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첫 강좌를 코이카츠가 먹어도 될까 고민했는데, 코캇도 이제와선 어엿한 MMD 툴 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입문이 정말 쉬워서 작가가 많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야메 강좌좀 써봄.

aHR0cHM6Ly93d3cuaXdhcmEudHYvdmlkZW8vR0JwNjJrUnVsR2VKb2YvZ2Vuc2hpbi1jdXRpZXMtdXAtYW5kLWRvd24tZGFuY2Utb25seS12ZXI= (농농 주의)

위는 내가 만든 온댄 영상인데 저렇게 만드는데 모델이랑 모션 조정 다 포함해서 대략 6시간 정도 걸렸음.

반나절도 안걸림.

온댄 만드는건 정말 쉬우니 진짜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코이카츠 장점! (베리팩 기준)

입문이 정말 쉽다
맵(배경)이나 여러가지 아이템 등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어서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사실 상 캐릭터(모델)하고 모션만 찾으면 됨.
ray-mmd 같이 어렵고 복잡한 이펙트, 광원, 쉐이더 같은 것도 코이카츠 내에 내장되어 있어서 설정만 해주면 됨.
캐릭터 옷 갈아입히기가 쉽다. 옷도 수백, 수천 종류가 내장되어 있고, 모델 뜯고 힘들게 수정할 필요 없이 마우스 딸깍으로 옷 갈아입힐 수 있음.
모델 수정이 쉽다. 특히 몸이나 얼굴 등의 조정이 필요할 때 정말 간단하게 수치를 조정할 수 있음. (ex. 가슴크기, 눈 코 입 위치 등)

단점

이미 미쿠미쿠댄스나 블랜더를 쓸 줄 아는 사람. 고점은 그 둘이 훨씬 높다고 생각함. 굳이 코캇 쓸 필요 없을 듯.
극악 무도한 폭유단. 가슴이 얼굴 크기 정도의 거유까지는 괜찮은데, 가슴 한짝이 머리크기 두배 쯤 되는거 좋아하면 감당이 안 됨. 모핑이 예쁘지도 않고 기본적으로 거유한테 친절한 게임이 아님.
스트립이 만들고 싶은 사람. 옷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거나 바닥에 떨어지는건 사실상 구현 불가능.

코캇챈에 " 당신도 할수있다 " 로 검색하면 다른 작가분이 정말 잘 쓴 글이 있으니 관심 있으면 그것도 읽어봤으면 좋겠음.

나는 그것보다는 훨씬 야메로 작성할거임.

코이카츠 게임 자체는 이미 판매 중지 되어서 구매 할 수 없기도 하니, 대부분의 코캇 유저들이 쓰는 모드팩인 베리팩을 받아서 쓰면 됨.

다운 방법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