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이 나오지도 않던 어린시절의 본인은 바닥딸 중독자였음
당시 음란물이 뭔지도 몰랐고 자위가 뭔지도 몰랐고 그냥 순수하게 기분이 좋아서 비볐는데
이게 하다보니까 고추가 휘었다는게 느껴지는거임 그리고 목욕시키다 그걸 엄마가 발견해버림
참고로 바닥딸을 치고 있다는건 엄마도 알고있었음 근데 하지말래도 그나이 초딩이 말을듣겠음? 절대 안들었지
다음날 당장 엄마 손에 붙들려서 병원에 끌려갔는데 문제가 있다면 본인은 깡촌중에 깡촌 출신이라는거
비뇨기과 내과같은 과가 나눠진 병원? 그런거 없었음 그런거 가려면 차타고 꽤 오래 나가야됨 나갔어도 그냥 종합으로 봐줌
그래서 그나마 가까운 동네 한의원을 갔는데 무슨 크림? 젤? 바르는 약을 처방받음
나중에 나이먹고 알게된건데 음경만곡증은 젤 같은걸로는 치료가 안된다고함 순 돌팔이였던거임
그렇게 집에 왔는데 그날부터는 전쟁의 시작이였음
일단 바닥딸을 금지당했고 그 시절이다보니 자세한 설명은 없었음 하지마! 한다? 그럼 등짝에 스매쉬가 날아옴
그리고 그 젤? 크림? 같은게 지금 생각해도 냄새가 진짜 이상했음 그냥 하기가 싫었음
그래서 절대 내가 안바르니까 그때부터는 엄마가 발라주기 시작함
문제는 약이 약이다보니까 발기를 시킨 상태에서 발라야됐는데 만져주는게 이상하게 기분이 좋은거임
그래서 엄마가 안아준다 > 발라준다 > 기분좋다 의 루틴같은게 만들어져버림
처음엔 혼자서 하라고 했던 엄마도 내가 죽어도 안바르니까 그냥 수긍하고 발라줬음
여기서 또 싸웠던게 다 발랐으니까 가라고 해도 내가 안떠나고 더 만져달라고 엄마 몸에서 버팅기고 있었음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발랐는데 아침에 안만져주면 저녁에는 죽어도 못바르게했음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한 5분 10분정도 엄마가 손으로 해줬음 그렇게 지내다가 사고가터짐
이제 정액이 나오기 시작하는거임
그때부터는 또 전쟁의 시작이였음 엄마가 절대로 안해주고 나보고 알아서 하라는거임
근데 이미 그 맛을 알아버린 원숭이가 어떻게 그걸 포기하겠음 혼자서는 못한다고 드러누웠지
자식이기는 부모없다고 결국엔 내가 이김 아침에는 차타고 학교 가야되는데 바쁘니까 알아서 하기로했고
저녁에만 기분이 좋아질때까지 만져주는 일상을 보냈음
의외로 이런 생활은 허무하게 끝났음
본인이 중학생이 되고 성에 대한 지식이 생기면서 스스로 그만둬버림
중학교,고등학교가 붙어있는 학교를 갔는데 그때 형누나들한테 자위라던지 그런 개념을 배워버리니까
내가 엄마한테 부탁했던 행동들이 비정상으로 느껴지는거임
그래서 그떄부터는 혼자하겠다고 선언하고 알아서 발랐음
참고로 젤을 몇년이나 발랐지만 휘어있는건 돌아오지 않았음.. 한약값만 잔뜩쓰고 끝났음
나이먹고 근친이나 mtr같은 특이성욕이 생겨버린 암흑진화를 해버렸다보니
만약 정보가 많았던 시절에 이런 일이 있었으면 다른 미래가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
아주 가끔 그 시절 이야기를 엄마랑 하는데 농담으로라도 차마 그때처럼 해달라고 말 못하는거보면
본능적으로 안해줄거같다는 생각이 드는거같음 아무일도 없었을거 같음 아마
절친한테도 절대 말못하고 아빠도 모르는 좀 부끄럽지만 웃픈이야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