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요즘 여기에서 썰을 푸는 사람이야
여기에 내가 썰을 풀면서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로 어떻게든 전해보려고 노력 하고 있지만
내 저렴한 어휘력으로는 도무지 전달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더라고...
특히 내가 썰 중에서 말한 사진이나 내가 본 영상, 상황 같은건...
실물을 보여주면 가장 편하겠지만... 금방 이라도 내가 닿는 범위에서 벗어날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개인 메신저를 통해 내가 푼 이야기 이상으로 증거가 될 지도 모르는 것을 전해 주는 것도...
내 입장에선 쉬운 일은 아니야...
그럼에도 물론 나라는 사람은 이전 사이트에서도... 여기서도 엄마에 대한 썰을 풀고 있다는 입장에선 다른 사람들이 내 썰을 듣고 엄마를 능욕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없다고는 할 수가 없을거 같아....
아무튼... 썰을 푸는 입장에선.. 그러니까.. 엄마를 능욕해 줬음 하는 입장에서는 내 글을 읽어주는 사람들에게 뭔가 더, 잘 전달 하고 싶거든
그래서 내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그 상황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ai... 같은 것도 방법이긴 하겠지만... 나는 과거에 그림을 잠깐 배운 적이 있기도 하고... 그래서 그 방법이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그러니 만약 내가 시간을 투자한다면 글의 형태든 그림의 형태든 내 썰에 나오는 내 엄마의 이야기를 모두가 어떻게 봐 줄지 궁금했고
그래서 결국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내 썰의 삽화 느낌으로 그려 오다가 정말 만약 내가 푼 썰을 많은 사람이 읽으면서 내가 그린 그림의 엄마를 능욕하고 더 나가서 제대로 된 만화나 화집을 내서 더 많은 사람이 보고 내가 그걸로 내가 돈을 번다면?...
그건 정말 그림을 배운 사람으로썬 이런 내 성벽과 함께 거부하기 힘든 유혹이긴 하거든..
하지만 솔직히... 아직 내 글을 쓰는 능력이나 그림의 수준은 그 정도가 전혀 아닌거 같고...
그래서 그냥 기회가 된다면 내가 그린 그림을 썰과 함께, 혹은 지금 까지 내가 푼 썰에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사람들의 요구를 들어서 그걸 그려볼까 싶어
혹시 라도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물어 보는거고,
너무 당연하지만 이걸로 이 사이트에서 마치 커미션을 받고 장사를 할 생각은 전혀 없어...
더욱이 나 역시 이미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림을 얼마나 진심으로 그릴 수 있을지 알 지 못하는 지금
그런 불확실한 상황에서 타인에게 팔 수도 없는 수준의 물건을 내 성욕과 돈에 눈이 멀어서 엉터리 같은 물건을 만들어서 팔아먹어 보겠다고
홍보하고 후원을 받아 처먹겠다는 염치 없는 일은 하고 싶지 않아...
그러니 어떻게 보면 내가 얼마나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얼마나 진심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과연 그림에 만화라고는 하나 돈을 받고 파는 형태로 내 엄마의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그러니 일단 여기서 내 글을 봐주는 사람들에겐 최선을 다해 보고 뭔가 내 스스로가 납득이 가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땐 좀 더 잘 준비해볼 생각이야...
지금으로썬 그냥 그렇게 된다면 잠깐이나마 그림을 그렸던 사람으로썬 이 장르의 정말 유명한 만화가가 된다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
썰도 풀고... 돈도 벌고... 성욕도 해소하다니...... 꿈 같은 이야기야...
내가 생각해도 참 두서도 없고 글은 못 쓴다
이런대도 정말 꼭 해보고 싶어서 적은 글이기도 해...
아무튼 정말 자유롭게 내 썰을 읽어준 사람들의 생각이 어떨지 궁금해서 잠깐 적어 봤어...
더 나가서 괜찮다면 내 글을 읽어준 사람들이 썰에 대해 원하는 그림이 있는지 알고 싶기도 했고...
사실 오늘 썰을 풀고 나서 머리에 피가 잔뜩 올라 가지고 출근 직전 잠은 부족한대 잠이 오지 않는 탓이 가장 크겠지만....
아무튼... 자유롭게 이야기 해줬음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