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난 나쁘지 않아!!

단지 등하교중인 여자에게 말을 걸어서 통보받은것 뿐!!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세상이 미쳤구나.아이고 아이고

떫은 밥과 사내밖에 없는 우리에서 유일한 구원은 방 안에 장식된 한 장의 사진 천사 같은 여자아이.

청초하고 작고 갸름한 얼굴로... 거유.

-이것은 교도소가 자비로 준비해준 반찬인가??

시코시코

-아니면 로리콘으로 낙인찍힌 나를 겨냥한건가??

시코시코

-뭐든 좋아. 빨리 속세로 돌아가고 싶어.

시코시코

-이러저러한 일로 감옥 안에서 석 달이 지났다. 원죄인데 너무 심한 거 아냐?

시코시코

어느 날 밤 간수가 갑자기 특별 갱생을 할 테니 따라오라고 했다.

아무래도 로리콘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면 감옥에서 꺼내줄 것 같아!

낙승이야!!!

왜 옷을 벗으라는데 이런건 낙승이야!!!

외설스런 간수의 미인계·유혹을 참아라!!

달콤했어!!

특별 갱생 프로그램 아니, 이것은 고문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솔직히 더할 나위 없이 매운맛이다.

우선 이 교도소에는 여자가 없다.

그동안 모두들 어떻게 성욕처리를 하는지 모르지만, 이 생활은 상상 이상으로 고달프다.

아아, 정말 남자들만 있어서 구역질이 나!

그러니까 나는 3개월 쭉 예의 사진의 여자아이로 뽑아왔다.

하지만 그 '사진'이야말로 최대의 함정이었다.

특별 갱생인인 이 여자아이가 바로 그 본인.

3개월동안 쭉 빼고 빼온 여자가 눈앞에 있다!!

그녀를 앞에 두고 나의 아들은 전에 없는 150%의 기세로 일어서기 시작했다.

이건 함정이야! 이건 함정이야!!

알아,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나갈 수 있어!

속세에 나가기 위해서 나는 온 신경을 집중해,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에 집심했다.

트랙 내용

1) 나 오나니 하니까 이쪽 못하는데?(오나플레이)

내 등너머로 오나니를 하겠다고 선언하는 간수.

이녀석...상당한 성악 변태 여자로군!?　

오나니는 해도 돼? 그걸 빨리...시코시코 시코시코...

2) 나는 너의 몸을 만지겠지만 네가 나를 만지면 안돼? (소프 플레이)

마치 소프랜드처럼 내 몸으로 내 몸을 씻어준다.

천국에 있는 기분

등에 닿는 간수 거유의 감촉이 위험해. 날아갈 것 같아.

3) 그 정자 어디에 낼거야? (섹스)

내 아들은 한계가 가까워. 비명을 지르고 있다.

간수들은 이 갈 곳 없는 안타까움을 묻는다.

어디에? 어디에 내놓는대!? 그런게 정해져있다구오오오오오오오오!!

4) 나의 안에 내서, 떨어지는 데까지 타락하라! (기승위)

이제... 못하겠어...

나 평생 감옥 안에 있을 거야.

[중요] 작품 컨셉/캐릭터 소개

◆ 이 작품의 포인트

간수님의 도S 저음 보이스와 로리 꼬마의 달콤한 보이스가 번갈아 공격해 오는 점에 있습니다.

격하게 "돼지, 로리콘" 이렇게 욕해주시다가도, 몇 초 후면 달콤~한 목소리로 키스를 해 주거나, 귀에 대고 속삭여 주거나, 오나니를 하고 헐떡거리거나, 어쨌든 뇌를 녹이는 야한 공격을 해 옵니다.

그런 달콤한 목소리와 바보같은 말의 응수를 맛보고 있는 사이에, 이제 그만 져도 좋아. 형기가 무거워져도 좋으니까 그녀와 야한 생활을 하고 싶어! 만지고 싶어! 라는 소망이 북받쳐 오르는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그녀의 유혹을 견디면서 이성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또한 간수님께서 당신을 언급하시는 것은 OK인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는 사람

· 어느 쪽인가 하면 M인 분

· 히나타 유카씨의 롤리감성 보이스도 저음도 S보이스도 모두 듣고 싶은 사람

· 욕먹으면서, 달콤한 목소리로 제치고 싶은 사람

◆캐릭터

간수님 

CV : 히나타 유카님

자신에게 매력을 느껴주는 죄수들에게는 상냥하고, 죄수를 공기로 갖고 노는 골치 아픈 사람.

간수는 사정을 참도록 강요하거나 야한 일을 시키지 않는 일 등이 아니라, 당신의 욕망의 일체를 받아주는 천사와 같은 도S의 간수입니다.

흔히 J○로 오인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2배정도 살아있는 합법 로리꼬마

142 cm 38kg

90/56/82

개인적으로 신세지던 작품이라 공유하고 싶어서 올림. 

로리보이스랑 S보이스 갭이 꽤 있으니까 내성 없으면 추천 안드림. 

물론 저는 이런거 좋아해서 괜찮았음 ㅋㅋ...