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소개
===============================================================
[트랙 00] (2:51)
■그때의 꿈 (key:꿈 파트)
===============================================================
"아! 나 치사해!"
"뭐라니...지금 또 화풀이했잖아~!안된다고 말하는데~!"
나, 오늘 집에 묵고 갈 거지?어머니도, 이미 나 집에 전화했다고 말했고.
목욕물끓었대.그럼……같이쓸래?…
"나야, 네 거 봐."
그립다. 그게... 언제적이었을까.
===============================================================
[트랙 01] (2:56)
■나랑 누나 (key:공원, 만남)
===============================================================
아침에 눈을 뜨면 몸이 쇼타화되어버린 나.
근처 공원까지 가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나에게
"무슨일이야...?" "저" 누나가, 말을 걸어왔다.
누나네 올래? 이 근처인데 너만 괜찮다면.
===============================================================
[트랙 02] (9:50)
■일포. 《key: 누나의 집》
===============================================================
누나 집에 방해를 하게 된 나
누나네 집에 옛날에 내가 입던 옷이 있어서 그걸 입혀야겠다.
"그런데…이름이 뭐예요? 아빠 엄마는… 보통 몇 시에 돌아와요?" "학교는? 어디 다니니?"
가족과 다보다보의 성인 사이즈의 옷을 입고 있던 이유등을 질문받지만, 어떻게 대답해야 좋을지 몰랐기(향후의 전개를 기대하고, 숨기고 싶은 기분도 있었다) 때문에, 흐지부지 해 버린다.
그런 나를 보고 더 이상 물어보면 불쌍하다고 판단한 누나는 저녁을 먹고 가지 않겠냐고 묻는다.쇼타화 해서 곤란해 하고 있었지만, 그 덕분에 처음으로 누나가 혼자 살고 있는 방에 들어갈 수 있고 또 손수 만든 요리도 먹을 수 있으므로, 쇼타화 사고에 그대로 당분간 응석부리고 싶은 기분이 들고 있었다.
"에...잠깐만...잠깐만...!" "...아니야, 틀려...역시..."
===============================================================
[트랙 03] (15:50)
■첫 투숙 (key: 쇼핑, 숙박, 곁잠)
===============================================================
다음 날 저녁, 일을 마치기 위해 누나의 집을 찾아오는 주인공.따뜻하게 반겨주는 언니
그 뒤 엄청 걱정했는데, 불쾌한 표정을 한순간 짓는 누나지만 그 밖의 일은 일절 묻지 않는다.
그렇기는 커녕, 내일의 예정을 물어와서, 「내일, 나도 휴일이야. 괜찮다면 쇼핑 같이가주지 않을래?」라고 권한다.
그리고, 아무래도 저녁을 먹으러 왔을 뿐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쇼핑하러도 같이 가자고 해서...
누나와 보내는 시간이 부쩍 늘어, 남루한 주인공. 쇼핑에서 귀가후, 「돌아가고 싶지 않네」라고 무심코 본심을 드러내고 만다.「부모님에게 연락한다면, 누나는 전혀 상관없어」라고 말해 주었기 때문에, 전화하는 척 하고 숙박하는 것으로.
===============================================================
[트랙 04] (19:54)
■처음으로 보인, 새로운 일면 《key: 들러리, 곁잠》
===============================================================
평일은 저녁에, 휴일은 오전 전에 누나 집을 찾는 일이 잦아진 주인공.
의심받지 않을 정도로 때때로 숙박도 하고 있어 어디까지나"단지 소년과 누나의 관계"이지만, 그 영역을 벗어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주인공이었다.
그러던 어느 휴일 정오의 일.항상 그랬듯이 누나 집에 가면 반겨주는게
"...이..어서..미안해..오늘은..좀.."
절찬리 여자 날에 힘들어 보이는 누나였다.
돌아가라고 한 주인공이었지만 뭔가 힘이 되고 싶어 필요한 것을 사오기도 하고 등을 쓰다듬어 주기도 한다.약이 들었는지 많이 편해졌다는 누나답례로 귀 청소해 주고 싶으니까 무릎으로 오라고 해서….
"오늘...좀 자고 가줄래...?"
===============================================================
[트랙 05] (14:35)
■앙탈인 나 《키스, D키스, 젖》
===============================================================
아침에 언니가 눈을 뜨면 옆에는 곁잠을 자준 주인공이.
옆에 주인공이 있다는 사실에 안심하고 잠든 것에 쓴웃음을 지으면서도 잠든 주인공의 볼에 고맙다는 의미를 담아 키스를 떨어뜨린다.
…라고, 그 타이밍에? 아니면 그보다 조금 전부터? 일어나 있던 주인공이, 누나로부터 키스를 받았다는 사실로 발기가 되어 버린다.
누나는 새벽잠을 자버려서 창피하다고 소년의 심경을 걱정하며 생리현상이니 신경 쓰지 말라고 하자 주인공은 아까 누나가 한 키스 때문이라고 말한다.
누나는 자신이 순진한 소년을 성적 흥분 상태로 만들어 버렸다는 자책감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낀다.
"이렇게 만든 책임…은 아니지만……나라도 괜찮다면…"키스…한 적 있어?"
===============================================================
[트랙 06] (7:26)
■ 응어리가 풀리는 순간 《Key: 공원, 화해》
===============================================================
다음날 저녁, "나"가 공원에 혼자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누나가 찾아왔다.
언니는 어제부터 주인공 생각을 하느라 오늘 회사에서 큰 실수를 한 것 같다.
조금 죄책감이 싹트는 주인공이었지만, 누나가 실은 처음부터 "나"의 모습을 느끼고 있었다고 하는 것을 알고, 내심 기뻐서 견딜 수 없다.
너.."나군" 이죠?
['나야', 집에 가자?] [여러가지… 서로 확인하고 싶은 것도 있고…]
===============================================================
[트랙 07] (30:40)
■양념이란 건 <key:키스, D키스, 귀 핥기, 손0키, 젖, 파0즈리>
===============================================================
돌아가자 마자 어느 쪽에선가 키스를 하는 두 사람.
두번째라고는 생각되지않는군요음.
"입술, 누나 혀로 레로레로 당하는 거...오싹오싹해...?"
"음후...♪지금 모습의 너에게 있어서는...너무 큰걸지도...?"
이봐...여기에 자지,끼고싶지 않아?
aHR0cHM6Ly9tZWdhLm56L2ZpbGUvRGQ0QlJRb0ojdnBXR21JVE85ZTVfWlpFYnVCZ0JZU2lzdGhrR2RqX3d3Z1FjQ0ZrT2dE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