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들어서 써보는건데. 오랜기간 덕질을 해왔지만. 이상하개. 손에 안들어오는 작품이 있을때가 있거든요.
뭐. tv때 시험봐서 못보고. bd발매때 예약배송누락되고. 중고경매도 놓치고. 한참지나서 누가 챈에 올리더니. 3일후 파딱이링 싸우고 글삭해서 못본 작품이
그런데 또 어느날. 우연히 들른 오래된 폐점직전 가게에 미개봉 bd박스가 떡하니 할인으로 있는 경우도 있었고.
화보집. 피규어 같은것도 그런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중학교때. 우연히 보고 사지않았던 화보집이. 사실 엄청 레어였는데.
20년이나 지나서. 우연히 미개봉본을 간단히 손에 들어오던 일 같이.
뭔가 엄청 나를 피하듯 손에 안들어오던물건이. 한참이지나 잊고 있었을때. 눈앞에 딱 나타나는 일, 다른 분들은 없으셨나요?
그래서 언제부턴가는. 저는 덕질도 애니도 뭔가 인연이 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고는 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손에 안 들어오는 경우. 저렇게 생각해서. 쓰린마음을 좀 달랠수 있게 되더군요. 뭔가 나이먹은 사람들 소리 같죠? 정말 생각이 나이를 먹어가는건가..
다른 분들은 그런 느낌든적 없으시나요? 그냥 내가 나이먹어 가서 이상한 생각이 드는건가..
아이구. 이런헛소리 하지 말고. 저도 놓친것 요청글이나 빨리 써봐할까 싶기도 하네요.
1주일 기간으로 게시글 릴크만 지우는 방식이었네요. 생소한 방식이라 방심했습니다. 한달이 국룰도 아닌건데..
약사의혼잣말 마오마오 말이 떠오르네요. 사람이 익숙해지면 사고가 고정되나봅니다.
최근 몇달은 주말 하루정도 그것도 아주 잠깐만 챈들을 돌아보는 정도이네요.. 저도 개인사정 때문인데..
이전 주딱님이니 다른 사라져간 고닉들도. 이런 사정들 이었을까.. 하는 생각에 조금 우울해 지곤합니다.
괜히 조용한 새벽이 되니. 별난 쓸데없는 생각이 드나봅니다. 참.. 쓸데없는 소리를 여러가지 주절주젛 써버렸네요..
그만 고민하고. 고전 bd나 한편 꺼내서 틀어놓고 잠을 청해봐야겠네요.. 그럼 회원분들. 모두 오야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