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테인 마법학원의 베스트리 뜰이어따.
날씨가 조았따. 근데 루이즈라는 핑크머리 꼬맹이가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외우고 있었따.
그러자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앙!!!
엄청난 폭발이 일어낫따. 그 폭발은 사실 600개 우주를 날려버릴 수 있는 힘이엇는데 투명드래곤이 나오면서
콜베르 선생이랑 키르케랑 기쉬랑 다른 쩌리들이 콜록거리며 연기를 봣따.
루이즈도 눈을 비비며 구멍 안을 쳐다봤따.
근데 아무것도 없었따.
당연하따. 투명드래곤은 투명드래곤이라서 투명하니까 안 보이는 거시여따.
루이즈는 실망해서 중얼거렷따.
그때 투명드래곤이 개빡쳤따. 감히 우주최강인 나를 보고 아무것도 없다니. 투명드래곤은 3억 년 동안 수련해서 성격이 드러웠따.
투명드래곤이 울부짖었따.
그 소리는 너무 커서 하늘에 있던 구름이 다 찢어지고 옆에 있던 알비온이라는 섬나라도 흔들려서 떨어질 뻔했따.
학생들은 전부 귀를 막고 바닥에 엎드려서
루이즈는 바로 앞에서 투명드래곤의 **[존재감]**을 느꼈따.
보이지 않는데 뭔가 졸라 짱센게 앞에 있었따. 그것은 신보다 마왕보다 더 무서운 기운이어따.
투명드래곤이 말했따.
투명드래곤은 투명해서 입모양도 안 보였지만 목소리는 뇌속에 직접 들렸따. 그건 투명드래곤이 너무 강해서 그냥 텔레파시도 쓸 수 있기 때문이어따.
루이즈는 덜덜덜 떨면서 허공을 올려다보았따.
그렇게 전설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