
우우
1오줌을 삼킨다
2도저히 못 마시겠어
선택지1
나는 눈을 감고, 입에 고인 나토리 사에코의 오줌을 삼켰다.
카츠라기
꿀꺽 꿀꺽
사에코
"하하하하! 좋아, 좋아! 내가 예상한 대로, 너에게는 노예의 소질이 있어!"
목구멍에 노란 액체가 통과할 때마다, 강한 자극이 때문에, 통증이 생겼다.
코에서 나오는 숨결이 강한 암모니아 냄새를 풍기며, 지금 내가 마시는 액체가 무엇인지 싫든 좋든 상기시킨다.
몸 전체가 경직되고, 온몸에서 땀이 솟았다.
카츠라기
꿀꺽 꿀꺽 꿀꺽
사에코
"하하하하, 그렇게 목이 말랐어? 꽤 오줌을 많이 마시네, 하하하하하
꽤 많이 마셨을까?
어느새 목의 통증은 가라앉았고, 코를 찌르는
자극적인 냄새도 신경쓰지않게됐다
이렇게 해서 나는 무엇이든 익숙해져 버리는 것일까?
사에코
「 흘리지 않고 전부 마셨군. 보상으로, 오늘밤은 충분히 귀여워 해줄게
그러면서 그녀는 웃으며 정장으로 갈아입었다.
카츠라기
.....
잠시 나는, 거기에 말없이 주저앉아 있었다.
그거 말고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전혀 생각 안났다
사에코
「뭘 멍하니 있어? 빨리 차에 가있어."
카츠라기
....네!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황급히 차로 달렸다
하지만 내 머릿속은 한동안 하얗게 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