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4년 과정, 실무 중심 교육.
호텔·관광·디자인·게임·애니메이션·IT·간호조무·음악 등 직업 직결형 전공 이 많음.
입시 방법은 대부분 일본어 자격증(N2 전후, 혹은 EJU 일본어 200점이나 300점을 거는 경우도 있음), 면접으로 구성.
일본어만 일정 수준(N2~N1)이면 입학이 쉽다.
현장 실습이 많아 실무 감각을 익히기 쉬움.
일부 전공(IT·간호·복지)은 일본 내 구인 수요가 높다.
실무자와 접점을 만들 수 있음.
학비가 매우 비싸다.
평균 이상의 취업이 생각보다 어려움.
초임·대우가 낮고 커리어 성장성이 제한 된다.
국제적으로 학위로 인정되지 않음 (한국의 전문대와 착각하면 안됨. 전문대는 학위 기준 단기대학과 매칭됨) .
누구나 들어올 수 있음. 사회적 평판이 좋지 않음. 주변 인물의 모티베이션이 좋지않은 편임.
“실무 위주 교육”이라는 명분이 있으나, 실제로는 대부분 입사 후 다시 OJT로 다시 가르침.
일부 직종은 학부 입학 후 동아리·대외활동 경험을 쌓는 것이 커리어 시작에 훨씬 유리함.
연봉·커리어 성장 속도가 제한적 이며, 직종 유연성이 떨어짐. 확고하게 본인의 길이라고 믿고 실패 리스크를 감안하고 평생 걸을 각오가 필요.
빠르게 졸업할 수 있으니 빠르게 돈을 벌 수 있을거라 착각하지만, 학부를 졸업하는 것이 몇 년 지나지않아 누적 연봉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큼.
일본 4년제/6년제 대학 학부에 진학.
외국인 유학생은 “일본유학시험(EJU)” (+ 영어 능력, 필기 논술, 구술면접)이 필요.
일본 신졸 채용 루트 에 편하게 참여 가능.
노력여하, 대학군(旧帝·早慶·MARCH 등)에 따라 채용 기회 폭이 크게 달라짐. OB·OG 네트워크(리쿠르팅 팀) 이용 가능.
사립대학과 국립대학을 골라 자금 이슈 회피 가능. 장학금 및 감면 제도가 폭넓고 채용되기 쉬움.
종합직·대기업·외자계 등 커리어 선택과 유연성 폭이 가장 넓음 .
기간이 길고 교우의 폭이 넓어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실력을 늘리기 쉬움. 조기졸업도 가능.
여기부터 외국인고도인재, 영주권 루트가 현실적으로 변함. 귀화의 경우 학부 입학이 가장 빠른 선택임.
입학 경쟁이 치열하고, 각 학교 입시에 맞는 준비가 필요.
중위 이하 대학 출신일 경우, 학벌 효과가 일본인보다 약하게 작동할 수 있음.
시작이 늦을 수록 메리트가 떨어짐.
소케이도 넋놓고 있으면 취직 못하고 리턴임.
졸업까지 최소 3년, 대부분 4년임.
입학만 가능하면 일본 사회에서 가장 안정적인 커리어 시작점.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취업의 성패가 갈림.
석사 2년, 박사 3~6년 과정.
일본 학부 졸업자 또는 해외 학부 졸업자 중, 연구계열·전문직 진출 희망자가 선택.
공학·의약·자연과학 연구직은 대학원 진학이 필수.
각 연구소 별 입시가 나뉘어져있으며, 전공심화(필기, 구술시험, 영어)에 대한 대책이 필요.
전공 심화 연구 가능, 연구직·전문직 루트 확보.
이공계 대학원 → 일본 취업에 매우 유리 (특히 엔지니어·R&D). 사실상 필수임.
경력자의 MBA, MOT, 전문직 대학원(법학, 회계학 등)은 커리어 체인지·스펙 강화에 효과적.
조기졸업 가능.
한국에 비해 생활 환경이 좋은 편임.
대부분 졸업하면 외국인고도인재 적용. 영주권을 안정적으로 노릴 수 있음.
인문·사회계 대학원은 일본 내 취업 경쟁력이 매우 낮음.
“과잉학력(오버스펙)” 취급 위험. → 신졸 채용에서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음. 직업 선택의 유연성이 떨어짐.
시간이 오래 걸림. 장학금 등에 따라 금전적 여유가 없을 수 있음.
한국 학부 출신은 일본어 여하에 따라 취업 실패 가능성이 변동됨.
이공계: 대기업 연구개발, 엔지니어 루트로 안정적 취업 가능. 연구실에 따라 대기업에 소개로 취업 가능.
인문계: 대부분 학부만 졸업한 신졸과 비교해 애매해짐.
MBA·MOT: 사회인 경력자에게 효과적이나, 신졸 채용에서는 큰 메리트는 없음.
당연하지만 개개인에 따라 조건이 다르니 통제변수는 고정했다고 가정. 전문학교, 학부, 대학원 입시 다 알아서 한꺼번에 쓰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져서 겉핥기식 입문편으로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