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幻草奇譚 〜トビっきり気持ちのいい草、吸っていく〜

[링크]

저번에 내가 레이프 사운드 걸을 최면음성의 입문작으로 추천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입문작이라고 하기엔 조금 하드한 감이 있어서 걱정했음.

다행스럽게도 이 작품이 굉장히 초보친화적이고 내용이 하드하지 않아서

신작을 소개함과 동시에, 다시 한 번 입문작을 추천하고자 해.

[최면 음성 가이드]

https://sm.arca.live/b/smpeople/9728492

[리뷰]

나레이터가 투머치 토커라고 해아하나, 굉장히 세세한 것 까지 묘사해줘서 상상하기가 쉽고

그 묘사에 맞는 효과음들이 풍부해서 몰입하기가 쉬움.

H한 요소는 없고, 살짝 기분이 좋아지는 정도에 그침.

쇼트 코스는 60분이고 롱 코스는 90분인데 롱 코스가 몰입하기엔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함.

다만 어느정도 최면음성을 경험해본 사람은 롱 코스가 조금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니 쇼트 코스쪽을 추천.

참고로 나레이터 진짜 말 많으니까 최면에 걸리는거에 집중하기보단, 맘 편하게 이야기를 듣는 편이 오히려 효과적일 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