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그렇게 안보이셨는데..저는 저희 또래인 줄 알았어요"
"아 여기 대회 참여하러 오신거에요? xx이도 보셨겠네요!"
"우리 센터에도 누나만큼 관리하는 진짜 없어요"
그 사람들이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심장이 진짜 빨리 뛰더라..딱 봐도 헌팅이잖아..
얼굴에는 모자가 얹혀있었고 그리고 엄마가 언제부턴가 티셔츠를 벗으셨는지..비키니만 입고 계신 상태였어..
남자들은 엄마의 각각 상 하의로 나뉘어 무릎 꿇으며 앉아있었는데..
오일 짜는 소리와 엄마 몸에 바르며 나는 치덕치덕하는 소리.. 진짜 뭐하나 할 수 없더라..
위에 남자는 엄마의 팔에서 점차..복근으로 내려왔고..연신 쓰다듬으면서 그 감촉을 느끼는거 같더라고.. 더 내려가 비키니 하의 라인까지..손을 대더라고..
밑에 남자는 어느샌간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다가 엄마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었고..
합을 꽤 오랫동안 맞춰온 사람들 같았어..서로 손이 얽히지도 않았고 자세를 일사분란하게 바꿔가면서 하더라고..
엄마는 약간 남자들 손길에 간지러움이라도 느끼시는지 움찔움찔 거리시는데..오일 때문인지 뭔지..온 몸이 빛나더라고..엄청 젖어있는채로..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TV에서 나온 그 멋진 사람들이 이상한 짓을 하겠어?' 라는 안일함과 자기 지인을 안다는 것에 무방비하게 몸을 내준거 같아..
실제로도 마사지를 좋아하시는 편이기도 하고..보는 내 입장에서는 미칠 지경이었지..
남자들은 엄마의 각각 상 하의로 나뉘어 무릎 꿇으며 앉아있었는데..오일 짜는 소리와 엄마 몸에 바르며 나는 치덕치덕하는 소리까지..
진짜 뭐하나 할 수 없더라..그 사람들도 내가 계속 돌아다님에도 불구하고 그냥 엄마 몸을 구경하러 온 꼬마라고 생각한건지 신경 쓰지 않더라고..
그리고..갑자기 위에 남자가 엄마에게..
"햇빛이 너무 쎄서 그런데 양산 좀 필께요" 하고 양산을 피는데..
순간 내 눈앞에서 엄마 모습이 거의 다 양산에 가려져버렸어..
나는 당황했지..해수욕장이고 사람들도 많이 돌아다니는데 무슨 일이 있겠어? 라는 생각보다는..무슨 일이 있을 수밖에 없다라는 상황이었어
아니면..지금 글 수정해보지만 내가 신경쓰였던건지..내 쪽 한번 보더니 그랬거든..
치적치적하는 소리와 오일 짜는 소리가..더 크게 들리더라고..상상력을 자극해서 그런지..
나는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았어..혹시 엄마 친구라도 계실까봐..
안절부절하고 있는 와중 남자들은 계속 엄마 몸에 대해 칭찬하고 있었어..
"와 근데 몸 진짜 너무 좋으신데요? 특히 복근이요"
"누나가 떨어진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XX이가 떨어져야지~" 하면서 능청떠는 말 한마디 한마디..
그리고 또 오일 짜는 소리와 치적치적하면서 몸에 발라지는 끈적한 소리..
엄마는 별 다른 대답은 안해주셔도 나름 기분은 좋으신지 "흐응.."하는 야릇한 소리..? 도 들려왔어..
그러더니 곧 남자들이 잠시 옆으로 비키더라고..그리고 이내 부시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엄마가 몸을 뒤집은 거였지..
얼마 안가서 양산과 파라솔 사이로 위에 남자 손에 끈이 딸려나오더라고..
맞아 엄마 비키니 브라가 다른 남자 손에 의해 벗겨지는 순간이었지..
나는 당연히 엄마가 화내며 일어나실 줄 알았는데..그러지 않더라고..가만히 누워계셨어..
그리고 나는 그 틈사이로 보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그때 엄마가 입은 비키니가 그렇게 야한 물건인 지 몰랐어..엉덩이는 다 드러나있고..끈은 엉덩이 사이로 파고든게 보이더라고..
아무래도 한참 관리하시며 입고 다니실 비키니셨겠지..하지만 관리 실패한 몸에 입혀진 비키니는..굉장히 작고 과감한 모습이었어..
엄마와 해수욕장에 올 땐 엄마가 옆에 있어서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남자들이 만질때마다 흔들리는 엄마 몸과..엉덩이..
나는 뭐 해야할지 모르겠더라..손 발이 하얗게 질리더라고..내가 입었던 수영복은 어느새 말라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춥게 느껴졌어
나머지 이야기는 반응 좋으면 더 써볼께..
솔직히 재탕하는거라 별 관심 없을 수 있지만..
다른 좋은 썰들도 많아서 다른 곳도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