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pc에서 작성해서 pc로 보는게 편함!!
Q1. 왜 이런글 씀?
A1. 지식은 나누면 좋다
+) 원래 취미로 편집 좀 했는데 뭐 좀 배우느라 존나 바빠서 못하고 있어서 비슷한걸 다른사람이라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 결국 만드는건 본인 취향만 잔뜩 만들어서 다른사람한테 별로일 수 있기도 하고 이러저러한 이유가 있어서 써봄
Q2. 이상한 중공 프로그램 홍보 아님?
A2. 별 문제 없었고 딸치는데 그게 중요하진 않더라
Q3. 결제 해야 기능 많아지는거 아님?
A3. 써보니까 맞긴한데...이 글의 목적은 야매로 해보는거고 목표로 하는건
1) 같은 bgm, 같은 모션의 다른 캐릭터 영상을 짜집기해서 자연스럽게
2) 혹은, 같은 bgm 같은 모션, 같은 캐릭터에서 차분된 영상(옷이 다르다던가, 파워쎆쓰를하는 차분이 있거나)를 짜집기해서 자연스럽게
하는것이 목표인데, 이거 하는 용도로는 결제를 안해도 대충 카바가 가능함
결제하면 번쩍번쩍하는 hmv 영상처럼 좀 더 이쁘게 뽑아낼 수 있음.
Q4. 근데 왜 글 뒤에 [1] 임?
A4. 글 하나로 전해주고 싶은걸 다 못 전해줄 것 같아서 혹시 몰라 나눠둠
그럼 대충 스타트를 끊어봄
프로그램을 깔고 들어가면 대충 이런 화면이 뜬다.
아래 있는건 혼자 딸딸이 친다고 만들다 남은 부산물임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단한 화면이긴 한데...
프로젝트 만들기 << 말 그대로 영상 만들러 들어가는 버튼
아래 있는 부산물 << 아직 만들고 있는&만든 프로젝트들
화면 녹화 << 걍 화면 녹화임 유튜브 녹화하고 싶거나 윈도우 녹화기능 못쓸 때 쓰면 됨
첫 화면은 이정도로 요약 가능
결제하면 오른쪽 위 처럼 프로라고 뜬다, 내 기억에 한달에 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음
1) 프로젝트 만들기
화면이 좀 복잡한데 다른 툴(프리미어 프로)같은거에 비해선 꽤 단순한 편이다
견본용으로 영상을 좀 넣어뒀는데 원래는 비어있다.
각 블럭별로
만들려는 "영상 자체"에 영향을 주는 효과들, 내가 쓰려는 영상 소스들 등을 모아둔 곳
내가 만들고 있는 영상을 볼 수 있는 곳(스페이스바로 재생/정지 토글 가능)
지금은 "영상 자체" 의 프로파일이 떠있음, 하단부(4)에서 편집하고 싶은 영상/소리 소스를 누르면 해당 소스의 프로파일이 뜸
영상테이블...정도의 이름이 떠오르는데, 편집을 위한 테이블이라 생각하면 된다.
대충 편집하는 큰 흐름을 설명하면
(1)에 드래그앤 드롭, 또는 가져오기 등을 통해 편집하고 싶은 영상을 가져온다
(1)에서 보이는(지금은 토키영상 4개) 영상을 (4)로 드래그 앤 드롭을 해서 가져온다,
※ 단 가져올 때 한꺼번에 가져오면 (토키1)-(토키2)-(토키3)-(토키4) 식으로 이어진 형태로 가져오기에 하나씩 가져오는게 편하다
가져온걸 테이블 위에서 (1)과 (3)에 있는 효과로 자르고 오리고 잇고 붙이고 하면 끝
+) 현재 상기 사진에서 테이블을 보면
이렇게 5줄로 되어있는데
맨 아랫줄은 전체 영상의 메인스트림이 되는 영상이 들어가는 부분이다.
문제는 저기서 편집하면 편집을 위해 잘라둔 영상이 전부 왼쪽정렬 되버려서 순서가 꼬여버림
안쓰는걸 추천함
2-1) 내가 넣은 영상 소스의 프로파일 확인(기본)
아까 전 화면하고 같아 보이는데 우상단 프로파일이 달라졌다
화면을 보면 테이블에서 1번째 영상을 눌렀는데, 그 영상의 프로파일이 보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해당 부분을 확대하면
뭐 이렇게 잡다구래하게 있는데 다이아 모양 붙은건 프로 전용이다. 근데 좆도 안씀
다이아 모양 안붙은 변형~혼합이랑 맨 아래 레이어를 가장 많이 쓴다
위치는 말 그대로 전체 영상에서 편집하고자 하는 영상의 위치좌표를 적는 곳,
회전은 회전, 혼합은 누르면 투명도 조절 및 밝게/어둡게 효과를 주는 기능이 있음
레이어는 말 그대로의 그거다. 지금과 같이 영상이 4개가 있으면
대충 이런식으로 높은 숫자 순인 4번~1번 순서대로 겹쳐지게 된다
나머지는 써보지 않아서 설명 없음
트래킹만 써봤는데 별로임
2-2) 내가 넣은 영상 소스의 프로파일 확인(배경 제거)
말 그대로 움직이는 대상과 배경을 알아서 인식해서 누끼따주는 기능이다.
자동삭제...가 성능이 상당하긴 한데
이렇게 남는게 있어서 결국 사용자 지정 삭제로 잡아주는게 나음.
