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지1 내버려 둔다
그래, 그냥 내버려두자.
그러면 그녀의 몸이 너덜너덜해질지도 몰라
아니,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내 소원이 통했는지, 나토리 사에코가
이상해지는 데는 그로부터 그다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사에코
"하하하하, 카츠라기짱, 잘지냈지? 하하, 하하하
이것은 나토리 사에코가 아니었다.
그녀는 완벽하게 약에 취해 있었다.
이제 지금까지 꿋꿋한 그녀의 모습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사에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우리 주인님은 없어졌다.
그래... 우리들은, 이제 자유인 것이다.
1복수한다
2저택에서 나간다
선택지1
나토리사에코를 보고 있으면, 지금까지의
굴욕의 날들이, 원망이 되어 내 마음에
끓어올랐다.
카츠라기
너만은, 용서하지 않겠다
나는 나토리 사에코의 머리채를 잡아, 지하실로 끌고갔다
사에코
카, 카츠라기... 이런일을 하고 무사할줄알아?
거기에는 진짜 나토리 사에코가 있었다.
그녀의 약기운이 빠지는데, 2, 3일의 시간이
걸렸다.
약기운이 빠지자마자, 저 꿋꿋한 나토리 사에코가 나타난 것이다.
사에코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 거야? 빨리 이 줄 풀어!"
카츠라기
닥쳐!
사에코
너 니입장을 알고나 있는 거야?
카츠라기
「자신의 입장을 모르는 것은, 너야, 사에코
사에코
!!!
사에코는 완전히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이제 이 저택의 주인은 이 여자가 아니다.
내가, 이 저택의 주인이 된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이 암돼지의 주인이기도 하다.
카츠라기
"지금부터 천천히 조교해줄게, 사에코"
사에코
너.....
카츠라기
"하하하하하! 너무 좋다. 엄청 분하지? 그치?"
사에코
"이, 이 돼지가..."
카츠라기
돼지는, 너야, 사에코...지금부터 그몸으로
천천히 알려 주지
사에코
읏...으으..
카츠라기
하하하하, 좋은 모습이네, 사에코
사에코
으으...너...
카츠라기
너가 아무리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어도 네 냄새나는 보지 에서 이상한 물건이 꽂혀 있다는건
변하지 않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에코
으으...
카츠라기
굴욕적이야? 하지만, 몸은 정직하네…
너는 세계 제일의 음란녀다 이말이야
나는 사에코의 보지에 박힌 바이브를 격렬하게
움직였다.
사에코
으읏...
카츠라기
[하하하하]!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목소리가 나오잖아
사에코
....
카츠라기
"뭐야, 그 눈은? 뭐 괜찮아 ....곧 그런 눈은
못 보게 해줄게."
사에코
으으...읏...
카츠라기
어때? 기분좋아?
나는 사에코의 보지에 내물건을 집어넣었다
사에코의 보지는 질척하게 젖어있어 쉽게
들어갔다
카츠라기
어때 범해지는 기분은? 꽤 괜찮지?
사에코
으으...
카츠라기
뭐야? 너 느끼고 있는거야?
사에코
읏...
어느샌가, 내가 허리를 움직이는 것에 맞춰서,
사에코도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저 사에코의 보지에, 나의 물건에 들어가있어,
기분이 좋았다.
카츠라기
"하하하하하, 역시 너도, 이쪽 세계의 인간이란
말이구나
사에코
아...아냐...
카츠라기
어이! 사에코 허리를 좀더 움직여!
나는 몇번이고 사에코를 계속 범했다
사에코의 안에, 얼굴에, 입에, 차례차례로 나의
정액을 쏟아부었다.
카츠라기
애널에도 넣어줄게!
사에코
아아... 거기만은...
카츠라기
참아주길 원하는 거야? 멍청하긴 그런말을 하면
하고싶어 지는게 당연하잖아
사에코
앗! 아얏!
나는 억지로 사에코의 애널에 내자지를 넣었다
과연 그곳은 익숙치 않은 것인지, 사에코의
애널이는 찢어지고, 피가 흘러내렸다.
하지만 그런 건 상관없이, 나는 허리를 심하게
움직였다.
사에코
아아..아우..
처음에는 고통스럽게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있던 사에코였지만, 점차 고통은 쾌락으로 변해갔다.
사에코
으...으읏!
나는 더욱 사에코를 계속 범했다.
몇십번... 아니 몇백번 했을까?
어느덧 사에코는 완전히 나의 노예가 되어 있었다.
카츠라기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사에코?
사에코
아, 마시게 해주세요. 카츠라기님의 정액을
제발...제발 마시게 해주세요"
카츠라기
어떻게 할까? 야오리?
야오리
부디...제가 마실수 있게 해주세요 카츠라기님
카츠라기
하하하 너희들 정말 좋아하는 구나
이제 야오리도 사에코도, 훌륭한 나의 노예가
되어있었다.
아버지의 공장? 어머니의 상태?
그러고보니, 그런 이야기도 있었지만.
하지만 그런 일은 이제 나에게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자, 오늘밤은 이 녀석들에게, 어떤 걸 해줄까?
카츠라기
후후후후..... 하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