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mtr 취향된 계기나 풀까...>
전에 엄챈에서도 좀 풀었었기는한데, 나는 아빠는 어릴적에 돌아가셨고 어머니하고 단 둘이서만 삼
그래서 엄마도 나를 엄청 애지중지하게 키우셨고, 나도 나보다는 엄마를 우선시하는 쪽으로 생각하면서 가능한 엄마 힘들지 않게 해드리려고 노력했음
그래서 모자관계는 매우 양호해서 아직까지도 같이 껴안고 자고, 샤워도 같이 할 정도야 나를 남자가 아니라 그냥 아들로만 보는것도 있어도
근데 중학교부터 그냥 사랑하던 엄마가 꽤 예쁘다는걸 느끼고 엄마를 여자로 보게됐어. 특히 주변 아줌마들보다도 나이에 비해 젊고 훨씬 예쁘다는걸 인지한게 컸지
그리고 지금까지도 친하게 같이 노는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왔을 때, 우리 엄마보고 되게 예쁘다고 한것도 있고... 예전처럼 그냥 순수하게 보지를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전에는 엄마와 하는걸 생각하면서 자위를 조금씩 해나갔어
엄마한테 레드튜브 같은데에서 음란물 본것도 걸려버린 적 있기는한데, 엄마가 성에 관해서는 의외로 관대하셔서 한창 성장기때는 그럴때도 있다면서 화내거나 그러시지는 않으시고, 껴안아주면서 보는건 좋지만 너무 그런거에 깊게 빠져서는 안되고, 올바른 성관념을 가지고 하라고 그러셨어
그래서 툭하면 엄마를 생각하면서 자위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ntr이란걸 안 뒤부터 내 성향이 뒤틀리기 시작했어
처음에는 그런 취향이 이해가 안되서 ntr을 걸렀었는데, 몇편 보니까 뭔가 마음이 무거우면서도 엄청나게 꼴렸었지. 이때까지만 해도 엄마 ntr이 성립이 되는지 생각지도 못했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그 분야가 넓다는것을 깨닳았고, 이후로는 엄마가 다른 남자와 하는걸로 자주 뽑게되었지
그 상대는 내 친구, 걔는 나하고 성격, 몸, 자지 크기가 전부 월등한 인싸여서 나는 걔한테 열등감을 가지고 있음
지금까지 나를 잘 챙겨주면서 집에도 자주 놀러왔던 걔가, 소중한 엄마를 범하는게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내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꼴리더라고
결국, 나는 마조쪽 성향으로 가기 시작했고, 내가 소추라는것도 자각해서 내가 여자를 따먹는 상상따위는 거의 안하게 됐어
그리고 그런 mtr마조 성향에 쐐기를 박은게 지금은 없어진지 오래인 성판에서 엄마능욕글을 보게된게 계기였지
진짜 그때 나로서는 상상도 못할 선넘는 패드립을 하면서 스레주의 엄마를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욕하고, 음담패설을 하면서 가지고 놀던데, 처음에는 내 엄마를 욕한것도 아닌데 나도 기분이 나빠질 정도였어
근데 이게 무슨 중독성이 있는건가, 속으로는 이게 쓰레기같은 짓이라는걸 알면서도 어느새 계속 엄마 능욕글만 보게 되더라...
거기에 난 글을 써본적은 없지만, 결국 나는 엄마가 도덕적 선을 넘는 능욕을 당하는것에 흥분해서 소추를 세우는 마조라는 페티시를 완전히 확립하게 됐음...
그래서 엄마의 알몸을 보거나, 엄마가 몸매가 드러나는 차림으로 운동을 가거나하면 엄마가 다른 남자와 놀아나는게 먼저 생각되었고, 특히 내 친구가 사실은 나에 대해서 뒷담하면서 엄마를 이미 자신의걸로 만드는 그런 망상을 많이하게됨...
그렇게 현재까지 아무한테도 내 취향을 말 못하고 끙끙알면서 살었는데, 여기서는 좀 말하기 어려운 이유로 엄마한테 내 취향을 들켜버렸어... 그리고 그 상대하고 얘기도 이틀 동안 나누기도 하셨음...
그래서 엄마하고 길게 진지한 대화도 나눠보고 그랬었음... 그래서 몇일간 좀 어색한 분위기도 있었는데
결국 내 성적 취향은 간섭하지 않겠다만, 스스로 해야할 일을 잊으면 안되고, 현실하고 혼동해서는 안되고, 남한테 얼굴이나 신상같은 중요한 정보를 절대 유출하면 안된다고 훈계하시고 끝났음
그래도 지금도 서로 아끼면서 사이좋게 지내는 중
내가 생각하는걸 글로 표현을 잘 못해서 꼴리거나 하지는 않을탠데, 어쨋든 이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