크로마키는 말 그대로 특정 색 기준으로 싹 지우는거(잘 안씀)
2-3) 내가 넣은 영상 소스의 프로파일 확인(마스크) ***중요***
말 그대로 마스크다
원하는 모양대로 소스를 오리는 틀(마스크)를 활용하는 페이지다
모양이 여러가지가 있긴 한데 갠적으로 가장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하는건 "직사각형"이다
직사각형의 크기를 잘 맞춰 조절하고
(짤에선 1075*1080으로 되어있다)
영상의 좌표를 잘 잡으면
대충 이런식으로 화면 분할을 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은 4k라 직사각형 틀의 크기를 1920*2160으로 맞추면 저렇게 3분할 하기 딱 좋은 크기가 된다
뷰지만 따로 하트모양으로 빼서 트래킹 해보고싶다 하면 재밌어보이니 말리진 않는다
그리고 프로 전용인 브러시와 펜은 "불편해서 안쓴다"
이정도가 기본적이고 추가 팁같은건 다음 글에 쓸 듯?
2-4) 내가 넣은 영상 소스의 프로파일 확인(보정)
hmv 만들 때 영상 톤이 서로 안맞는거 보정할 때 말곤 쓰질 않았다
카메라 앱의 필터와 같은 기능이라 생각하면 편함
따로 더 안적음
3) 오디오
영상 오디오 조절하는 곳이다
보통 많이 안쓰고 bgm 존나크네 ㅅㅂ 할 때 볼륨 줄이거나 소리 페이드 인 <> 아웃 하고 싶을 때 쓴다
음성 노멀라이즈 : 대충 듣기 좋게 음성 볼륨 조절해주는 기능(굳이 없어도 됨)
음성 보정 : 안씀
노이즈 제거 : 안써봄, 아마 성능은 나쁘지 않을거임
4) 속도
영상 배속 조절하는 곳이다, 256배속 딸딸이 머 그런거 하고싶으면 조절하는 곳
배속하면 음성도 같이 빨라져서 이상한데 그거 보정해주는 기능이 있긴 함
hmv 만들 때 좀 써본듯 그건
5) 애니메이션 ***중요***
내가 넣은 영상 소스의
인 / 아웃 / 조합(?) 부분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는 탭이다
각각 영상 앞부분 / 뒷부분 / 전체부분 에 효과를 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상기 사진에 표시하였듯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을 자주 사용한다
조합은 hmv 만들 때나 좀 써본듯
대충 잘 활용하면
이런 식으로
옷 입은 영상인 75-1에 페이드 아웃을 주고(잘 보면 아래 흰색 선이 보임, 페이드 아웃이 적용되는 구간을 의미)
말랑 몸매 보이는 영상인 75-2-2를 배치, 레이어는 75-1이 [1], 75-2-2를 [2]에 두면
이렇게 잔짜잔 하고 옷벗기는 영상하나 뚝딱하고 만들 수 있다
잘 활용하면 큰 모션과 모션 중간에 캐릭터를 바꿔버린다던지, 복장을 바꿔버린다던지가 가능해진다.
6) 영상 소스 자르고 추출하고 어쩌고 하기
소스에 우클릭을 하면 대충 이렇게 뜬다.
뭐가 많은데 많이 쓰는거 몇개만 기억하면 된다.
장면 분할
복합클립 만들기
오디오 추출
1.은 영상 누르고 자르고싶은 위치에 가서 단축키 ctrl+B 하면 잘린다, 굳이 우클릭 할 필요 없음
이런 식으로 분할 가능
2.는 나중에 설명함
3.은 프로 기능인데 영상에서 오디오 추출해서 분리해주는 기능임. 꽤 유용함
프로 안쓰는데 음성 없애고싶다 싶으면 위에 음성탭에서 소리 아예 낮춰버리면 됨
7) 전환 ***중요***
좌상단 탭에 보면 있는 기능이다.
영상과 영상사이에 주는 효과로, 상기 사진을 보면 나비넥타이처럼 보이는 마크+뿌연 블럭이 효과를 준 부분이다
상기 사진에선 "흐리게"효과를 준 상태로
대충 이런 느낌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상기 애니메이션에 비해 간단하고 좋은거 아님??? 할 수 있는데...
이새끼들 이게 주력 상품이라 이쁜 효과는 전부 프로딱지를 박아뒀다
그렇다고 아예 못쓰는건 아니라 찾아보면 무료로 쓰면서 괜찮게 뽑아낼 수 있는 효과들이 꽤 있음
8) 어찌저찌해서 영상 다 만들었다~
저장 설정은 무료도 8k까지 되는 것 같음 난 4k를 자주 사용함
짧은 영상은 gif로도 만들 수 있음
이것저것 설정하고 내보내기 누르면 위에 적은 경로로 저장이 된다.
~[1]편 마무리~
나는 대충 이런식으로 만들어왔음
이번 글에선 주요 기능들이 뭐가 있고 어떻게 쓰는게 좋다~ 정도만 짚고 넘어간 정도라 디테일이 좀 부족하긴 함
나중에 시간나면 디테일 관련으로 글 더 써봄
질문 막 보내도 괜찮음 글쓴놈도 야매로 한거라 질문받은거로 성장할 수도 있음
즐딸
+) ***중요*** 라고 적은건 진짜 중요한 기능이라 직접 써보면서 익히는게 좋음, 편집하는데 거의 알파이자 오메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